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변희재, 8년간 ‘두 번의 사기탄핵’ 모든 조작과 음모를 밝혀내다
태블릿 하면 떠오르는 인물, 태블릿의 대명사 변희재가 신간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유튜브 ‘시사폭격’을 진행하는 보수 논객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가 이번에는 박근혜 탄핵에 이어 윤석열 탄핵까지, 두 차례에 걸친 ‘사기탄핵’을 총체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신간은 한마디로 지난 8년간의 진실투쟁에서 밝힌 성과를 총 집대성한 책이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박근혜 탄핵과 윤석열 탄핵에서 벌어진 온갖 거짓과 사기, 절차 위반을 다뤘다. 두 대통령의 탄핵이 어딘가 잘못됐다고 막연히 알고 있다면, 저자가 설명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논거들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장부터 6장까지는 JTBC 태블릿과 장시호 태블릿의 ‘조작수사’ 문제를 상세히 다뤘다. 저자의 과거 저서를 읽었던 독자들, 태블릿 조작 사건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독자들도 4장과 5장, 6장의 내용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야 한다. 기존에 다룬 내용을 보다 쉽게 풀어썼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다루지 않은 내용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 문단에서 “진실에는 좌우가 없다”, “진보는 윤석열 정권에서 조작수사의 피해자를 자처했다”, “보수는 40년 전, 50년 전 일들까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진보의 집요함을 배워야 한다”며 ‘사기탄핵’의 전모를 밝히는 일이야말로 좌우 진영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변희재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에서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는 20년차 보수 논객이다. 8년 전 박근혜 탄핵 당시 검찰과 특검이 최서원의 태블릿을 조작한 증거를 밝혀내다 OECD 주요국 중 최초로 현직 언론인으로서 사전구속, 문재인 정권에서 1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윤석열 정권에서는 좌우 진영을 넘어 70년대생 대표 활동가인 최대집 전 의사협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함께 태블릿 진실투쟁을 위한 태극기-촛불 연합 집회를 이어갔다. 이로 인해 보수 진영으로부터 “왜 좌파와 손을 잡느냐”며 항의를 받곤 했다. 그러다 윤석열 탄핵 정국에서 ‘홍장원 메모’ 조작을 밝히자 “변희재가 다시 보수로 돌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박근혜든, 윤석열이든, 누구든지 조작에 의해 탄핵당하면 안된다는 입장일 뿐, 누구의 편에 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는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세에 최연소 KBS 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 칼럼을 기고하며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미디어워치’를 창간, 보수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그러다 박근혜 탄핵과 윤석열 탄핵이라는 정치적 격변에 뛰어들어 ‘최순실 태블릿’과 ‘홍장원 메모’ 조작을 밝히며, 이들 두 대통령의 탄핵이 여야 기득권 정치세력과 재벌, 조중동·한겨레·경향·MBC 등 제도권 언론이 기획한 일로서, 대한민국을 영구히 분할 통치하려는 내각제 개헌이 추진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목 차
서문 | 진실은 스스로 살아 움직이며 터져나간다
제1장 윤석열의 내란죄와 박근혜의 뇌물죄
· 8년 전 박근혜 탄핵 때부터 시작된 ‘계엄령’ 선포론
· 김민석의 계엄령 예언
· 정당·국회 활동 금지, 의회해산권 없다면 위헌·위법 소지
