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바오밥의 나라,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신비로운 섬
‘마다가스카르’의 모든 것!”
현직 외교관이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생물 다양성의 천국,
‘마다가스카르’의 역사부터 문화까지 모두 파헤친 책!
미지의 섬 ‘마다가스카르’에
흠뻑 빠져보세요!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건축물, 시선을 압도하는 거대한 유적지,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술 작품 등이 즐비한 여행지는 우리의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하지만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이 주는 자유로움과 평온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충만함을 선사한다.
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마다가스카르의 사람들, 문화 그리고 자연을 깊이 사랑하게 된 저자는『내일은 마다가스카르』를 통해, 대자연을 품은 ‘마다가스카르’라는 나라의 왕족과 역사, 다양한 부족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풍부한 생물 다양성까지 오랜 시간 현지를 발로 뛰며 마주한 생생한 시선으로 소개한다.
특히「마다가스카르의 보물 여행지」 편을 읽고 나면 이곳에 대해 잘 몰랐던 독자들도 마다가스카르를 버킷리스트에 담아놓고 그곳을 방문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생생하게 묘사된 마다가스카르 온갖 풍경과 이야기들은 마치 이미 이곳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주며, 당장 내일이라도 마다가스카르로 떠나고 싶어질 만큼 기대와 열정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즌 3: 마다가스카르 편〉에 등장한 사비카, 마다가스카르의 익스트림 끝판왕 소싸움의 유래와 두 번째 장례식 ‘파마디하나’ 그리고 바오밥나무의 유래 등을 호기심 가득 찬 여행자가 된 외교관의 시선으로 풀어준다.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수천 km에 달하는 인도양을 건너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한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항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총, 균, 쇠』에서 이를 “전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인종적 현상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사건을 마치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백인과 닮은 원주민을 만났을 때 느꼈을 법한 충격과 당혹감에 비유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성화수
마다가스카르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구름이 걷히자, 창밖으로 드넓은 붉은 대지가 펼쳐졌다.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신비의 땅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푸른 하늘 아래 맨발의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나는 이곳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겠다고 결심했다.
2008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아프리카과와 주캐나다대사관을 거쳐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아프리카 대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현재는 외교부 아중동국 아프리카2과장으로서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한아프리카 재단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근무를 계기로 인도적 지원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파리 외교전략연구원(CED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키워왔다. 4년간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우리 기업과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외교부 적극행정 장려상 및 우수상, 국무총리 표창, 제11회 해오외교관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두 대륙의 색을 품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신비롭고 다채로운 문화와 풍경을 이 책에 담았다.
목 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마다가스카르 지도
1부 마다가스카르, 신비의 섬에 다가가다
1장 아프리카와 인도양이 만나는 곳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의 두 얼굴 - 아프리카?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국명은 어디서 왔을까?
왜 마다가스카르에는 아프리카에 많은 하마가 없는가?
인도양 무역의 요충지,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를 발견한 유럽인들
해적의 왕국, 리버탈리아의 전설
2장 생물 다양성의 천국
고립의 선물 - 마다가스카르의 독특한 생태계
날지 못한 거인, 코끼리새의 비밀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의 고향
앙증맞은 숲의 수호자, 여우원숭이
마다가스카르의 색을 담은 카멜레온
식충식물, 자연의 사냥꾼
여행자의 쉼터, 라비날라 나무
황제의 나무, 장미목
위기의 섬 - 멸종에 처한 동식물들
3장 불가사의한 세계 5대 최빈국
마다가스카르, 자원과 빈곤의 역설
사파이어와 흑사병의 공존 - 마다가스카르의 흑과 백
숨겨진 원석, 제부
우리나라의 최대 투자사업 - 암바토비 니켈 광산
말라가시 석유, ‘바닐라’
세계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곳
아리아리로 읽는 마다가스카르
독립 이후 멈춰버린 길
2부 마다가스카르, 깊숙하게 살펴보기
1장 마다가스카르 왕국의 탄생과 몰락
메리나 왕국의 탄생
통일왕국을 이루다
근대화를 이끈 왕, 라다마 1세
피로 물든 왕관, 라나발루나 여왕
라다마2세의 미스테리한 죽음
세 명의 여왕과 결혼한 총리
식민지의 그림자 - 마다가스카르와 프랑스 전쟁
왕국의 마지막 숨결 - 유배된 지도자들
식민지 지배에서 독립까지
마다가스카르와 제2차 세계대전의 숨은 연결고리
2장 평화를 품은 민족의 발자취
느림 속에 깃든 평화, “무라무라”
독립 이후의 선택 - 친프랑스 노선을 걷다
라치라카와 북한의 붉은 동맹
요구르트 장수에서 국가 지도자로
오렌지 혁명을 이끈 라주엘리나 타나 시장
대우의 신식민지 건설 논란
쿠데타의 그림자 - 고립된 과도정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젊은 대통령의 탄생
프랑스와 영토 분쟁 - 흩어진 섬
3장 18개 부족의 다채로운 풍경
18개 부족의 형성
아프리카를 넘어선 독특한 문화양식
언어로 엮은 문화, 말라가시어의 힘
기독교 문화권의 숨은 이슬람
파디, 마다가스카르의 숨은 전통
산속 꼬마 악마 ‘칼라누루’
조상 숭배 - 마다가스카르의 영원한 유산
파묘, 두 번째 장례식을 거행하는 나라
마다가스카르판 굿, ‘트룸바’
한국은 탈춤, 마다가스카르는 히라가시
마다가스카르 의복의 숨은 이야기
3부 마다가스카르, 구석구석 탐방하기
1장 마다가스카르 버킷리스트 - 놓칠 수 없는 명소들
붉은 땅 마다가스카르
천 명의 전사들의 도시,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백년의 온천 도시, 안치라베
바오밥의 성지, 무룬다바
칭기 베마라하, 시간 속의 보물
교육의 도시, 피아나란추아
이살루 국립공원, 대자연의 신비
아프리카 대륙에 맞닿은 남단의 끝, 툴레아
최초의 유럽인이 닿은 땅, 디에고-수아레즈
인도양의 타히티, 노지베 섬
자연 그대로의 유토피아, 생마리섬
2장 마다가스카르의 숨은 보물 여행지
만타수 호수, 마다가스카르 최초의 산업단지
마다가스카르의 관문, 타마타브
바닐라의 고향, 삼바바
꽃의 도시, 마장가
달콤한 굴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포도팡과 베렌티 자연 보호림
톰 크루즈의 휴가지 - 노지 안카오 섬
풍요로운 대지, 무라망가와 암바툰드라자카 평원
세계에서 가장 긴 운하 팡갈란 운하
마치는 글
참고 도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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