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미타불이 그대의 본래 이름입니다”
40년 장좌불와의 전설, 청화 큰스님의 염불법문
이 책은 40여년 간의 전설적인 장좌불와(장좌불와長坐不臥: 눕지 아니하고 꼿꼿이 앉은 채로만 수행하는 방법) 정진으로 유명한 청화 큰스님의 법문 가운데, 나무아미타불 염불공부에 대한 어록을 중심으로 편집한 법어집입니다.
생전에 청화 큰스님은 <정토삼부경> <육조단경>을 비롯한 경전 강의와 염불선 법문, 실상염불과 칭명염불 법문 등을 다양하게 남기셨지만, 삼계 육도를 벗어나 영원히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로 떨어지지 않는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왕생하는 칭명염불 법문은 모아지지 않고 흩어져 전해져 왔습니다. 이 책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은 청화불교대학과 ‘무주선원 카페’의 자료를 바탕으로 청화 큰스님 문도인 공주 금륜사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여러 차례 법보시판으로 발행된 원고를 일반 불자님들을 위해 서점 보급용으로 발간한 법어집입니다.
현재 우리 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은 화두선(간화선) 위주의 참선수행이 주류이다 보니, 염불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청화 큰스님의 염불선 및 실상염불 법문이 선(禪)과 둘이 아님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국내에 아미타불 염불수행 붐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청화 큰스님의 선구적인 혜안이 담긴 정토법문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인 <원통불법의 요체> <실상염불선> 등은 넓고 깊은 내용으로 정통의 참선 혹은 염불선의 교과서로 종파를 초월하여 수행자가 공부해야 할 도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 또한 나무아미타불 칭명염불을 하시는 정토행자님들은 물론, 일반 불자님들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도 자상한, 이 말법시대에 꼭 필요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청화
1923년 전남 무안에서 탄생했으며, 법호는 무주(無住), 법명은 청화(淸華)이다.
1947년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 대화상을 은사로 출가해 50여 년 동안 진불암, 사성암, 벽송사, 백장암, 상견성암, 상원암, 남미륵암, 칠장사 등 제방선원에서 하루 한 끼 공양(一種食)과 장좌불와(長坐不臥)의 청정지계로 염불수행에 매진하여 깨달음을 얻었다.
1985년 전남 곡성군 동리산 태안사에서 3년 결사를 입제하여 1995년까지 태안사 중창불사를 회향하여 신라 구산선문 중의 하나인 동리산문을 복원했다. 또한 미주포교를 위해 카멜 삼보사, 팜스프링스 금강선원 등을 건립하였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곡성 성륜사 조실을 역임했다. 2002년 5월 서울 도봉산 광륜사를 개원하고, 2003년 음력 10월 19일 성륜사 조선당에서 왕생극락하였다.
저서로 『금강심론』이 있으며, 법어집으로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가장 행복한 공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토삼부경』, 『육조단경』 등이 있다.
목 차
발원문
1. 정토삼부경 머리말
2. 염불! 가장 쉽고 확실히 보장받는 성불의 길
3. 이 가을은 염불의 계절, 도약의 계절입니다
4. 정토와 예토는 따로 있지 않아
5. 월인月印 스님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6. ‘화두 놓고 염불하세’ 서문
7.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1) 부처란 것은 완벽한 자리
(2) 염불행자는 사람 가운데서 향기로운 꽃이다
(3) 가장 절실한 이름, 아미타불!
(4) 아미타불Amita Buddha이란?
(5) 십념왕생十念往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6) 얼마만큼 부처님을 그리워해야 합니까?
(7) 여러 경론에 있는 염불법문
(8) 부처님 상호를 관찰하는 것은
(9)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불성과 하나되는 길
(10) 염불이란
(11) 염불삼매
(12) 방편염불方便念佛과 선禪
(13) 능엄경 말씀을 다시 한번 외겠습니다
(14) 부처님 이름은 모두 명호부사의名號不思議
(15) 염불과 염불선
(16)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17)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것은
(18) 태안사에 가면 옛 만일회萬日會 간판이
(19) 우주는 본래로 일원론이라
(20) 우리는 고향을 떠난 실향민입니다
(21) 정토론淨土論 주註
(22) 아미타불의 이름은 무생청정보주명호입니다
(23) 여러분들 한번 해보십시오
(24) 염불은 부처가 부처를 생각하는 것
(25) 염불 공덕편
(26) 비천을 찬탄함
8. 보리방편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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