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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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안리타
출판사항홀로씨의테이블, 발행일:2025/04/09
형태사항p.207 B6판:18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2651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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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연과의 교감, 길 위에서 피어난 사유, 걸으며 존재를 묻다”

자연과 함께 걷는 사유의 산책,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 출간!

“야야, 정신 차려라, 정신 차려라, 하면서

꽃들이 자꾸 나를 깨운다.”


살랑이는 봄바람, 나뭇잎 사이로 들려오는 새소리, 빛으로 젖어드는 숲을 걷는다.

어느 순간, 내 안의 생각이 멈추고 자연의 호흡이 내 호흡과 하나가 된다.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은 그렇게 걷는 가운데 자연과 동화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재발견한 산책자의 기록이다.

“나는 자연을 바라보는 자가 아니라, 자연 안에 서서 함께 숨 쉬는 존재이다.”

이 책은 산책길에서의 생명력과 충만함을 배경으로, 존재의 깊이와 내면의 결을 들여다본다.


산책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자연과의 섬세한 교감을 통해

삶을 사유하고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는 영혼의 여정이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번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삶은 다시 깨어난다.

자연은 말을 건네지 않지만, 그 고요함 속에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걷기는 내면으로 향하게 하며 영혼의 균열을 다독이고,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린다.

존재는 외부의 성취가 아니라, 내면의 응시에 있다.

계절처럼 변화하고, 자연처럼 순환하는 삶의 흐름 속에서 작가는 산책자의 시선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 길은 곧 나 자신에게로 향하는 길이며,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내면의 반영이다.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은

삶과 자연이 맞닿는 순간에 피어나는 조용한 울림을 담았다.

이 책은 걷고, 듣고, 숨 쉬며 교화되는 존재의 여정을 따라

우리 모두의 내면에 단단한 사유의 뿌리를 내린다.

“존재는 바로 여기, 살아있음의 자각 속에 있다.”

작가 소개

안리타

2017년부터 "모든 순간을 기록한다"는 신조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독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습니다. 화려함이나 유행보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첫 책을 썼던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이, 별의 사각지대』, 『사라지는, 살아지는』,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사랑이 사랑이기 이전에』, 『리타의 정원』, 『쓸 수 없는 문장들』, 『한때 내게 삶이었던』 『마음이 부는 곳』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리타 작가는 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hollossi)에서는 일상과 글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


안리타 작가의 작품과 활동은 독립출판 서적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의 글은 삶의 통찰력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목 차

PART 1. 리타의 산책


봄은 그렇게 온다 / 꽃의 서기 / 밤이와 나 / 내가 본 꽃 / 산책자의 일상 / 운명 / 그건 내가 마음을 쓰는 방식 / 산책이라는 직업 /


PART 2. 더 깊은 존재의 차원 속으로


더 깊은 존재의 차원 속으로 / 무경계 / 산책과 기원 / 존재의 기원을 따라 / 산책과 호흡 / 산이 부른다 / 살게 하는 것 /


PART 3. 영혼의 산책자


여름, 비 / 알피니스트 / 의식의 순례 / 비 내리는 숲 / 노을, 호수, 산책 / 달, 밤, 산책 / 나를 일깨우는 것 / 가을 볕 아래 / 기이하리 만큼 아름답다 / 이토록, 살아 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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