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경이로운 진화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호르헤 챔
출판사항미래엔아이세움, 발행일:2025/10/30
형태사항p.255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548261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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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생명 형태들이

무수히 진화해 왔고,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찰스 다윈, 『종의 기원』의 마지막 문장


찰스 다윈이 쓴 생물학의 고전 《종의 기원》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지구 생명의 역사!


“진화란 무엇인가?”

좌충우돌 과학 소년 올리버와 함께라면 어려운 과학 개념도 쉽다!


고양이가 킬러 사냥꾼이라고?

원시 수프에서 생명이 태어났다고?

돌연변이 덕분에 물고기 뻐끔이와 빠끔이의 자식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느려 터진 아빠의 컴퓨터 때문에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새 컴퓨터를 사기로 마음먹은 올리버! 돈을 모으기 위해 고생물학자 버사 박사님 댁에서 고양이 밥을 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사 박사님 댁 고양이들에게 쫓겨 갈기갈기 찢길 뻔하다가 살아남는다. 또 요리 수업 시간에 온갖 재료로 섞어 끔찍한 잡탕 수프를 만들기도 하고, 지저분한 연못 속에 풍덩 빠져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한다. 심지어 새 책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에 수정액이 묻는 바람에 그만 똥 광고가 되어 버리는 대참사를 겪기도 한다.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올리버가 겪는 좌충우돌 재미난 이야기를 낄낄거리며 읽다 보면 고양이가 사자와 호랑이 같은 사나운 짐승들과 친척이었고, 초기 지구의 모습도 부유물이 가득한 연못과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아빠와 간 낚시에서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에 대해서 몸소 이해하게 되고, 버사 박사의 닭에게 쫓기며 새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놀라운 사실도 어느새 알게 된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개념인 ‘진화’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엮어서 풀어 쓴 유쾌한 과학책이다.


“변하지 않는 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뿐!”

AI 시대, 아주 오랜 시간 생명이 써 내려온 위대한 여정에서 배우는 교훈!


과거에 지구는 30억 년 동안이나 암석과 물과 더러운 부유물에 뒤덮여 있었다. 이후 미생물들이 서로 들러붙으며 집단을 이루기 시작했고, 이들이 모여 식물로, 동물로 진화해 갔다. 그렇게 번성하던 지구의 동식물들은 다섯 번의 대멸종을 거치며 사라지기도 하고 새롭게 번성하기도 했다. 수천만 전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도 대멸종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말았고 사람도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등 여러 종이 있었지만, 다른 종들과 달리 대화를 나누고 함께 협력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났던 호모 사피엔스만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에서 시작해,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멸종과 진화를 거치며 지금의 경이로운 세계를 이뤄냈다는 사실은 커다란 감동과 동시에 경각심을 준다. 현재 인류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공 지능이라는 이름의 컴퓨터 시스템이 스스로 배우고, 판단하며, 인간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구 생명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환경에 끊임없이 변하면서 살아남은 위대한 역사가 진화이기 때문이다. 올리버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생명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호르헤 챔

만화가 겸 로봇 공학자입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로봇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두뇌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대학원생 시절 인터넷에 연재한 만화 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에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PBS 키즈와 전 세계 78개국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엘리너는 궁금해!(Elinor Wonders Why)〉의 공동 제작자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물리학 교수인 대니얼 화이트슨과 라디오 쇼 <대니얼과 호르헤가 우주를 설명하다>를 공동 진행했으며, 《코스모스 오디세이》, 《이토록 재밌는 수상한 과학책》을 공동 집필했고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 이야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옮긴이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제1장 끔찍한 고양이 지옥 9

제2장 원시 수프 42

제3장 오물 찌꺼기로 뒤덮인 행성 69

제4장 큰 물고기 93

제5장 공룡 대참사! 122

제6장 대멸종 161

제7장 개냐, 말이냐 185

제8장 최초의 사람 209

제9장 변하지 않는 것 236

부록 만화 버사 박사의 파일: 기묘하고도 특이한 멸종 동물 연구! 241

더 배우고 싶은가요? 249

가족들에게 잘난 체하고 싶을 때 써먹을 수 있는 토막 지식 250

감사의 글 253

찾아보기 25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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