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과학기술은 어떻게 지금의 인류를 만들었을까?
큰 그림을 꿰뚫어 제대로 이해하는 과학과 기술의 발자취
‘과학’이 자연의 원리와 법칙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과학기술’은 과학 지식을 응용하여 인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말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크게 바꾸고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었으며, 안정적인 사회를 이루는 데에도 이바지했다. 과학기술은 눈 깜짝할 새 사회를 바꾸는 동시에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과학기술로 이루어진 사회를 살면서 그로부터 눈을 돌릴 수는 없다.
『세상을 뒤집은 과학기술의 역사』는 불과 도구의 발견부터 시작해 컴퓨터와 우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거쳐온 방대한 과학기술의 역사를 다이내믹하게 읽을 수 있는 한 권이다. 각 장에는 해당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기술사 연표와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했다. 불의 발견부터 AI까지, 유사 이래 인류사 위에 펼쳐진 과학기술사의 대장정을 지금부터 따라가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라토리 케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언스 라이터. 대학 졸업 후 출판사 근무를 하다가 과학 기자로서 각켄의 과학 잡지 『UTAN』의 창간호부터 잡지가 휴간할 때까지 근무했다. 이후 잡지 『어린이의 과학』(세이분도신코샤), 신문 교도통신 등에서 과학 기사를 집필했다.
『한 권으로 이해하는 하늘의 과학』, 『세상의 모든 법칙』, 『직접 쓰며 배우는 기호 도감』(국내 미출간), 『과학 위인전』(국내 미출간) 등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옮긴이 : 정한뉘
한양대학교 분자생명과학과 졸업. 생명과학을 전공하여 연구자의 길을 걷던 중 오랜 꿈이었던 일본어 번역가의 길을 포기할 수 없어 번역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각종 일서 검토·기획을 맡고 있다. 주요 역서로 『한 권으로 이해하는 독과 약의 과학』, 『한 권으로 읽는 과학 노벨상』,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는 뇌과학 강의』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서장.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 과학기술사의 개괄
1 인류의 탄생, 불과 도구의 발명 | 간단하게 돌아보는 기술의 역사 (1)
2 석탄, 석유의 이용 | 간단하게 돌아보는 기술의 역사 (2)
3 전기 에너지의 발명 | 간단하게 돌아보는 기술의 역사 (3)
4 과학과 과학기술의 차이
● 서장 연표
제1장. 근대 과학의 시작 -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01 가장 오래된 자연과학인 천문학의 발달, 달력과 수의 발명 - 카이사르
02 수와 단위의 발명 -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는 방법
03 과학에서 기술로 - 관측과 실험
04 실험으로 자연을 연구한 갈릴레이 - 근대 과학의 아버지
05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06 철학에서 시작된 과학 - 데카르트
07 근대 과학의 거인 - 뉴턴
08 나침반, 항해술, 지도 - 메르카토르
09 망원경의 발명 - 리퍼세이, 갈릴레이
10 렌즈의 수차를 극복한 기술 - 프라운호퍼
11 현미경의 발명 - 얀센 부자, 훅
12 제지 기술과 인쇄 기술 - 채륜, 구텐베르크
13 화약과 대포의 발명 - 노벨
14 과학기술의 선구자 - 다 빈치
15 진공의 발견, 기체의 과학 - 토리첼리, 게리케, 보일
16 빛의 과학적 고찰: 입자인가 파동인가 - 뉴턴, 하위헌스
17 빛의 속도를 측정하다 - 뢰메르
18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았다 - 마이컬슨, 몰리
● 제1장 연표(13~17세기)
제2장. 산업혁명과 사회의 변혁 - 18세기
19 새로운 동력, 증기기관 - 뉴커먼, 와트
20 온도계의 발명 - 파렌하이트, 셀시우스, 켈빈
21 전기의 발견 ① - 프랭클린, 갈바니, 볼타
22 전기의 발견 ② - 외르스테드, 패러데이, 맥스웰
23 전기의 발견 ③ - 교류 발전기와 대규모 산업혁명
24 새로운 우주의 발견, 성운(은하) - 허셜, 라플라스
25 원소의 발견 - 라부아지에, 돌턴
26 전기 통신, 무선 통신, 전화의 발명 - 모스, 마르코니, 벨
27 열에너지 개념의 확립 - 줄
28 물질의 성분을 해석하는 스펙트럼 분석법의 등장 - 분젠, 키르히호프
● 제2장 연표(18~19세기)
제3장. 근대에서 현대로 - 19세기
29 원소 주기의 발견 - 뉴랜즈, 멘델레예프
30 전자기파의 발견 - 맥스웰, 헤르츠
31 절대 영도의 발견 - 보일, 샤를, 게이뤼삭, 오너스
32 정보 기록 기술의 발명 - 에디슨
33 비행기의 공기역학과 조종법의 발명 - 릴리엔탈, 라이트 형제
● 제3장 연표(19~20세기 초)
제4장. 과학기술의 눈부신 도약 - 20세기
34 상대성 이론의 발표, 물리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아인슈타인
35 진공 방전관의 발명과 X선 - 뢴트겐, 가이슬러, 크룩스, 플뤼커
36 방사능의 발견과 핵물리학의 발달 - 러더퍼드, 베크렐, 퀴리
37 양자역학의 등장 - 플랑크, 아인슈타인
38 양자역학의 완성 - 드브로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보어, 파울리
39 입자물리학의 발달 - 디랙, 페르미, 마요라나
40 새로운 천문학의 등장 - 허블, 호일
41 우주 배경 복사의 발견 - 펜지어스, 윌슨
42 팽창 우주와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 루빈, 펄머터, 리스
43 핵분열의 발견 - 한, 슈트라스만
● 제4장 연표(20세기)
제5장. 정보 과학과 컴퓨터의 발달 - 20세기 후반
44 트랜지스터의 발명과 반도체 집적 회로의 발달 - 쇼클리, 바딘, 브래튼
45 레이더의 발명, 안테나의 발달, 마그네트론 - 야기
46 과학기술의 판도를 바꾼 레이저의 발명 - 타운스, 숄로
47 계산기 이론의 등장 - 튜링, 노이만, 섀넌
48 우주 개발 기술의 발전 - 이토카와, 폰 브라운
49 항공 기술의 발전과 초음속 비행기의 등장 - 라이트 형제
50 현대 과학기술에 이름을 남긴 과학자 - 오가와, 이지마, 후쿠시마
● 제5장 연표(20세기)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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