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고객평점
저자서경석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25/07/15
형태사항p.30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5703523 [소득공제]
판매가격 18,800원   16,9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처음 인사드립니다. ‘한국사 이야기꾼’ 서경석입니다.”

차세대 한국사 이야기꾼 서경석의 이유 있는 도전

역사계에 신성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육사 수석 입학’, ‘서울대 졸업’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방송인 최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박학다식의 대명사 서경석이다. 서경석이 한국사에 보여 준 남다른 애정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알리고 환수에 힘쓴 MBC 「느낌표」의 ‘위대한 유산 74434’(2006),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이야기와 그 가치를 소개하는 KBS 「천상의 컬렉션」(2017)에 출연하는 등 그는 오래전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내 왔다.

2024년에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오랜 꿈에 본격적인 도전을 알리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래서경석」에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재치를 담은 한국사 영상을 올려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어서 우리마포복지관, 국민권익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재능 기부로 한국사 특강을 진행하며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그가 그간의 노력과 노하우를 한 권에 압축한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나뭇잎에 새겨진 기묘한 글과 관련된 기묘사화”

“경거망동한 신하 때문에 일어난 경신환국”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눈에, 뇌리에, 마음에 각인되는 유쾌한 한국사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이르는 우리 역사를 주요 사건의 흐름에 따라 알차게 담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많은 대중과 30년 가까이 소통해 온 저자의 특출난 ‘이야기 전달력’에 있다. 저자는 무오사화, 갑자사화, 경신환국, 기사환국 등 이름만 들었을 땐 그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역사 사건들을 읽기만 해도 사건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또 사건 이름과 이야기가 잘 매칭될 수 있도록 갖가지 재치와 센스를 발휘하였다.

또 유독 어려운 한자어가 많기로 유명한 역사 용어를 따로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 글자 한 글자 쉽게 풀었으며, 다소 공감하기 어려운 정치사나 전쟁사를 다룰 때는 우리 일상에 가까운 예시로 빗대거나 적절한 유머를 섞어 가며 마치 역사 드라마 한 편을 보듯 흥미진진하게 서술하였다. 그러면서도 역사를 다룬 책이니만큼 다수의 역사 소설을 출간한 작가이자 현직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염명훈의 감수를 받아 정확성과 전문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 까다로운 용어들이 단 한 줄로 정리된다고?”

특별 코너 ‘한 줄 코드’로 한국사 자신감을 끌어올리자!

저자는 학창 시절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을, “왜적이 쳐들어왔는데, 이러고 있(일오구이)을 수 없다.”라고 기억했다는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렇듯 복잡하고 까다로운 한국사도 서경석의 손길이 닿으면 색다른 재미가 된다. 철기 시대 국가였던 동예의 주요 특징인 무천, 책화, 단궁, 과하마, 반어피의 앞 글자를 따 “동무랑 책 들고 단과반에 간다.”로, 고려-거란 전쟁에서 맹활약한 서희, 양규, 강감찬을 노래 「소양강 처녀」에 빗대어 “서양강 장군”으로 정리한 특별 코너 ‘한 줄 코드’는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한국사 지식을 머릿속에 꽉 붙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익살스러운 한 컷 만화, 각종 이미지 자료, 중요한 사건들의 연도를 파악하는 특별한 정리 코너를 두어 독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사 전체를 완벽히 독파할 수 있도록 힘썼다. 한국인으로서 모르면 부끄럽고,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마스터하고 싶은 영원한 숙제 같은 한국사.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으로 한바탕 웃으며, 제대로 우리 역사를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시간을 가져 보자.

작가 소개

목 차

[1부 | 선사 시대]
ㆍ 구석기: 돌로 도구를 만들기 시작하다
ㆍ 신석기: 농경은 혁명이야
ㆍ 청동기와 철기: 계급과 전쟁의 시작

[2부 | 고조선과 철기 시대 여러 나라]
ㆍ 고조선: 한반도에 처음 입주한 나라
ㆍ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 각양각색 개성파 국가들

[3부 | 삼국과 가야]
ㆍ 고구려: 최강 군사를 자랑한 용맹의 아이콘
ㆍ 백제: 1등으로 잘나가던 문화 강국
ㆍ 신라: 대기만성형 나라의 대표
ㆍ 가야: 철 하면 가야, 가야 하면 철!

[4부 | 남북국과 후삼국]
ㆍ 통일 신라: 진짜 하나가 되기 대작전
ㆍ 발해: 역사상 최대 영토를 자랑한 해동성국
ㆍ 후백제와 후고구려: 호족, 새 나라를 세우다

[5부 | 고려]
ㆍ 고려 전기: 고려 왕조 500년의 출발
ㆍ 고려 중기: 나라 안팎에서 벌어지는 각종 혼란
ㆍ 무신 집권기: 자, 이제 무신의 시대를 시작하지
ㆍ 원 간섭기: 고려, 원나라의 사위가 되다?
ㆍ 고려 말기: 요동 정벌, 그것이 문제로다

[6부 | 조선]
ㆍ 조선 전기: 유교 국가 조선의 태평성대 200년
ㆍ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조선사를 통째로 뒤흔든 전쟁
ㆍ 조선 후기: 엎치락뒤치락 정국 변동과 천재 왕의 등장

[7부 | 근대]
ㆍ 개항·개화·개혁: 한반도를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들
ㆍ 국권 피탈과 저항: 아프지만 알아야 할 치욕의 역사
ㆍ 일제의 강점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억압 속에도 굳게 내린 우리의 뿌리
ㆍ 국내외 독립운동: 독립을 향한 처절하고 숭고한 투쟁

[8부 | 현대]
ㆍ 광복~1950년대: 격동의 광복과 분단
ㆍ 1960~1970년대: 독재 정권과 저항
ㆍ 1980년대: 민주화를 향한 시민들의 외침
ㆍ 1990년대 이후: 가장 가까운 지금 우리의 역사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