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걷는 자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 위를 걷는 자는 많지 않다.”

- 실패를 딛고, 끝없는 여정 위를 걸어간 한 사람의 이야기 -

『꿈을 걷는 자』는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삶의 방향을 잃은 이들을 위한 실천형 자기계발서다. 누구나 ‘영웅’을 꿈꾸지만, 진정한 영웅은 환상이 아닌 현실 위에서 만들어진다.

저자 정범희는 한때 성공을 갈망했지만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을 절실히 깨닫고, 실패와 침묵의 시간을 거쳐 다시 걷기 시작한 사람이다. 그 여정의 발자국 하나하나를 이 책에 새겨놓았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흐려진 중세 판타지적 세계 속, 그는 ‘마을’이라는 상징을 통해 현대인의 내면을 직면하게 한다. 나태, 공허, 순응, 무계획, 지식에 갇힌 삶… 그 모든 마을은 우리 삶의 어느 시점을 투영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핵심은 “영웅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다. 진짜 질문은 “나는 지금, 꿈을 걷고 있는가?”이다.

지은이 : 정범희

포항 칠포의 작은 바닷마을에서 태어나, 세상에 대한 질문을 안고 자랐다. 동아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지식의 끝자락을 경험했지만, 삶의 본질은 책이 아닌 ‘마인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체득했다.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을 출간하며 성공을 꿈꿨지만, 생각만으로 성공하려 했고 행동하지 않아 결국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 실패는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8년간의 내면 여정을 거쳐 그는 다시 일어섰고, 지금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개인사업가이자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는 동기부여 강사로 살아가고 있다.

성공은 ‘완성된 나’가 아니라 ‘꾸준히 나아가는 나’에게 찾아온다는 믿음 아래, 오늘도 생각을 글로 새기고, 마인드를 삶에 각인시키며, 자신과 독자 모두의 인생을 함께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두 권의 책을 완간했으며, 멈추지 않는 집필로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프롤로그] “끝없는 여정의 시작”

제1장 _ 끝없는 여정의 시작

01 내 꿈의 시작 _ 14

02 나태의 마을 _ 24

03 도망칠 것인가, 맞설 것인가_ 38

04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길 _ 45

제2장 _ 어둠 속의 발걸음

01 나약함을 딛고, 불빛을 향해_ 50

02 공허의 마을_ 55

03 시험의 길, 의지의 시험 _ 64

04 두려움을 넘어, 한 걸음 앞으로_ 75

제3장 _ 선택과 시련의 갈림길

01 순응의 마을 _ 84

02 용기를 선택한 소년_ 100

03 험난한 여정의 시작 _ 105

04 완벽함을 버리고 나아가라 _ 113

제4장 _ 끝없는 여정, 그리고 마주한 공포

01 두려움을 넘어선 순간_ 122

02 지식의 마을, 그리고 한계 _ 129

03 험난한 밤, 흔들리지 않는 희망 _ 136

제5장 _ 영웅의 길 위에서

01 낯선 만남, 새로운 길_ 144

02 오늘만을 사는 마을 _ 153

03 떠날 때마다 찾아오는 공포 _ 170

04 빛과 마주한 순간 _ 177

제6장 _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가

01 영웅들의 마을 _ 182

02 영웅의 길을 선택하다_ 189

03 육체의 단련, 영웅의 길 _ 204

04 정신의 수련, 한계를 넘어서 _ 215

05 지혜의 연마, 흐름을 깨닫다_ 221

06 협력과 신뢰 - 함께해야 영웅이 된다 _ 229

07 영웅의 시험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가 _ 237

08 영웅의 탄생_ 247

09 선택의 순간, 진정한 영웅의 길 _ 256

제7장 _ 끝없는 여정, 그리고 마주한 공포

01 각자의 길, 같은 목표_ 264

02 변화는 저항을 동반한다 _ 269

03 영웅의 운명 - 안락함에 머물 것인가, 성장의 길을 걸을 것인가 _ 277

04 멈추지 않는 길, 끝없는 여정 _ 281

[에필로그] 다시 꿈을 향해 _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