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마인드셋

왜 어떤 브랜드는 사라지고, 어떤 브랜드는 세월을 버틸까?

《Shift 마인드셋》은 ‘끝까지 실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성공의 비결은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오늘의 작은 실행”이었다.

불가능을 요리한 떡볶이,

전통을 새롭게 심은 어묵,

폐점률 0%의 커피 브랜드,

일하는 방식을 바꾼 공유오피스?

이들은 위기 때마다 방향을 틀었다.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오늘,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

누구나 빛나는 시작을 꿈꾸지만, 끝까지 남는 건 태도와 전략이다.

《Shift 마인드셋》은 실행으로 브랜드를 단단히 세운 사람들의 현장 노트를 한 권에 담았다.

당신의 오늘이 내일의 브랜드를 만든다.

그 변화는 생각이 아니라, 실행에서 시작된다.

지금, 시프트하라.

정성목

현장을 읽고 구조를 설계하는 ‘실전 전략가’로, GS리테일과 월마트코리아에서 현장과 본사 전략을 경험하고, 20년 넘게 5,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창업가에게 지속 가능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태국·중국 K-푸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소상공인과 컨설턴트의 연계를 위해 소상공인경영포럼협회를 설립했으며, 중앙대 창업학 박사이자 세종대 시니어산업학과 겸임교수로 실무와 학문을 잇고 있습니다.

갓 청년 시절 ‘콘티빵’ 생산라인에서 시작된 관찰과 설계 경험은 《Shift 마인드셋: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행동전략》에 담겨 있으며, 오늘도 그는 작지만 오래가는 브랜드의 다음 장면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1장- 고추장보다 뜨거운 열정

: 두끼떡볶이, 불가능을 요리하다

2장-남기듯 확장한다

: 어묵의 지속 전략

3장- 커피 한 잔에 담긴 이야기

: 백억커피, 폐점률 0%의 비밀

4장- 스타벅스에서 보았다

: 패스트파이브, 일하는 방식을 디자인하다

5장- 한국의 맛, 세계에 스미다

: 태국 ‘명가’, 현지와 조화된 한식의 전략

6장- 20년간 10개의 편의점, 진화하는 경영

: GS25 다점포 전략과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7장- 글레이즈드 전쟁 _ 도넛의 달콤한 전쟁

: 던킨과 미스터도넛, 같은 도넛 다른 운명

8장- 브랜드의 시작 _ 빵과 커피 이야기

: 작고 뜨거운 사업화 여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