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리더십 부재의 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박형준의 성찰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 리더십을 재수립하는 과정 중’인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 향후 대한민국이 어떤 리더십을 구축해야 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국가적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일곱 가지 리더십의 제안을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일곱 가지 리더십은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이자’ 곧 대한민국의 합리적 보수, 성찰하는 보수가 가져야 할 기본 인식이기도 하다. 정치인이자 사회학자인 박형준 시장의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 대한 진단과 이를 타개하고 나아가 재건을 위한 제언은 ‘리더십 부재’의 시대를 직면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권력의 독단과 남용을 경계하고 절제된 권력 운용”
박형준이 제안하는 합작의 리더십!
저자는 ‘권력의 독단과 남용을 경계하고 공적 가치에 의한 절제된 권력 운용’을 원리로 하는 ‘공화의 정신’이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신이며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리더십, 즉 ‘강한 사람에 의한 리더십’이 아닌 ‘다양한 능력과 힘이 모여 구축되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 이야기한다. 동아시아 문명의 이상적인 리더상이었던 ‘만기침람’형 리더는 고도로 전문화되고 무수한 구성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지금의 세계에는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따라서 저자는 미국의 링컨이 그러 했던 것처럼 ‘총리나 장관을 부리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개혁자 혹은 혁신자, 나아가 분야별 과제를 완수하는 책임자이자 동반자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합작 리더십’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더불어 이제는 ‘합작 리더십’을 공론화하고 정치의 중심 의제로 삼아 공감대를 넓혀야 할 때라 제안한다.
타협과 합의, 합작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와 권력구조 개혁!
미래를 위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건, 개헌
저자는 ‘이제 개헌은 시대의 요구가 되었으며, 현재의 정치 위기를 대한민국 구조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개헌의 핵심은 ‘정쟁을 양산하는 5년 단임제와 비생산적인 선거 주기의 비정합성을 고치는 것’과 ‘과도한 중앙집권형 수직적 질서를 지방분권형 수평적 질서로 바꾸는 것’이다. 나아가 저자는, 개헌은 ‘이중 분권’을 구현하는 방향, 즉 대통령과 내각이 권력을 나누고 지방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정치적 합의가 필요하지만, ‘정치와 권력구조 개혁’의 핵심 의제인 ‘이중 분권’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실행 시기는 대권 주자들의 이해관계를 넘어 설정되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작가 소개
박형준
젊은 시절부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글을 쓰고 실천에 힘써왔다. 기자, 교수, 사회운동가, 국회의원,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국회 사무총장, TV시사토론 프로그램 〈썰전〉 과 〈강적들〉 패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9년에는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는 혁신통합위원장을 맡아 보수 통합에 역할을 했다. 2025년 현재 부산광역시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많은 책을 출간했는데 《한국 사회,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공진국가 구상》, 《보수의 재구성》 등이 비교적 최근에 쓴 책이다.
목 차
글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왜 리더십인가?
제1명령: 동맹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대로 나아가는 리더십을!
제2명령: 혁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혁신 리더십을!
제3명령: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도모하는 한국형 에너지 리더십을!
제4명령: 저성장과 저출생을 극복할 혁신균형발전의 리더십을!
제5명령: 복지를 넘어 삶의 질에 투자하는 리더십을!
제6명령: 인재대국에 승부를 거는 리더십을!
제7명령: 강한 리더십을 위해 합작 리더십을!
우리의 근원적 질문: 미래세대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 것인가?
에필로그: 개헌에 대하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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