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고객평점
저자이케가야 유지
출판사항포레스트, 발행일:2025/03/26
형태사항p.310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530237 [소득공제]
판매가격 18,800원   16,9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4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뇌의 작동 원리를 알면 인생의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최신 뇌 연구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해부한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에 숨은 뇌 버릇 바로잡기


수많은 실수와 후회 앞에서 “나는 왜 이럴까?”라고 고민한 적이 있다면, 이제는 그 질문을 “뇌는 왜 이렇게 반응할까?”로 바꿔 보자. 뇌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순간, 삶의 문제들이 완전히 새롭게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선택이나 감정적인 행동을 후회하면서도, 그 원인을 깊이 탐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를 알면 문제의 절반은 해결된다.

예를 들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느라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뇌의 본능적인 반응이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몸매나 성공을 볼 때 불안과 위협을 감지하는 전대상피질과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심지어 타인이 불행해졌을 때는 뇌의 보상중추(측좌핵)가 활성화되며 은근한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즉,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뇌가 원래 그렇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의식적으로 타인과의 비교로 느끼는 불편한 감정들에 제어를 가하고 좀 더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잘못된 선택, 불필요한 감정의 후폭풍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먼저 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해결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생각, 감정, 행동을 결정짓는 24가지 뇌의 습관을 명료하게 설명하며 왜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왜 감정에 휘둘리는지, 왜 의욕이 쉽게 생기지 않는지 등, 우리가 스스로를 탓하며 괴로워했던 문제들의 원인을 뇌과학적으로 밝혀준다. 중요한 것은, 뇌는 단순히 나를 조종하는 존재가 아니라, 알고 활용하면 내 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나를 알고 싶어서,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한 인터뷰에서 은퇴 후 뇌과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며, 뇌과학을 “나 자신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학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뇌과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다. 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감정과 행동을 더 잘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결국, 뇌과학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학문인 것이다.

뇌과학을 알고 활용하면, 불필요한 후회와 감정 낭비 없이 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해하는 감정,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후회하는 순간, 쉽게 바뀌지 않는 습관 등 이 모든 것이 내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의 구조와 작동 방식 때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나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삶의 고삐를 스스로 잡으며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뇌과학은 내 삶의 치트키다”라는 독자의 평가처럼 인생의 레벨을 낮출 24가지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가야 유지

도쿄대학교 약학부 교수이자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이다. 기억과 창조적 사고의 중심인 해마를 주제로 삼아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독학으로 일본 최고 학부인 도쿄대에 입학했으며, 동대학원 약학부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일본 신경학회 장려상(2006), 문부과학성 장관이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2008), 일본 약학회 장려상(2008), 일본 약리학회 학술 장려상(2016)을 받는 등 학자로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다수의 책을 출간하여 실용적이고 유용한 최신 뇌 과학 연구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최적의 공부 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교양으로 읽는 뇌과학』, 『단순한 뇌 복잡한 나』 등이 있으며, 전체 누적 판매 부수는 200만 부가 넘으며,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번역 출판되었다. 


옮긴이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일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동북아연합(NEAR)에서 일본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가,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좋은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판기획 및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역서로는 『정의중독』,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구마 겐고 건축 산책』, 『불멸의 과학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100년 무릎』, 『살 빠지는 뇌』, 『0~4세 뇌과학자 아빠의 두뇌 발달 육아법』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더 나은 삶을 위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1부. 생각을 조종하는 뇌의 비밀

우리의 마음과 행동은 조종당하고 있다 •자유가 불편한 뇌

웬일인지 운수 좋은 날, 기분 탓일까? •호르몬에 빠진 뇌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뒷북으로 훈수 두는 이유 •아는 척하는 뇌

뇌는 ‘있어 보이는 것’에 매혹된다 •브랜드 따지는 뇌

행동을 바꿀 수 없다면 기분이라도 바꾼다 •모순을 피하는 뇌

헛소리도 영상으로 보면 믿는 이유 •영상에 약한 뇌

나도 모르는 사이 생겨버린 호불호 •취향과 뇌

직감을 믿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직감하는 뇌


2부. 내 마음대로? 뇌 마음대로!

타인의 삶을 보며 불안해하는 이유 •타인과 비교하는 뇌

우리는 왜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을까? •남을 의식하는 뇌

말뿐인 응원이라도 힘이 되는 이유 •응원을 좋아하는 뇌

인간다움을 보여주는 인간만의 특성 •언어를 활용하는 뇌

‘꼴좋다’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생겨날까? •공감하는 뇌

나이가 들수록 행복해지는 과학적 이유 •행복을 느끼는 뇌

사랑의 힘은 정말 존재할까? •사랑하는 뇌


3부. 뇌를 내 편으로 만들기

뇌가 크면 클수록 똑똑할까? •IQ와 뇌

도둑맞은 집중력을 되찾는 방법 •명상하는 뇌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인 이유 •미소 짓는 뇌

불안해서 땀을 흘리면 동정심이 유발된다 •페로몬에 끌리는 뇌

따뜻한 커피와 따뜻한 성격의 상관관계 •온도와 색에 민감한 뇌

음치일수록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 •소리에 예민한 뇌

나라는 존재를 타인처럼 바라보는 법 •유체이탈과 뇌

딴짓 실컷 하면서도 성과 좋은 사람 특징 •기억과 뇌

일단 몸이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의욕과 뇌


나가는 글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