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민낯

혐오의 정치에서 벗어난 진정한 유권자의 길

『권력의 민낯』

『권력의 민낯』은 정치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이 담아냈다. 저자는 선거철마다 드러나는 국회의원들의 혐오정서 조작과 기득권 유지를 위한 음모를 고발하며, 정치적 이념을 넘어 국민의 목소리가 무시되는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정치인들의 민낯을 드러내고, 그들의 잘못된 행위가 어떻게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정치적 편견을 넘어 중립적인 시각에서 정치인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은 단순히 특정 진영을 비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각 진영의 허물을 동시에 인식하게 하려는 데 의의가 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아닌, 올바른 선택을 위한 비판적 사고를 촉구하는 이 책은 모든 유권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민낯을 확인하고, 보다 책임 있는 유권자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정치적 담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

지은이 : 강태호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 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

호주와 필리핀 여행서적을 집필하며 사람들은 나를 여행작가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그 만남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이다. 여행이란 일분일초가 지나가는 현재조차 나만의 경험으로 소화시키는 것이며, 그 순간순간의 일상이 모인 것이 우리 인생의 여행이고 행복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여행작가라는 직함보다 하루하루 기록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이 좋고, 사소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이 좋다.

미화되고 편집된 아름다움이 아닌 힘겨운 삶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네 사람을 담는 사람으로 불리고 싶고, 앞으로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이미지 정치에 함몰된 그들의 민낯을 고하다!

PART 1. 그들의 민낯

PART 2. 그들의 행적 및 실적

1. 21대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 분석

2. 21대 국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법안 10가지

3. 국회의원 세비 vs 최저임금 비교

4. 21대 국회 기간 중 서민들이 체감한 필수 장바구니 물가상승률

5. 21대 국회에서 국민의 반대와 사회적 논란 이슈로 무산된 법안 10가지

PART 3. 당신들은 모르는 우리들 이야기

1. 산 사람은 살아야지

2. 유통기한 임박 상품과 버스요금 70원?

3. 땀 흘리는 국민과 잠에 빠진 국회

4. 75세 배달원의 명의도용과 국회의원 면책특권

5. 삶의 무게와 선택의 존엄

6. 리어커는 무겁지만, 그들의 약속은 가볍다

7. 눈물의 폐업 그리고 국회의원 세비 셀프 인상

8. 병을 키우는 바보 그리고 그를 닮은 아들

9. 우리 편은 없어! 단지 자신들 밥그릇 위해 싸우는 거지!

10. 광장의 환호성과 장례식장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