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리더들의 선택

고객평점
저자남기성
출판사항새로운제안, 발행일:2025/07/21
형태사항p.48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3366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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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5인의 투자 거장과 17개의 기관투자자, 그들의 투자 방식과

투자 철학을 배운다.


워렌 버핏의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투자 거장들이 주식 시장의 흐름을 다시 쓰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투자 리더들의 사고방식과 철학 그리고 그 철학이 집중된 ‘투자 기업’을 통해 그들의 세계관을 읽어내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종목 소개서가 아니다. ‘왜 그 기업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본질적인 가치관, 투자 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주식 시장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들여다본다.

퀀트(짐 시몬스), 가치투자자(워렌 버핏), 성장투자자(캐시 우드), 행동주의자(칼 아이칸), 매크로 전략가(레이 달리오) 그리고 국부펀드나 연기금처럼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까지 현재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구성하는 35인의 투자 거장과 17개의 기관투자자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기술 시장의 복잡성을 반영해서 단순한 추천 종목을 넘어서 AI, 로봇, 바이오, 에너지, 방산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자의 ‘철학적 스탠스’를 독자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싱가포르 테마섹, 한국 국민연금 등 거대 기관들의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등장하며 개인 투자자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세계를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보여준 다양한 접근법을 종합하여 독자가 자신만의 미래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각 투자자의 철학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지, 개인 투자자가 기관의 전략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투자 거장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종목 소개서가 아니다. ‘왜 그 기업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본질적인 가치관, 투자 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주식 시장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들여다본다. 퀀트(짐 시몬스), 가치투자자(워렌 버핏), 성장투자자(캐시 우드), 행동주의자(칼 아이칸), 매크로 전략가(레이 달리오), 그리고 국부펀드나 연기금처럼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까지 현재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구성하는 글로벌 투자 리더들이 등장한다.


각 장은 한 명의 투자자와 한 기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캐시 우드에게는 테슬라가, 낸시 텐글러에게는 일라이 릴리가, 드러켄밀러에게는 엔비디아가, 마크 안드리센에게는 로블록스가, 톰 리에게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바로 그 철학의 구현물이다. 이 기업들은 단지 '성공한 종목'이 아니라, 거장들의 세계관을 압축해 담은 하나의 ‘지적 해석 모델’이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기술 시장의 복잡성을 반영해, 단순한 추천 종목을 넘어서 AI, 로봇, 바이오, 에너지, 방산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자의 ‘철학적 스탠스’를 독자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싱가포르 테마섹, 한국 국민연금 등 거대 기관들의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등장하며, 개인 투자자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주식 투자 관련 도서들이 ‘지금 뜨는 종목’만을 다루는데 반해 이 책은 종목을 고른 이유에 주목한다. 왜 워렌 버핏은 수십 년간 코카콜라를 팔지 않았는가? 왜 캐시 우드는 2022년의 혹독한 기술주 하락 속에서도 테슬라에 대한 신념을 꺾지 않았는가? 왜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엔비디아의 HBM 메모리 기술에서 미래를 보았는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단순한 수익률의 결과가 아니다. 그 안에는 투자자의 관점, 감정, 확신, 때로는 망설임까지 녹아 있다. 레이 달리오가 신흥시장 ETF를 선택한 배경에는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고, 칼 아이칸이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에 베팅한 이유에는 에너지 전환기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런 철학적 흔적들을 따라가며, 독자들이 ‘나의 투자 철학은 무엇인가?’라는 근본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만든다.


시장을 읽는 10가지 렌즈 – 투자자는 모두 같은 눈을 갖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투자자는 모두 성공했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은 전혀 달랐다.


워렌 버핏은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봤고,

캐시 우드는 [기술의 임계점]을 보았으며,

레이 달리오는 [세계의 금리와 통화 흐름]을,

짐 시몬스는 [데이터 속 확률의 일관성]을,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속가능한 장기 가치]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기술 생태계의 네트워크 효과]를 보았다.


이 책은 투자자들을 10가지 렌즈로 분류하고, 각 렌즈가 같은 시장을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지를 보여준다.


혁신과 성장의 선구자들, 거시경제 전략가들, 행동주의와 위기투자자들, 퀀트&기술적 분석가들, 애널리스트 및 시장분석가들, 가치투자의 거장들이라는 개인 투자자 카테고리와 국부펀드와 글로벌 연기금, 글로벌 자산운용사, 사모 & 성장투자기관, 퀀트 & 헤지펀드라는 기관투자자 분류를 통해 투자 생태계의 전체 지형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런 접근 방식은 독자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 시각을 각자 찾을 수 있도록 실마리를 제공한다.


기관과 개인의 경계에서 – 거대 자본의 움직임을 읽는 법

개인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는 이유, 국민연금이 월마트를 선택한 배경, 블랙록이 ETF를 통해 시장을 재편하는 방식, 세쿼이아가 에어비앤비에서 본 플랫폼 경제의 미래까지. 이들의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분산투자가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장기적 전망을 담고 있다.

