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왜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항상 후회하는 걸까?
화내고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별것 아닌 일에도 순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내거나 무슨 일에든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으로 괴로워하는 등 쉽게 '감정적'이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감정적'인 심리상태는 인간관계나 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고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무슨 일에든 쉽게 감정적이 되거나, 혹은 반대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억누르며 감정적이지 않은 척을 하는 사람들의 감정의 속사정과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래 열거한 사례가 자기 이야기처럼 들린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란 생각에 의기소침해진다
□돌이킬 수 없이 심한 말을 내뱉는 통에 인간관계를 망쳐 버리기 일쑤다.
□감정적으로 흥분해 해야 할 일을 못할 때가 있다.
□히스테릭하다, 화를 잘 낸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내가 지시한 것을 제대로 하지 않는 부하직원 때문에 부아가 치민다.
□전철에서 발을 밟아 놓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민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즈시마 히로코
정신과의사. 대인관계 치료법 전문 클리닉 원장. 게이오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사춘기 전후의 심리 문제와 가족병리 분야의 전문가이자 우울증이나 거식증을 치료하는 ‘대인관계요법’으로 유명하다. 2000~2005년 일본 중의원 의원을 지내면서 청소년문제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아동학대방지법 개정에 힘썼다. 현재는 ‘애티튜디널 힐링 저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여자의 인간관계』, 『나는 절대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다』, 『분노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 『가까운 사람의 공격이 단숨에 사라지는 책』, 『질투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 등이 있다.
옮긴이 : 박미정
목 차
프롤로그_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이 되는 당신에게
part 1. 사람은 왜 감정적이 되는 걸까?
‘감정’이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걸까?
화가 나는 것은 ‘예정’이 어긋났기 때문이다
만약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말할 수 있다면
울컥 화가 치밀 때는 ‘충격’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자
왜 타인을 평가하는 것이 폭력이 될까?
순간 ‘욱할 때’감정적으로 발전시키지 않는 법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특정 생각
감정적이라는 말 뒤에 숨겨진 ‘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기분
사람은 ‘감정적’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지키려고 한다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화’를 내기보다 ‘설명’하자
왜 한 번 실수를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걸까?
part 2. ‘감정적’인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
‘감정적’이 되는 것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닮았다
자존감 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있는가
문제의 근원에는 ‘역할 기대’의 어긋남이 있다
‘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라는 생각이 타인과의 거리감을 만든다
감정을 활용한다는 것은 ‘긍정적 사고’와 다르다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
‘불안’도 말로 표현하면 편안해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주 하는 말
part 3. 서로의 영역을 알면 상처받을 일이 없다
서로의 영역 존중하기
자신의 ‘영역’에 책임을 진다는 것
타인에게 ‘영역’을 침범당하지 않으려면?
악의가 없는 상대방에게 화가 날 때
충고는 왜 폭력이 되는 걸까?
그래도 충고를 하고 싶다면?
‘나의 옳음’과 ‘타인의 옳음’은 다르다
part 4. ‘옳음의 줄다리기’에서 손 떼기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걸까?
‘감정적’이 되는 이유는 ‘옳음’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옳음’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이유
‘옳다’는 생각보다 ‘진짜’ 기분에 주목한다
서로의 ‘옳음’이 다를 때 대처하는 법
자존감이 낮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직장에서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할 것 같다면?
‘용서할 수 없는’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part 5. 쉽게 감정적이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습관
〈습관1〉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한다
〈습관2〉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습관3〉 ‘친구 노트’를 쓴다
〈습관4〉 주어를 ‘나’로 바꾸어 생각한다
〈습관5〉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춘다
〈습관6〉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습과7〉 ‘마음의 셔터’를 내린다
part 6. 감정적인 사람과 잘 지내는 법
‘폭언을 하는 상사’가 두렵다면?
갑작스러운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법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화나게 한다면?
SNS상에서 문제 해결법
감정적인 진상들에게 대처하는 법
비정형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의 분노를 접했을 때
에필로그_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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