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의 언어가 커질수록,
우리 가족도 함께 자라납니다.”
말을 배우는 아이, 사랑을 배우는 부모!
오늘, 우리 아이의 한마디가
가족을 성장시키는 실마리가 되다!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는 다섯 살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나는 여정을 담은 따뜻한 육아 에세이다. 말 한마디에 숨겨진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미처 보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아이의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라는 말에서 시작된 다섯 살의 세계는 ‘다 컸다’는 믿음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런 아이의 말들 속에서 자라나는 세상을 발견하고, 부모로서 놓쳤던 일상의 감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나간다. 아이가 건네는 질문과 표현은 때로는 부모를 웃게 하고, 때로는 말문을 막히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들은 모두 실제 부모와 아이가 나눈 말들로, 육아의 순간들을 기록한 생생한 일기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만큼 가족의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육아에 지친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커가는 과정 속에서 다정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이 책이 작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정호
36개월까지 아이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늦게 터진 아이의 입을 더 감사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귀를 기울인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혐오의 시대라고 하지만 우리가 모두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만 있다면 혐오의 장막을 거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혐오의 정서를 흩뿌리는 사람들만큼 사랑의 정서를 흩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지었습니다.
출간 도서로는 『오늘도 설레입니다』, 『가끔의 불행 가끔의 행복』, 『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해 하기』,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가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Chapter 1. “어떻게 이런 생각을?” - 아이만 할 수 있는 말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
죠스바는 파란색 맛
파리는 식물 친구들이 좋아하는데
나는 귀여우니까 봐줘
나쁜 사람 없어
응가를 세게 말하면 쌍 이응이잖아
나는 맨날 꿈꾸는데
나이를 먹으면 입맛이 바뀌어?
나 눈치 재빨라
아빠 우리 같이 놀자
제 아빠예요! 제 아빠예요!
강아지가 없으니까 나만 산책시켜 주면 돼
그럼 사진을 많이 찍어 놓으면 되지
Chapter 2. “그러게 말이야…” - 부모의 말문이 막히는 말
엄마가 그렇게 짜증이 많은 사람은 아니야
아빠는 초록 불에 건넜는데 차가 빵 치고 갔어
할 수 있겠어?
지금 그럴 시간 아니야, 집중해!
우리 나가면 외롭지 않겠어?
아빠 밥 많이 먹어
악당한테도 엄마가 있어?
대신 내가 선물이라고 하자
그게 전부야
하루가 너무 짧아 그치 아빠
내가 아플 땐 엄마 아빠가 옆에 있는데
근데 계속 기다려도 안 오면?
Chapter 3. “벌써 이렇게 컸구나!” - 아이의 성장을 실감하는 말
그래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잖아
할아버지랑 같이 먹게 보라색 포도도 사줘
아빠, 라온을 하나 더 사자
긁어줘, 긁어줄 수 있어?
이제는 삼십오라고 읽어
나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왔어!
어? 갇혀 버렸네, 나
원래 사람 마음은 변하는 거야
아이들이 너무 가고 싶어 해서 간대
블록도 마음이 있대?
아니야, 말이 잘못 나왔어
아빠 오늘은 목 안 아파?
Chapter 4. “그래, 네 말이 맞다.” - 부모를 성숙하게 하는 말
힘들 때는 도와주는 거야
나한테는 하지 마
내가 살고 있는 나라니까
그냥 재미없었어
나 집중하고 있어
엄마 나 좀 도와줄래?
그냥 원래 그런 거야
그건 그냥 티브이 안에만 있는 거야
나는 그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아니야
엄마를 보면 엄마 생각을 안 해
초콜릿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다
우리 노래 부르면서 갈까?
지금도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고 있어
Chapter 5. “그게 너의 마음이구나.” - 아이의 진심이 담긴 말
언제 나이를 안 먹어?
한시도 떨어지지 말자는 말 그만해, 내가 금방 오니까
느낌이 어떨까?
그 노래 부르지 마
나도 주사가 무서웠는데 꾹 참았어
아빠랑 조립하기로 했는데
힘든 게 아니라 어려워
용사도 사람이야
가끔 내 마음속에 삐지는 마음이 생겨
아빠 하늘나라에 가지 마
엄마 아빠, 나 놓고 가는 거 아니지?
아빠 바둑은 술래잡기 같아
그래도 처음에는 좋았잖아
선생님이랑 친구들 것을 챙겨놓으려고
Chapter 6. “고맙고, 고맙고, 그저 고마워.” - 부모의 가슴을 울리는 말
가족이니까
우리 이거 또 해보자, 이거 정말 재밌다
가을이 집에 몰려오는 것 같애
아이스크림보다 엄마가 더 좋아
엄마 아빠를 지켜주려고
저녁이 되면 가족들이 집에 모이잖아
나랑 제일 친한 친구는 아빠야
1월이 되면 안 되겠다
아빠한테 다 배웠어
나는 뚱뚱한 뚱이 아빠가 좋아
내가 그런 거 안 해도 아빠는 조립해 줘
아빠는 그러면 안 되지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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