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 먹는 초등 과학

고객평점
저자사가와 다이조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25/06/05
형태사항p.19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6235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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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단 한 권으로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을 워밍업!

하루에 한 장씩 맛있게 즐기는 교과서 밖 과학 수업


“왜 하늘은 파랗게 보일까?” “왜 하루는 24시간일까?”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상에는 모두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들은 대부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교과서만 달달 외우면 끝이라는 생각은 금물! 사실 과학은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매력을 발하는 과목이다. 『꺼내 먹는 초등 과학』은 바로 그 “왜?”를 통해 과학의 매력을 어린이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85가지의 일상 속 과학 궁금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피식 웃음이 나오는 만화 페이지를 넘기면 한눈에 쏙 들어오는 해설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은 먼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신기한 과목이다. 어린이부터 학부모까지 가볍게 꺼내 먹듯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과학의 무궁무진한 세계에 풍덩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진짜 매력은 “왜?”에서 출발한다!

하나를 알면 100가지가 보이는 과학의 첫걸음


과학은 단순히 잘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초등학생의 과학 성적은 꾸준히 1~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학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은 58개국 중 각각 47위, 43위에 그쳤습니다. 이 결과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과 그 과목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업 성적과 순수한 호기심을 혼동하곤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사가와 다이조는 초등학교 과학의 핵심이 어린이의 능동적인 흥미와 호기심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주변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며 스스로 의문을 던지고, 그 이유를 이해될 때까지 찾아보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러 현상의 이유를 스스로 탐구해나가다 보면 그 이유들이 어느 순간 서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하고, 그로부터 얻은 성취감으로 말미암아 어린이는 진심으로 과학을 즐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과학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학교에서 더 자세히 공부하고,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고등학교에서 한층 더 상세히 공부하는 식으로 쌓아가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이유’를 충분히 이해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라는 주체적인 질문 없이 수동적으로 얻은 지식은 유효기간이 짧고 금방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반면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직접 관찰·체험하며 감동한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지요. 그러한 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과학은 평생의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볍지만 알차고, 재미있으면서 유용한

초등 과학 몸풀기를 시작해보자!


『꺼내 먹는 초등 과학』은 과학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과학이라는 학문을 주체적으로 탐구하도록 만화와 퀴즈 형식으로 엮은 ‘과학 몸풀기’ 책입니다. 생물/지구과학/물리/화학 파트로 구성된 총 85가지의 테마를 수록했습니다.

이 책은 한꺼번에 모두 읽지 않아도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아무 곳이나 펼쳐도 읽을 수 있도록 각 테마를 한 장 분량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해 문제와 힌트를 던져 어린이가 스스로 답을 생각해보게끔 했으며, 틈새 재미를 유발하는 만화를 함께 실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해답 및 이와 관련된 과학 개념을 알기 쉽게 해설했으며,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한 줄 심화 지식 등으로 이해를 도왔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용어와 그 설명을 정리한 ‘찾아보기’를 수록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물론 공부할 때나 문득 갑자기 궁금해졌을 때 수시로 펼쳐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은 순수한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과학의 워밍업이 되어줄 이 책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향하는 문을 두드려봅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가와 다이조 

일본 교토대 졸업 후 인적자원 기업 리크루트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 서비스 ‘스터디 서프리 중등 인강’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과학의 진수를 가르쳐주는 열혈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간사이를 중심으로 합격 문턱이 높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생들의 ‘왜?’라는 의문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찬찬히 이해시켜 공부할 의욕을 높이는 강사로 평가받는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을 소개하면서 과학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어려운 물리나 화학 문제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외울 내용이 많은 생물이나 지구과학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 : 성시야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교량 설계 회사에서 근무하며 일본 교량 학회 학술지, 논문 등을 번역하다 번역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수많은 저자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하여 독자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번역가가 되었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리뷰·번역하며 일본어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초등학생 여러분에게

학부모 여러분께

이 책의 5가지 특징

이 책의 사용법


생물

문제 01 왜 꽃잎이 있는 꽃과 없는 꽃이 있을까?

문제 02 왜 소나무나 삼나무의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잘 일으킬까?

문제 03 민들레꽃 하나에 꽃잎이 5장이라니, 정말일까?

문제 04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는 식물의 어느 부분일까?

문제 05 왜 연근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을까?

문제 06 왜 여름에 꽃이 피는 미나리가 ‘봄을 대표하는 식물’일까?

문제 07 왜 나팔꽃은 이른 아침에 필까?

문제 08 왜 완두의 수술과 암술은 꽃잎에 싸여 있을까?

문제 09 왜 장수풍뎅이는 야행성일까?

문제 10 왜 나비의 날개에는 가루가 붙어 있을까?

문제 11 왜 가리비에는 커다란 조개관자가 붙어 있을까?

문제 12 왜 사마귀의 애벌레와 성충은 닮았을까?

문제 13 왜 곰은 겨울잠을 잘까?

문제 14 왜 개의 입술은 검을까?

문제 15 왜 대게의 다리는 10개인데 킹크랩의 다리는 8개일까?

문제 16 왜 밥을 먹고 나서 물구나무를 서도 역류하지 않을까?

문제 17 사람의 폐와 새의 폐는 무엇이 다를까?

문제 18 왜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코피가 날까?

문제 19 왜 밥을 잔뜩 먹으면 졸릴까?