특히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현대차그룹 관련 행동주의 사례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자본이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기회와 위험이 존재하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교과서다.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 설계

책에서 소개하는 투자자가 보여준 다양한 접근법을 종합하여 독자가 자신만의 미래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각 투자자의 철학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지, 개인 투자자가 기관의 전략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남기성

스캘퍼이자 장기투자자. S&P500 선물과 KODEX 200을 매매하는 한편, 한국 우선주에 10년 넘게 장기투자 해오고 있다. 변동성 높은 선물시장을 추종하는 단기 트레이딩과,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우선주의 배당 성향에 주목한 장기 전략을 병행하는 ‘이중 전략 투자자’다.

IMF 당시 시티은행으로부터 벤처 투자를 유치해 회사를 성장시켰고, 2002년 성공적으로 엑시트한 뒤 유럽과 아프리카를 무대로 10년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진가로 활동했다. 작업 결과는 갤러리 나우 개인전 [In Danger] 와 아라리오 갤러리의 단체전 [Maden Pictures] 에 전시되었다.

엔비디아에서 ‘텐배거’ 수익을 실현했고, 현재 넷플릭스, 메타, 아마존, 팔란티어, 앱러빈, 코인베이스 등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조선·방산·화장품 섹터에 롱 포지션을, 2차전지 섹터에는 숏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으며, “언제든 틀렸음을 인정하고 포지션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철학을 가슴 깊이 새기며 투자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한국투자증권 수익률 상위 1%에 랭크되었으며, 현재는 VANT갤러리에서 아트 딜러 겸 컬렉터로 활동 중이다. 스티브 코헨과 제프리 군들라흐처럼 투자와 예술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 유학, 부동산, 여행,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글로벌한 시각과 투자 철학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장 빠른 어학연수 미국, 호주>, <판교와 그 주변 투자전략>, <배낭 메고 떠나는 아프리카의 보석, 나미비아>, <집은 없어도 미국 주식은 사고 싶어>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을 읽는 방법 - ‘단 하나의 기업’ 선정 원칙과 특별 사례들

프롤로그


PART 1 위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

CHAPTER 1 혁신과 성장의 선구자들

1 캐시 우드와 테슬라

2 낸시 텐글러와 일라이 릴리

3 톰 리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 마크 안드리센과 로블록스

5 크리스티 설리번과 브로드컴

6 줄리안 로버트슨과 스타벅스


CHAPTER 2 거시경제 전략가들

7 레이 달리오와 신흥국 시장 ETF

8 스탠리 드러켄밀러와 엔비디아

9 조지 소로스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10 제레미 그랜섬과 넥스트에라 에너지

11 트레이시 셰이던과 엑손모빌

12 제프리 군들라흐와 SPDR Gold Shares

13 폴 튜더 존스와 CME Group


CHAPTER 3 행동주의와 위기 투자자들

14 칼 아이칸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15 빌 애크먼과 치폴레 멕시칸 그릴

16 데이비드 아인혼과 제너럴 모터스

17 데이비드 테퍼와 메타 플랫폼스

18 마이클 버리와 징동닷컴


CHAPTER 4 퀀트 & 기술적 분석가들

19 짐 시몬스와 노보 노디스크

<AI를 이용한 투자 - 르네상스에서 개인 AI 전략까지>

20 켄 그리핀과 아마존

21 투 시그마와 서비스나우

22 마크 미너비니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23 에드 소프와 퀄컴


CHAPTER 5 애널리스트 및 시장 분석가들

24 토니 사코나기와 애플

25 아담 조나스와 테슬라

26 마크 마하니와 넷플릭스

27 리치 그린필드와 월트 디즈니

28 댄 아이브스와 엔비디아


CHAPTER 6 가치투자의 거장들

29 워렌 버핏과 코카콜라

30 가이 스피어와 마스터카드

31 조엘 그린블랫과 알파벳

32 하워드 막스와 브룩필드 자산운용

33 브루스 베어코위츠와 뱅크오브아메리카

34 세스 클라만과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

35 빌 밀러와 JP모건 체이스


PART 2 기관의 시선 -거대한 자본은 어디로 향하는가

CHAPTER 1 국부펀드와 글로벌 연기금

36 노르웨이 국부펀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노르웨이 국부펀드 - 규모, 재원 그리고 성공적인 운용 비결>

37 싱가포르 테마섹과 메이투안

38 국민연금과 월마트

39 캘퍼스와 버크셔 해서웨이

<글로벌 국부펀드와 연기금의 투자 철학>


CHAPTER 2 글로벌 자산운용사

40 JP모건과 JPM

41 골드만삭스와 골드만삭스 그룹

42 블랙록과 마이크로소프트

43 피델리티와 넷플릭스

<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 주체들>


CHAPTER 3 사모 & 성장 투자기관

44 세쿼이아 캐피탈과 에어비앤비

45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와 Arm 홀딩스

46 베일리 길포드와 모더나

47 코튜 매니지먼트와 쇼피파이

48 베인 캐피털과 도미노 피자

<시장의 숨은 거인 – 서스쿼해나Susquehanna>

<시장을 뒤흔든 호랑이 -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CHAPTER 4 퀀트 & 헤지펀드

49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와 프록터 앤 갬블

50 서드 포인트와 델 테크놀로지스

51 포인트72와 팔로알토 네트웍스

52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현대자동차 그룹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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