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토록 힘들었던 설명이 술술 나오기 시작했다!”
입만 열면 말이 꼬이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입만 열면 말이 꼬이는 사람들이 있다. 회의에서 논의할 때, 고객에게 제안할 때, 상사에게 보고할 때, 발표할 때… 뭔가를 설명할 상황에서 머릿속 생각은 있는데 말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 반면 어떤 사람은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 상대를 단번에 이해시킨다. 내용은 짧지만 명확하다. ‘이 사람은 믿을 만하다’라는 인상을 준다. 비결이 뭘까?
이 책의 저자는 ‘설명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단언한다. 누구나 간단한 연습으로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기술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미 5만 명 이상의 직장인에게 검증 받은 방법을 책을 통해 소개한다. 하고 싶은 말을 ‘세 마디로 압축해서 말하는 기술’ 이다.
근데 왜 세 마디일까? 짧게 말할수록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상대에게 잘 전해지기 때문이다. 말이 길어지면 상대는 중요한 말이 무엇인지 찾기 어렵다. 세 마디는 상대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최소 단위이다. 예를 들어, 거래처 객단가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기획을 설명한다고 가정하자.
“오늘은 획기적인 기획을 가져왔습니다.” (세 마디)
“귀사의 객단가를 두 배로 높일 것입니다.” (세 마디)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심리를 자극하는 기획입니다.”(세 마디)
이렇게 세 마디씩 끊어서 설명하는 식이다.
책은 먼저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세 마디로 줄이고 다듬는 6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세 마디씩 끊어서 설명을 계속 이어가는 방법도 설명한다. 이렇게 하면 내용이 아무리 길어도 말을 짧고 명확하게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다. 말을 길게 하는 5가지 유형과 이에 맞는 해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5만 명의 사례에서 뽑은 사례로 가득 찬 책이다. 기획에서 영업까지 일할 때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거의 모든 상황이 사례로 담겨있다. 매출이 3배 뛴 영업사원에서 폐점 위기에서 단번에 손님이 줄 서는 치과 병원까지 업종별 사례도 다양하다. 이 책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단 세 마디로 말하는 기술을 장착해 보자. 설명을 잘하는 것을 넘어 말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으며 일하는 방식까지 한 단계 성장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구치 사토시 野口敏
주식회사 굿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1959년에 태어나 간사이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TALK & 토크 화법 교실’을 설립해 오사카와 도쿄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열고 있으며,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핵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는 단순하면서도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전수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만 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대화법,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지도해 극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일상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비결과 함께 짧은 말로 핵심을 전하는 설명 능력, 스피치 능력의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새로 만든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KAIWA Lab.’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옮긴이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번역한 책으로 《60대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세 마디의 힘은 의외로 강력하다
제1장. 혹시 나도? 입만 열면 당황하는 사람들의 5가지 패턴
-“그 말을 먼저 하라고!” : 결론을 마지막에 말하는 유형
- “내가 누군 줄 알아?” : 전문 지식 과시 유형
- “입만 열면 불필요한 말이 90% 이상!” : 변명부터 시작하는 유형
- “내가 정말 이렇게 노력했는데…….”: 감정 호소 유형
- “당신이 알아서 이해하시오!”: 무책임한 유형
제2장. 결론을 세 마디로 압축하면 100% 전달된다
- 얽히고설킨 설명의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법
- 결론의 씨앗을 찾아서 : 왕국의 포도 이야기
- 결론을 찾을 수 있는 곳
- 상대는 당신에게 얻은 정보를 활용하려 한다
- 이 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
- 결론을 세 마디로 압축하는 법
- ‘어디서부터 설명할까?’가 아니라 ‘어떤 말이 중요한가?’를 생각한다
- 의사가 이렇게 말했다면 환자는 화내지 않았을 것이다
- ‘결론’은 상대나 상황이 바뀔 때마다 달라진다
column 1. 설명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업무 능력도 뛰어난 이유
제3장. 결론이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도록 만드는 법
- 저녁 식사에 늦을 때는 이렇게 말하라
- 내 생각만은 금물, 상대방이 먼저다
-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는 따로 있다
- 설명이 술술 나오게 하는 상상력 훈련
- 욕구와 두려움 속에 있는 진짜 정보
- 상대가 지닌 두려움을 상상한다
- 방관자의 위치에서 타인의 보고 들어보기
- 결론을 찾아내는 속도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
- 종이 한 장으로 말을 절반씩 줄이는 기술
column 2.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금방 알아내는 사람 vs. 언제나 우물쭈물하다가 대답을 못하는 사람
제4장. 하고 싶은 말을 당황하지 않고 세 마디로 말하는 기술
- 대화는 영상의 캐치볼이다
- 모든 이야기는 머릿속에서 영상화된다
- 잠깐 ‘2초 뜸 들이기’의 엄청난 효과
- 호응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 말이 아니라 영상으로 전하라
- 상대방 뇌에 영상을 심어주는 핵심 키워드
- 딱 세 마디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 실적 1위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이야기 전달법
- 어려운 대화도 부드러워진다
column 3. 단 세 마디로 웃음을 이끌어내는 법
제5장. 설명을 술술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공식 7
- 공식 1. ‘결론-이유-예시’, 이 순서만 지켜도 달라진다
- 공식 2. 접속사만 잘 써도 90%는 해결된다
- 공식 3. 말이 꼬이는 사람들이 모르는 치명적 실수 하나
- 공식 4. 막막할 때 쓰는 '역산 테크닉'의 놀라운 효과
- 공식 5. 복잡한 상황일수록 위력을 발휘하는 정리의 기술
- 공식 6. 중요할수록 하나만 말하라
- 공식 7. “아, 그게 아니라…”를 없애는 단 한 가지 방법
column 4. 당신의 이야기는 왜 길어질까?
제6장. 매출을 높이고, 기획을 통과시키며, 수입을 3배 늘리는 세 마디 전달법
- 매출과 연봉이 급상승, ‘결론부터’, ‘세 마디’ 전달법
- 거래처가 “오!”라며 흥미를 보인다
- 그 여성은 왜 가게에서 와인을 사지 않았을까?
- 보험 영업 사원의 연수입이 세 배 이상으로 증가한 이유
- 어느 상품이든 매력 한 가지 이상은 있다
- 잘 되는 치과 병원에는 특별한 영업 기술이 있다
- 중요한 내용은 반복해라, 단 세 마디로!
- 본심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 상대방의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게 하라
column 5. 세 마디로 말하는 습관을 만드는 유용한 도구
제7장.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비결
- 당신이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이유
- 세 마디 말만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는 프로의 비법
- 고개 끄덕이게 할 이야기 하나만 찾으면 된다
- 청중을 사로잡을 시간, 단 10초
column 6. 선거 운동을 할 때도 하고 싶은 말을 세 마디로 전한다
제8장. 거절부터 칭찬, 상담, 지시, 반론까지. 뭐든지 세 마디로 해결한다
- 거절할 때는 이 한마디로 해결한다!
- 칭찬이 서툰 사람은 이 세 마디를 기억하자
- 단 세 마디면 직원들은 반드시 당신을 따른다
-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직원이 있다면
- 상사도 무릎 탁 치게 만드는 보고 및 상담 스킬
- 반박하지 않고도 상사를 설득하는 고급 기술
에필로그. 세 마디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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