문제 20 왜 왼쪽 가슴에 손을 댔을 때 심장박동이 더 크게 느껴질까?

문제 21 ‘염좌’와 ‘탈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문제 22 왜 추우면 ‘닭살’이 돋을까?


지구과학

문제 01 왜 하루는 24시간일까?

문제 02 왜 우주에서는 지구가 파랗게 보일까?

문제 03 왜 우주는 어두울까?

문제 04 왜 달의 표면에는 공기가 없을까?

문제 05 왜 해와 달은 우리를 졸졸 따라다닐까?

문제 06 왜 월식은 언제나 ‘보름달’이 뜰 때 일어날까?

문제 07 왜 태양은 낮에 보이는데 별자리를 이루는 별은 밤에만 보일까?

문제 08 왜 탄생 별자리는 생일에 보이지 않을까?

문제 09 왜 사람은 금성에서 살 수 없을까?

문제 10 왜 여름에 기온이 똑같아도 습도가 높아지면 덥다고 느낄까?

문제 11 왜 저기압이 다가오면 대체로 비가 내릴까?

문제 12 왜 게릴라성 집중호우는 주로 도시에서 발생할까?

문제 13 일기예보에 자주 나오는 ‘전선’. 왜 전선이 있는 곳에 구름이 생길까?

문제 14 왜 화산에서 나온 화산재는 동쪽에 더 많이 쌓일까?

문제 15 왜 구름이 하늘의 반을 덮어도 일기예보는 ‘맑음’이라고 할까?

문제 16 왜 태풍 진행 방향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위험할까?

문제 17 지진에 의한 ‘지진해일’과 태풍에 의한 ‘폭풍해일’은 무엇이 다를까?

문제 18 왜 일본은 지진이 자주 일어날까?

문제 19 ‘마그마’와 ‘용암’의 차이는 무엇일까?

문제 20 아주 옛날에 살던 생물이나 조개껍데기는 어떻게 화석이 됐을까?

문제 21 왜 지구온난화가 진행될까?


물리

문제 01 왜 나침반의 N극은 북쪽을 가리킬까?

문제 02 왜 막대자석으로 바늘을 같은 방향으로 문지르면 바늘은 자석이 될까?

문제 03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려면 거울은 얼마나 길어야 할까?

문제 04 왜 여름보다 겨울에 지하철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크게 날까?

문제 05 왜 된장찌개를 끓이면 찌개가 빙글빙글 돌까?

문제 06 왜 알코올 소독제를 손에 바르면 시원할까?

문제 07 왜 보온병에 담은 물은 온도가 변하지 않을까?

문제 08 왜 전구에 전류가 흐르면 빛날까?

문제 09 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는 LED 신호등을 사용하기 힘들까?

문제 10 왜 화력발전은 지구 환경에 좋지 않을까?

문제 11 왜 불이 켜진 전구 2개 중 하나를 빼도 남은 전구는 밝게 빛날까?

문제 12 자기부상열차의 속도는 무려 시속 500km! 어떻게 하면 그렇게나 빠를까?

문제 13 왜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손톱을 깎기 쉬울까?

문제 14 왜 달걀은 맹물에는 가라앉는데 소금물에는 뜰까?

문제 15 왜 무거운 물건은 끌어당기기 어려울까?

문제 16 왜 낮보다 밤에 소리가 더 멀리 울려 퍼질까?

문제 17 우주복을 입은 두 사람이 우주에서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 18 왜 구급차가 지나갈 때 사이렌 소리가 달라질까?

문제 19 왜 바다는 파랗게 보일까?

문제 20 왜 낮에 하늘이 파랗게 보일까?

문제 21 왜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뜰까?


화학

문제 01 왜 양초에 불을 붙이면 액체인 촛농이 줄줄 흐를까?

문제 02 왜 불꽃은 일렁일까?

문제 03 왜 꼬깃꼬깃한 종이를 태우면 ‘연기’가 많이 날까?

문제 04 왜 얼음물이 든 컵은 축축하게 젖을까?

문제 05 왜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은 주전자 주둥이에서 살짝 떨어진 곳부터 보일까?

문제 06 왜 꽝꽝 언 얼음을 집으면 손에 달라붙을까?

문제 07 왜 드라이아이스를 바닥에 던지면 쓱 미끄러질까?

문제 08 왜 탄산음료가 든 페트병을 흔들면 팽팽해질까?

문제 09 왜 물에 각설탕을 넣으면 아지랑이가 보일까?

문제 10 왜 얼음의 가운데는 하얀색일까?

문제 11 공기에는 어떤 기체가 들어 있을까?

문제 12 ‘과산화수소수’와 ‘옥시돌’은 무엇이 다를까?

문제 13 왜 욕조에 입욕제를 넣으면 거품이 날까?

문제 14 왜 수소를 ‘깨끗한 에너지’라고 할까?

문제 15 왜 캔은 알루미늄과 철 두 종류가 있을까?

문제 16 왜 스마트폰을 만들 때 ‘금’을 사용할까?

문제 17 왜 홍차에 레몬을 뿌리면 색이 옅어질까?

문제 18 왜 씁쓸한 생채소도 드레싱을 뿌리면 먹을 만할까?

문제 19 왜 산성비는 평범한 비보다 산성이 셀까?

문제 20 왜 지구 대기 속에는 산소가 있을까?

문제 21 왜 플라스틱은 태우면 안 될까?


설명을 더한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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