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감정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고르는 삶의 방향이다
우리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감정을 꾹꾹 눌러 참은 경험이 많다. 그러다 보니 내 감정은 후순위로 밀린다. 그렇게 적절히 표출되지 못한 감정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지고 만다. 화내고 싶지 않은데 화를 낸다거나, 그렇게까지 말할 일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심한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권서희 저자는 『오늘, 내가 선택한 감정』에서 감정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 말한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감정을 마음대로 느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감정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외부에서 오는 사건, 다른 사람의 언행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감정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함을 주장한다.
『오늘, 내가 선택한 감정』은 가까운 관계에서, 사회적 관계에서,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감정 선택에 관해 설명한다.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내가 일상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회적 가면을 적절히 잘 쓰고 감정을 어떻게 곱씹고 흘려보낼지를 고민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서희
HRD를 전공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에 출강하는 강사로, 지난 15년 동안 하루에 30명씩, 한 달에 600명씩, 그동안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정리하였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힘 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 HRD석사
·단국대학교 법학 학사
·연세대학교 기업교육 전문강사과정 수료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KAC
·제13회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 수상(헤럴드경제)
·월간 인재경영 선정 2018 명강사 선정
·저서 『강사트렌드코리아2020』 (지식공감, 공저)
·엑스퍼트컨설팅 수석 강사
·前)(사)한국강사협회 이사
·前)기업행복연구소 교육컨설팅 대표
·前)㈜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근무
·前)제조기업 인사교육팀/서비스 기업 사내 강사
·고용노동부, 경기도인재개발원, 강원도공무원교육원 출강
·삼성SDI, 현대자동차, 기아, 포스코, GS글로벌, CJ, LG,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KB금융그룹 등 다수 기업체 출강
목 차
프롤로그
Part 1 ▶ 감정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날은 울고 어떤 날은 웃는 당신에게
내 감정을 남에게 허락받지 말자
마음은 먹어지지 않는다
감정 풍선효과
시간은 마음을 치료해 주지 않는다
찌꺼기 감정을 처리하자
고통에 집중하기보다 전환하라
당신이 먹이를 주는 쪽의 늑대가 자란다: 뇌 가소성
나쁜 것은 빨리 털고, 좋은 것은 곱씹자
Part 2 ▶ 가까운 관계에서 감정 선택
분노의 전염, 행복의 전염
상대방이 준 쓰레기를 내 침대까지 가져오지 말자
화목한 가정이라는 환상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함께하면서도 성가시지 않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나쁜 사람이 된다
과하게 희생하면 죄책감이 자라난다
행복은 토요일 오후에 가족과 함께 먹는 치킨 같은 것
관계에 필요한 마음 온도 조절
Part 3 ▶ 사회적 관계에서 감정 선택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무례한 사람과 주파수를 맞추지 말자
감정에도 서열이 있다
직장생활은 감정의 파도를 다스리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
직장인 감정의 그림자, 369증후군
팀워크가 좋은 팀의 실수가 더 많다
나 지금 집에 가고 싶어
드라이하면서도 나이스하게
Part 4 ▶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감정 선택
누구나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잔잔한 노력이면 충분해
죽고 싶은 게 아니라, 놀고 싶은 거야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은, 사실은 다 잘하고 싶은 마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감정 조절이다
오늘은 자기계발서 말고, 고양이나 보자
세상에 대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자신에게 2차 가해를 멈추자
나를 제일 미워하는 것도 나, 제일 응원하는 것도 나
Part 5 ▶ 지금, 한 걸음 내딛기
기분 전환은 홧김비용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땐, 몸을 움직여야 한다
힘든 일이 계속되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구나 소확감을 찾을 수 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야: 엔딩 효과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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