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생은 물론 국가도 속도보다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우리가 길을 가는데 방향 설정을 잘못하여 서울을 가야 할 사람이 부산으로 가게 되면 그날 하루 일정은 완전히 낭패를 보게 된다. 그러나 그 낭패는 개인 한 사람에 국한될 뿐이다.
만일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방향 설정을 잘못했을 경우 그 피해는 전 국민에게 미친다. 결국 국가와 민족과 역사를 망치는 불행한 사태에까지 도달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생은 물론 국가도 속도보다 방향 설정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려는데 역사연구의 목적이 있다
역사란 시간과 공간에서 인간이 사유하고 행동한 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한국의 역사는 한국민족이 사유하고 행동하며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온 발자취로서 오늘 우리 삶의 뿌리이다.
우리가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연구하는 목적은 현재를 올바로 인식하고 미래를 바르게 설계하기 위함이다.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슬기롭게 실마리를 풀어나가려는데 역사를 연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한국인의 DNA 속에는 세계를 경영했던 대륙의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
우리 밝달민족의 역사는 바이칼에서 서울의 백악산에 이르는 방대한 여정이었다. 발해 유역에서 황하문명을 앞서는 홍산문화를 창조하여 아시아의 역사문화를 견인해온 것이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이다. 한국인의 DNA 속에는 지난날 세계를 경영하고 지배했던 대륙의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역사문화선진국 대한민국 지도자의 어깨는 무겁다
흉노, 거란, 여진은 한때 강대한 세력으로 대륙을 지배했지만 지금 저들은 국가도 민족도 없다. 세계 역사상 국가와 민족과 역사를 지키며 반만년 이상을 면면히 이어온 것은 우리 한민족 뿐이다.
따라서 역사문화선진국 대한민국의 지도자 어깨 위에 지워진 책무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막중하고 국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방향 설정이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대한민국 지도자는 확고한 역사관으로 국내외 정책 수립해야
5,000년 전 한국의 첫 국가 환국桓國의 건국은 만리장성 밖 홍산문화의 발굴이 고고학적으로 그것을 증명하고 「사고전서四庫全書」의 보급으로 인해 발해만 부근에 있었던 고조선의 실체가 문헌적으로 고증된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이러한 국가와 민족과 역사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기반으로 역사적인 긴 안목에서 국내 정책을 입안하고 국제적 대외관계를 수립해야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백강
서구에서 엘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을 외칠 때 「제3의 사상-신자유주의와 제3의 길을 넘어서-」를 썼다. 새천년 인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동양권의 유일한 저작이다.
「퇴계전서」, 「율곡전서」,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의 주요 고전들을 번역한 국내 굴지의 한학자이자 동양학자이다. 「이야기로 배우는 동양사상」, 「불교편」, 「유가편」, 「도가편」은 동양사상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한 학자가 유, 불, 도 삼교사상에 두루 정통하여 이를 각각 한권의 책으로 펴낸 것은 한, 중, 일 삼국을 통틀어 보기 드문 일이다.
「사고전서」는 청나라에서 국력을 기울여 편찬한 근 8만권에 달하는 사료의 보고다. 「사고전서」의 사료적 가치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한국고대사 연구의 새장을 열었다. 최근에 저술된 「한국 상고사 환국」, 「잃어버린 상고사 되찾은 고조선」, 「사고전서에 나타난 발해조선의 역사」, 「사고전서 사료로 본 한사군의 낙랑」,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역사」는 「사고전서」를 바탕으로 강단사학과 재야사학을 넘어 한국 고대사의 체계를 새롭게 세웠다는 평가를 듣는다.
청와대 대통령실,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교육부 한일역사공동위원회, 경기도 교육청, 충남도청, 장성군청, 거제시청, 인간개발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정원, 국학원 국민강좌, KBS1TV 아침마당, KBS2TV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목 차
역사에 묻는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서 문
제1장 한민족은 누구인가
제2장 국혼을 바로 세우는 정치
제3장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
제4장 동북공정 대응
제5장 식민사관 청산
제6장 춘천 중도유적 원상복구
제7장 민족정기 회복
제8장 대힌민국을 이끌 정치 리더가 가야 할 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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