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금융의 존재 방식과 본질을 다시 묻는 통찰력 있는 전략서!
*** 금융 산업이 겪고 있는 변화 과정을 쉽게 인사이트 제공!
*** 모든 금융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찾은 날은 언제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금융업 종사자로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는
그 말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
은행에 마지막으로 가본 날이 떠오르는가? 도장을 챙기고, 신분증을 꺼내고, 서류를 발급받거나, 해외로 돈을 부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그곳을 찾지 않는다. 계좌 개설도, 송금도, 대출 심사도, 카드 신청도 스마트폰 하나면 원하는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은행이라는 공간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인식도 하지 못한 채 이미 ‘은행 없는 은행’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금융이 플랫폼에 녹아들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커머스 앱과 모빌리티 앱, 배달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은행의 기능이 스며들어 있다. 카드 등록 없이 결제하고,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자산처럼 축적된다. 쇼핑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를 예금하고, 예금한 금액으로 다시 쇼핑한다. 은행은 어디에도 없지만, 금융은 모든 곳에 있다.
이 책은 그 전환점에 있는 ‘은행’의 이야기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BaaS의 개념과 구조, 글로벌 흐름, 실제 활용 모델, 커머스와 금융의 전략적 융합을 살펴본다. 기술을 소개하려는 것을 넘어, 이 변화가 왜 시작됐는지,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은행이 없는 시대, 우리는 어떤 금융을 선택해야 할까? 그리고 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시도다. 지금의 ‘은행’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무엇으로 다시 정의되어야 하는지 따라가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준태
신세계그룹 온라인 사업에서 펀더멘털 구축 중심의 액션을 담당했다. 온라인사업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그에 기반한 고객 획득, 리텐션, 매출 확대, 수익 확대의 마케팅 플라이휠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신세계아이앤씨 EC사업부 마케팅, 신세계 e-커머스 총괄 마케팅, SSG.COM 프로모션 및 광고비즈니스 등 유통과 디지털 중심의 전략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십과 O2O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연세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전략·기획 경진대회 및 고위과정에서 수상하며, 실무 역량과 전략적 통찰을 인정받았다. 이 책은 PLCC 프로젝트와 경영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Banking as a Service’ 인사이트를 정리한 전략서다. 저서로는 《이것이 리테일 미디어다》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4
프롤로그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 지점을 찾은 날은? 8
1장 금융은 은행을 떠나 플랫폼으로 간다
01 은행이 사라지고 플랫폼이 대산하는 시대 19
은행 대신 플랫폼에서 금융을 경험하다 20
BaaS란 무엇이고 왜 주목받을까? 30
오픈뱅킹과 무엇이 다를까? 33
02 왜 기업들은 금융 기능이 필요할까? 36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37
쿠팡·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금융에 뛰어드는 이유 38
은행은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49
03 해외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53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만든 카드 이야기 55
통신사가 만든 은행, 유럽의 사례 58
API 연결자, 플래이드의 역할은? 61
2장 은행은 지금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
01 왜 은행은 플랫폼의 일부가 되려고 할까? 69
수익이 줄어드는 시대, 새로운 길을 찾는 은행들 70
비이자 수익을 위한 실험들 73
먼저 움직이는 은행들의 전략은 무엇일까? 81
02 금융을 재미있게, 쇼핑처럼 만드는 실험 83
포인트로 계좌 만들고 출금까지 가능하다면? 86
'쇼핑 적금'이 등장한 이유 87
금융상품을 고르는 방식이 쇼핑처럼 바뀐다 88
03 커머스 기업과 은행이 만나는 이유 93
쿠팡, 네이버, SSG… 커머스는 왜 은행이 필요할까? 94
고객의 쇼핑 이력을 신용으로 바꾸는 시대 98
PLCC, 포인트, 제휴카드가 만드는 새로운 금융 경제 101
3장 은행보다 기억에 남는 건 플랫폼이다
01 사람들은 은행보다 플랫폼을 신뢰한다 109
브랜드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110
좋은 UX가 신뢰를 만든다 112
은행은 경험에서 지워지고 있다 113
02 고객이 원하는 건 이자보다 혜택과 경험이다 116
이자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더 중요하다 117
적금보다 충전, 예금보다 포인트 119
MZ세대는 어떻게 금융을 선택할까? 121
03 커머스 기업은 왜 직접 금융을 하려고 할까? 123
단순한 수수료 절감 그 이상 123
고객을 붙잡기 위한 '로크인 전략' 124
은행을 파트너로 삼는 플랫폼 전략 125
04 데이터가 새로운 금융 질서를 만든다 131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이 달라지고 있다 131
일반적인 은행은 어떤 정보를 가질 수 있는가? 132
플랫폼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모델 133
05 이제는 산업이 금융을 품는다 135
농업+커머스+금융이 연결되는 팜스태크 136
자율주행차 안의 금융 서비스 142
어떤 전략을 배워야 할까? 146
4장 미래 금융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01 은행은 어떤 모델로 바뀌고 있을까? 153
전통적인 은행 모델이 통하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 155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162
02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은 금융을 어떻게 바꿀까? 165
비트코인, NFT, 토큰은 투자일 뿐인가? 166
디지털 자산이 금융 서비스에 끼치는 영향 169
03 글로벌 금융 산업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172
해외 금융 시장의 변화 흐름은? 174
전 세계에서 통하는 금융 서비스의 기준은? 177
04 AI와 빅데이터가 만드는 맞춤형 금융 180
인공지능은 어떻게 금융을 더 똑똑해지게 만들까? 181
나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이 자동으로 제안되는 시대 184
05 ESG는 왜 금융에도 중요한가? 186
환경과 사회적 가치가 금융의 기준이 된다 188
지속 가능한 금융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190
5장 10년 뒤, 우리는 어떤 금융을 만나게 될까?
01 은행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197
BaaS 시대, 은행은 어떤 모습으로 남게 될까? 198
플랫폼화된 은행 vs. 백엔드로 남는 은행 199
02 플랫폼은 금융을 완전히 품을 수 있을까? 201
네이버, 카카오, 쿠팡의 금융 기능 확장 202
플랫폼은 금융 규제의 벽을 어떻게 넘고 있을까? 204
03 앞으로 누가 금융의 '신뢰'를 만들까? 207
기술이 신뢰를 만들 수 있을까? 브랜드 아니면 제도? 208
미래 금융의 ‘신뢰 주체’는 누구인가? 209
04 금융이 민주화된다는 것의 의미 212
모두가 금융을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213
지역 금융, 분산형 금융, 데이터 기반 금융의 공존 214
05 10년 후,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 216
지금의 BaaS 흐름은 지속 가능할까? 217
10년 후에도 은행은 남아 있을까? 218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219
에필로그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221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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