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은 아직, 참을 수 없이 따뜻하다
- 삶을 버티게 해주는 감동 실화 26편, 그리고 따뜻한 그림들 -
“이런 이야기가 정말 있었을까?”
유튜브 채널 〈파인딩스타〉에서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을 넘긴 영상을 포함해, 독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마음을 울린 이야기들만을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참을 수 없는 1%의 울림』은 잊고 지냈던 인간다움과 따뜻한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하는 감동 실화 모음집이다. 저자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편집한 동영상들은 글이 되며 그 감동의 깊이가 더욱 깊어졌다.
시한부 아기를 입양한 노부부의 이야기, 1만 6,000km를 날아온 황새의 러브스토리, 길 위에서 강아지 생일을 챙긴 청년의 사연, 50년간 무료 진료를 이어온 노 의사의 철학까지, 이 책은 눈물보다 먼저 따뜻한 믿음을 되살려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각 이야기는 글만으로도 충분히 울림을 주지만,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며 시각적인 감성까지 더한다. 특별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저자의 서정적인 이야기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작지만 깊은 감정의 여운을 남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유길
‘파인딩스타’ 대표 작가
영상이 아닌 삶의 마지막 장면까지 품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여수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그는 6년간 유튜브 채널 〈파인딩스타〉를 운영하며 외면받은 존재들, 침묵으로 살아낸 사람들, 그리고 끝까지 남아준 동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관찰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해석해 영상으로 담아왔다. 감동은 연출이 아니라 공감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200편이 넘는 영상과 수만 개의 댓글, 그리고 시청자의 눈물 속에서 깨달았다. 지금도 단 한 줄의 자막, 한 컷의 영상으로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말 없는 생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을 다시 보게 된다.”
그린이 : 우미나
서울에서 태어나 예술을 사랑하는 어머니 덕분에 화가의 꿈을 키웠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를 졸업한 후, 입체미술과 회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큰 매력을 느껴 그림 작업을 이어갔고,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했다. ‘시조생활’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뒤로는 시와 그림이 어우러지는 창작에 집중하고 있다. 양천구 환경도서 《섬 이야기》를 비롯해 시조집과 동시조집의 삽화를 작업했으며,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따뜻한 장면들을 그리고 있다.
목 차
머리말 ‘참을 수 없는 1%의 울림’을 전하며
1장 사랑이 기적을 만들 때
죽을 거라던 아이가 지금은 스물입곱 살입니다 / 시한부 아기를 입양한 부부
21세기 최고의 러브스토리를 보았습니다 / 철새 한 쌍이 만든 놀라운 변화
혼자 놀이기구를 탄 아내는 화가 났습니다 / 사진 뒤에 숨은 감동 스토리
생일을 맞은 딸이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 세상을 떠나기 전, 아빠가 남긴 마지막 편지
병원비 720원, 정말 괜찮습니다 / 가난한 환자를 위해 평생 무료 진료한 의사
2장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첫 출근이라서요, 7시간 걸어왔습니다 / 36km를 걸어서 직장에 간 청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난 아빠를 지켜야 합니다 /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은 아들
아빠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 노숙자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30초마다 기억이 사라집니다 / 기억상실증에 걸린 천재 음악가
약이 없다면, 내가 직접 만들겠습니다 / 아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약을 만든 아빠
내 꿈도 중요했지만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 꿈을 포기한 산악인
난 절대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 아이언 폐를 가진 남자
3장 세상을 바꾸는 작은 용기
60명이 탄 스쿨버스, 누군가는 멈춰야 했습니다 / 버스 기사를 대신해 소년이 한 일
2등이 더 위대한 순간도 있습니다 / 이기고 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문을 두드린 그날, 기적이 시작됐습니다 / 이웃집 벨을 누른 왕따 소년
가브리엘을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 세 살 아이를 구한 열네 살의 소년
한 마리 개를 구하려고 온 도시가 움직였습니다 / 힘을 모아 구한 작은 생명
4장 우리를 감동시키는 이 땅의 생명들
내 친구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길 위에서 열린 작은 생일 파티
이 갈매기와 저는 15년째 친구입니다 / 선장과 새의 특별한 인연
가장 친한 친구를 보냈습니다 / 서로의 아픔을 감싸안은 두 친구
생태계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 대자연의 신비
생태계 개입 금지라는 불문율을 어겼습니다 / 카메라를 놓고 삽을 든 제작진
5장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이 농구공에는 내 친구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 특별한 사람을 위해 뛴 경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깨달았습니다 / 마지막 선택이 만든 변화
폭죽 소리로 믿게 하고 싶었습니다 / 폭탄 소리에 신나게 웃는 세 살 아이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50년 후에 참회한 미군과 독일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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