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과연 ‘풍요의 정치’를 복원하는 길은 가능할 것인가?”
분열의 시대, 풍요의 가치가 남긴 강력한 인사이트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가 추천한 정치사회 분야 화제의 책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며 증오와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 양극화 현상’이 오늘날 전 세계 정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좋아하기보다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당을 혐오하고 공격하는 데 혈안이 되는 양대 정당 체제의 구조적 한계가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혼돈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유의미한 메시지를 던지는 정치사회 분야의 화제의 베스트셀러 《어번던스(Abundance)》가 마침내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1위를 차지하며 오랫동안 미국 사회를 강타했던 책, 미국 정치계에 이슈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빌 게이츠와 버락 오바마가 앞다퉈 추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바로 그 책이다.
미국에서 주목받는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겸 팟케스트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즈라 클라인과 데릭 톰슨이 함께 펴낸 이 책은 주목할 만한 명저답게 아주 명쾌한 논조를 펼쳐 보인다. 진보주의적 성향으로 알려져 있는 두 저자이지만, 정부를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려면 정부가 어떨 때 실패하고 왜 실패하는지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는 명제 아래 진보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수십 년간 반복되어온 정치의 역사 속에서 잘못된 정책적 실수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문제의 원인을 짚어보고, 지금의 결핍을 넘어 ‘풍요의 정치’를 복원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모색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즈라 클라인 Ezra Klein
미국에서 주목받는 언론인으로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이자 상을 받은 팟캐스트 〈에즈라 클라인 쇼〉의 진행자다. 그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의 저자로, 이는 버락 오바마가 뽑은 최고의 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뉴욕시 브루클린에 거주한다.
지은이 : 데릭 톰슨 Derek Thompson
미국에서 주목받는 언론인으로 잡지 〈애틀랜틱(The Atlantic)〉 기자이자 팟캐스트 〈플레인 잉글리쉬(Plain English)〉의 진행자다. 그는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히트 메이커스》와 노동과 기술에 관해 집필한 《일에 대하여(On Work)》의 저자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거주한다.
옮긴이 : 홍지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뉴스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정부 통신에너지국 애널리스트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는 《월든/시민불복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포뮬러》, 《오리지널스》, 《히든 포텐셜》 등 50여 권이 있고, 이 중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으로 37회 한국 과학기술도서상 최우수 번역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목 차
서론: 결핍을 넘어
1. 성장
2. 건설
3. 통치
4. 발명
5. 실행
결론: 풍요를 향해
감사의 말
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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