책 소개
40년간 전 세계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해 온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필 스터츠의 역경 수업
“과거 이야기는 접어두세요,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을 바꿔봅시다”
삶에 괴로움은 불가피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아픔까지 불러들인다는 것이다. 필 스터츠는 40년간 교도소 수감자부터 상위 0.01퍼센트까지 무수한 내담자를 만나며 삶에 역경은 존재하지만 태도에 따라 삶을 정체시킬 수도, 더 확장하고 나아가게 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핵심은 오늘의 행동에 달려 있었다. 괴로움을 주는 생각을 멈추려 하기 보다는 내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자연히 지혜와 내면의 힘이 뒤따랐다. 그는 스스로 자기 성찰에 이를 정신적 힘이 부족한 내담자들의 삶에도 그와 같은 변화를 불어넣고자 가장 실용적이고 빠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방식을 고안해 진료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수천 명의 삶에 큰 변화를 부른 그 치료법에 담긴 결정적 통찰 30가지를 담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필 스터츠 Phil Stutz
194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정신과의사가 되었다.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무수한 내담자들을 치유한 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신과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스터츠가 여타의 동료 의사들과 다른 특징은, 내담자로 하여금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하거나 현명한 거리를 두고 스스로 깨닫도록 기다리는 대신에 “토 달지 말고 내가 시키는 그대로 해요”라고 말하는 의사라는 점이다.
스터츠는 강력범을 엄격한 환경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커스 교도소의 정신과의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 경험은 정신의학의 효능을 의심하게 했는데, 당시의 방식대로 내담자를 만나 과거의 상처들을 되짚게 하는 것이 고통받는 그들을 오히려 더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길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스터츠가 수십 년에 걸쳐 이른 방법론은 내담자가 자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상념을 떨치고 어떻게든 현재의 삶에서 나아가기 위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새롭게 부딪히며 겪는 아픔은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힘을 주지만 머릿속에서 겪는 고통은 삶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무기력과 회의에 빠진 수많은 내담자들의 삶이 그를 만나 크게 달라졌고, 오랜 기간 진료소로 삼았던 낡은 아파트 앞은 내담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스터츠의 내담자이자 배우인 조나 힐이 그를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터츠」는 전 세계적 화제가 되었다.
옮긴이 : 박다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책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요즘 애들』, 『이토록 지적인 산책』,『사무실의 도른자들』, 『과부하 인간』, 『우리가 결정한 행복』,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죽은 숙녀들의 사회』, 『스피닝』, 『애도 클럽』 등을 번역했다.
목 차
머리말_ 당신이 쥐고 있던 열쇠
1장 흔들리며 나아가는 삶
만일 철학으로 삶을 준비했더라면
그게 바로 당신에게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은 행동할 때 알게 된다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내 안에 이미 있다
2장 돌아갈 수 없는 길
당신은 결코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우리가 쥔 가장 강력한 도구
고통이 나에게 알려주는 것
이 말에도 화가 날지 모르지만
똑같이 사는데 무엇이 다르길 바라는가
3장 진정한 자유의 모습
물고기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헤엄칠 때 자유롭다
온 세상의 돈보다 기분 좋은 일
리듬이 있는 삶
권위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
4장 내 삶에 더 큰 힘을 들이는 법
그림자를 사랑하는 연습
모든 것을 잃을 의지
떠밀려 살지 않는 삶
현자의 돌을 줍다
사실보다 강력한 것
5장 어둠만이 알려주는 것들
갈등이라는 열쇠
만일 당신의 삶이 내 것이었다면
거짓된 희망의 결과 두 가지
현자의 말을 낭비하지 않는 법
모든 것이 부서지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6장 아픔을 넘어서는 관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말이 아니라 삶으로만 전할 수 있을 때
인생을 함께할 사람의 세 가지 조건
의존하는 것과 친밀한 것의 차이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하여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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