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플라워 꽃다발

장미, 모란, 아네모네, 데이지...

15종의 종이꽃으로 나만의 꽃다발을 만들어보세요!

칼, 가위 없이

바로 뜯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다양한 꽃 디자인과 함께

꽃, 잎, 줄기 등 모든 도안이 컬러로 실려 있고,

고품질로 커팅된 도안을 쉽게 떼어낼 수 있어

접착제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꽃 만드는 기본 기법과 단계별 만드는 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고,

동영상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어 따라 하기 쉬워요.

우아한 종이 꽃다발을 만들어 간직하거나 장식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세요.

* ‘2025 Gift of the Year 상’ 2개 부문 선정

: https://www.giftoftheyear.co.uk/categories

이 책은 여러분에게 종이꽃 플로리스트가 되는 길을 안내합니다. 그 과정에서 평면의 종이가 입체적인 꽃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재료는 이 책의 각 페이지에서 떼어내 쓸 수 있도록 고안했고, 여러분은 집에 있을 법한 몇 가지 기본 도구만 준비하면 됩니다. 이 책으로 꽃잎 모양 만들기부터 꽃 중심 말기, 잎 붙이기까지 기본 테크닉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설명과 완성도 높은 꽃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담았습니다. 원한다면 꽃잎에 컬을 넣거나 질감을 더하는 등 진짜 꽃과 꼭 닮은 디테일을 추가해 실물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또 꽃잎과 잎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꽃을 완성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완성한 꽃다발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조화로운 구성과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또한 실었습니다. 나를 위해 만드는 꽃다발이든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선물용 꽃다발이든, 종이 꽃다발은 꽃꽂이보다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종이꽃 공예를 더욱더 탐구하게 되고, 꽃을 만들고 꽃다발로 엮은 다음 진열 또는 선물해서 나누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이 책에 사용된 모든 용지는 FSC 인증을 받았으며, 인쇄 과정에서 염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잉크, 수성 접착제,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했습니다. 인쇄 용지는 140gsm 두께의 무광택 무코팅지를 사용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이 이 책을 직접 선물할 수 있도록 예쁜 리본으로 책을 묶어 출간합니다. ‘2025 Gift of the Year 상’을 수상할 만하죠?

지은이 : 프루든스 로저스

영국 데번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옮긴이 : 황희경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에서 디자인 전략 / 혁신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의류 기업 및 컨설팅 회사에서 패션정보기획 , 트렌드 분석 리서처로 근무했다 .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 옮긴 책으로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특강》, 《신발로 읽는 인간의 역사》, 《모노크롬》, 《한정된 팔레트로 그리는 수채화》가 있다.

들어가는 말

준비물

기본 테크닉

커팅 도안을 잘 떼어내는 요령/ 줄기 만들기/ 꽃잎 모양 만들기/ 꽃잎에 컬 넣기/ 꽃잎의 결 표현하기/ 꽃 중심 말기/ 잎 모양 만들기/ 줄기에 꽃잎 붙이기/ 줄기에 잎 붙이기

종이꽃 만들기/ 종이꽃 디스플레이하기

거베라Gerbera

라넌큘러스Ranunculus

달리아Dahlia

아이슬란드 양귀비Icelandic Poppy

아네모네Anemone

스위트피Sweet Pea

화란국화Feverfew

스톡Stock

‘체리 브랜디’ 장미Rose ‘Cherry Brandy’

장미 꽃봉오리

‘코랄참’ 작약Peony ‘Coral Charm’

작약 꽃봉오리

올리브Olive

유칼립투스Eucalyptus

릴리그라스Lily Grass

태그

줄기 여분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