· 홍장원의 ‘한동훈 체포설’에 안철수· 조경태 탄핵 찬성 표명
· 곽종근, “국회의원들 끌어내라 지시받아” 유튜브에서 폭로
· 박선원, 정치인 축차검거·감금조사 ‘홍장원 메모’ 최초 공개
· 김어준, “한동훈 사살” 폭로 → 다음날 한동훈 ‘탄핵안’ 성사
· 내란죄로 탄핵한 후, 내란죄를 삭제한 정청래
· 탄핵 찬성한 안철수, “내란죄 빼려면 국회 의결 다시 해야”
· 꼼수와 잔수 없이 처리된 노무현 탄핵소추안
· K스포츠·미르재단 설립…박근혜 vs 안종범 엇갈린 진술
· “박근혜가 10원 한 장 받은 게 없지 않느냐”
· 뇌물죄를 명시하지 못한 검찰 특수본
· 윤석열의 등장, “박근혜는 뇌물죄로 엮으면 된다”
· 뇌물죄 삭제해버린 강일원과 권성동
제2장 8년만의 대통령 탄핵, 또 다시 ‘조작
· 홍장원, 제2의 고영태 역할…의인으로 찬양받아
· 네 가지 버전의 홍장원 메모
· 홍장원, “양정철” 추가된 ‘버전5’ 들고 JTBC 출연
· 추가로 공개된 홍장원의 또 다른 메모들
· ‘홍장원 메모’ 필적감정 결과, “박선원 필체와 동일”
· 박선원, “홍장원과 만난 바 없다” 동문서답만 반복
· 국회 대리인, “박선원이 홍장원 메모 받아 카메라로 찍었다”
· 변희재, 박선원에 “메모 입수 경위 밝혀라” 공문 발송
· 변희재, 박선원 고소…“필적과 카톡 기록 수사하라”
▶ 필적감정서 전문
제3장 감춰진 ‘안종범 수첩’ 조작, 박근혜 탄핵의 또 다른 뇌관
· 국정농단 수사가 시작된 후 작성된 ‘안종범 수첩’
· 안종범, “재단은 기업들의 자발적 조직” 대통령에 보고
· 원(one)팀 안종범·차은택·고영태, 재단 설립의 주범
· 탄핵 언론들이 숨겨온 K스포츠 초대 이사장 정동구
· 안종범·정호성·우병우, 대통령에 ‘최순실 태블릿’ 사과 강요
· 최서원, “안종범 수첩은 사건의 끝을 따라다니는 메모”
· 탄핵 공신 안종범·정호성·유영하, 윤석열 정권에서 승승장구
제4장 JTBC의 태블릿 공습, 진실의 벽에 막히다
· JTBC의 덫에 걸려든 청와대 비서실장
· 고영태, “연설문 고치는 걸 ‘좋아한다’ 말한 적 없다”
· JTBC 태블릿 보도 이후 쏟아진 ‘가짜뉴스’
· 태블릿이 아닌 ‘PC’라고 첫 보도한 JTBC
· 태블릿에는 문서 수정 프로그램이 없었다
· 최서원의 셀카? 5살 여자아이의 셀카
· 저도(猪島) 사진, 청와대 홍보팀의 사용 증거
· 최서원도 모르는 젊은 여성의 사진과 연락처
· 카톡 ‘하이’ 수신자는 김한수가 아니라 임태희 캠프
· 검사도 인정한 JTBC 가짜뉴스…태블릿 LTE 위치정보
· 국과수 감정결과도 조작 보도한 JTBC
· 검찰이 발표한 독일 동선 일치설…카톡 수신자는 김한수로 밝혀져
· 독일 카톡의 진실로 ‘김한수의 2012년 알리바이’ 붕괴
· 국과수 포렌식으로 밝혀진 검찰의 증거 인멸·훼손·조작
제5장 태블릿 조작 주범이자 실사용자 김한수
· 검찰보다 먼저 개통자를 알아낸 JTBC
· 검찰이 만들어낸 ‘2012년’ 김한수 알리바이
· 2012년 11월 27일 이용정지 해제한 김한수
· 무너진 2012년 알리바이…태블릿 사용자는 김한수
· 검찰과 특검, 김한수에게 허위진술 유도
· 거짓에 거짓을 쌓아올린 김한수의 진술
· 박근혜 판결문에 인용된 김한수의 위증
· 태블릿 ‘신규계약서’도 조작됐나
· 신규계약서 1·3쪽이 조작된 정황
· 한 계약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인(sign)
· 한 사람의 필체로 작성된 1쪽·3쪽
· 형광펜 표시가 없는 1쪽·3쪽
▶ 태블릿 ‘신규계약서’ 1, 3쪽이 위조된 정황
· 청소년계약서도 조작한 SKT
· 신규계약서 조작 확정…SKT의 적반하장 고소
· 계약서 위조 범죄와 사상 최대 규모 SKT 해킹 사태
제6장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제4팀, 장시호 태블릿을 조작하다
· JTBC 태블릿 논란에 찬물을 끼얹은 ‘제2태블릿’
· 최서원의 반격, 제2태블릿 반환소송
· 법원, “장시호의 진술은 거짓임이 분명하다”
· L자 패턴은 특검이 설정했다
▶ JTBC가 입수한 태블릿 ‘L자 패턴’ 논란
· 태블릿 ‘사용기간’ 아무말 대잔치
· 포렌식 기록과 전혀 다른 특검의 ‘소유자’ 발표
· 제2태블릿은 경리직원 안 모씨가 사용했다
· 태블릿 ‘개통경위’ 조작 발표 의혹
· 삼성과 주고받은 이메일은 없었다
· 불법적 디지털증거 조작…‘증거능력’ 없는 제2태블릿
· 사진에 찍힌 범인 서현주를 잡아라
·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 끝내 공개하지 못하는 검찰
▶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부록 | 진실투쟁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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