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래형 글쓰기의 시작점, 세상을 읽고 나만의 이야기로 다시 쓰다!”
신문으로 시작해, 창작으로 완성!
딱딱한 논술이 아닌, 세상을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지금까지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글쓰기 수업!
『신문으로 시작하는 팩션(Faction) 쓰기』는 기존의 글쓰기 수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책이다. 딱딱한 요약이나 주장문에서 벗어나, 신문 기사로 세상을 읽고, 책으로 생각을 확장한 뒤,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완전히 새로운 글쓰기 경험을 제공한다. 현실에서 출발해 상상으로 끝나는, 지금까지 없던 창의 융합형 글쓰기 훈련으로 아이들의 감각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특별한 수업서이다.
아이들은 자유, 멸종, 장애, 학살처럼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주제를 신문 기사로 읽고, 책에서 더 깊이 들여다본 뒤,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한다. 딱딱한 글쓰기에서 벗어나, 생생하고 낯선 현실의 문제를 자신의 언어로 풀어가며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실을 읽는 힘, 생각을 연결하는 힘, 상상으로 표현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기른다.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을 넘어, 생각하는 아이, 공감하는 아이,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초중등 글쓰기 수업 현장에서 검증된 실전형 교수법을 담아, 신문과 책, 상상력과 창작이 어우러진 7단계 글쓰기 훈련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학교 정규 수업부터 방과 후 활동, NIE 수업, 독서·논술·창작 글쓰기 지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수 학습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은
중앙일보NIE연구소와 중앙일보 교육섹션에서 14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일했다. 중고생 대상 〈청소년 저널리즘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중앙이슈논술』과 『중앙일보 신고전 50선』을 편집출간했고 저서로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이 있다. 서울시 강서창의인재육성사업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육부 산하 KERIS 전국 교원 원격연수와 서울시가 설립한 서울시민대학에서 미래교육을 강의했다.
지은이 : 황지은
글쓰기 지도경력 10년 차. 교원자격증을 보유하고 국제학교 학생들과 강남 초중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Teach less, Learn more’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자라는 글쓰기 지도를 추구한다. 아이들이 글을 써 내려가는 연필 소리 속에서 성장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지은이 : 김미리
글쓰기 지도경력 4년 차. 초등학교 출강 강사로 용인 남사에서 독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의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성장을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세 딸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정에서의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독서 캠프와 책 만들기 프로젝트, 그림책 수업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로 세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 : 박현정
글쓰기 지도경력 20년 차. 제주 애월중 IB운영위 부위원장 및 학부모회 회장이며 초중생의 감정, 공감을 담은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마들안(마주보고, 들어주고, 안아주는)’ 철학으로 따뜻한 글쓰기의 힘을 실천 중이다. 20년간 아이와 글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왔으며, 현재 ‘씨앗과나무 제주 하랑’을 운영하고 있다. 감정과 감각, 공감을 담은 글쓰기와 저널리즘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삶을 표현하도록 돕고 있다. 제주의 자연을 벗 삼아, 오늘도 아이들과 이야기로 마주한다.
지은이 : 이인재
글쓰기 지도경력 12년 차. 아이들과 함께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출판사 〈이야기숲〉을 운영하며, 기독 대안학교 ‘다니엘아카데미’에서 글쓰기와 독서교육을 맡고 있다.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공감하고 질문하며 상상하는 글쓰기를 이어가며, 아이들의 이야기가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과 책, 아이들의 마음을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고, 대전극동방송 라디오에서는 ‘책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지은이 : 이정미
글쓰기 지도경력 7년 차. 한우리 독서토론논술교사로 용인에서 초중생을 지도하고 있다. 대안학교에서 책N꿈 교사로 활동했고, GHSA(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에서 인문고전수업을 연구·지도했다. 씨앗과 나무 연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수업을 모색하며, 책을 통해 아이들의 고유한 생각과 표현을 이끌어내는 ‘꿈 멘토’로 함께하고 있다.
지은이 : 조성윤
글쓰기 지도경력 5년 차.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어른의 감정을 잇는 감성교육자. 동탄·오산 지역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마음씨앗 그림책 수업’을 운영하며,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읽고 나다움을 표현하는 마인드셋 성장을 돕고 있다. 『삶을 읽다, 마음을 나누다』, 『인터널 코칭을 시작합니다』, 『레고치유코칭』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코칭, 저널 글쓰기, 레고 진로 수업 등 다층적인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 중이다.
글/그림 최정아
글쓰기 지도경력 5년 차,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지회 소속으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책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 둘을 키우며 가정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는 창의적인 글쓰기를 지도했다. 늘 따뜻한 영향력을 주는 활동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목 차
01. 자유: 다양한 얼굴들
- 신문 속 자유를 읽고, 나만의 선택 상상하기
히잡, 자유는 쓰는 걸까 벗는 걸까?_이지은
종교는 달라도 자유는 같다_조성윤
일상에 숨은 전족의 끈_황지은
교육으로 세상을 바꾼 말랄라_이정미
02. 멸종: 사라지는 생명들
- 위기에 처한 존재들을 구조하는 이야기 상상하기
나는 마지막 도도새입니다_김미리
밀렵에 희생된 어린 고릴라_이인재
긴점박이올빼미를 지키려는 비극_이정미
코로나19, 인간과 동물의 공포_최정아
03 장애: 이해와 포용
- 다름을 마주하고 교감하는 주인공 상상하기
장애 동물,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_이인재
들리지 않아도 음악은 내 안에 흐른다_박현정
휠체어에 앉아 신는 신발_황지은
노인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_이지은
04 학살: 인간의 어두운 이면
- 역사의 아픔 속에서 희생자의 마음 상상하기
감자에서 시작된 아일랜드 대기근_조성윤
우크라이나인의 상처, 홀로도모르_김미리
가짜 뉴스가 불러온 비극, 간토 대학살_최정아
난징의 욘 라베, 그의 선택_박현정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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