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바꾼 일상의 역사

고객평점
저자연유진 외
출판사항날, 발행일:2026/03/25
형태사항p.26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104341 [소득공제]
판매가격 17,500원   15,7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기술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바꾸어 왔을까

수렵채집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기술로 읽는 인류 문명 1만 년사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다. 로봇이 공장에서 일하고, 우주로 향하는 민간 기업들이 등장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사람들은 기대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낀다. 앞으로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까. 기술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까, 아니면 더 위태롭게 할까. 《기술이 바꾼 일상의 역사》는 수렵채집 시대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기술이 인류 삶을 어떻게 바꾸어 왔는지 돌아봄으로써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기술과 맞물려 온 인류의 역사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꾼 동력 중 하나가 기술이다. 어떤 기술들일까? 먼저 농경 기술이다. 약 1만 년 전 인류가 수렵채집 생활에서 벗어나 곡식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정착 생활이 가능해졌다. 농경은 잉여 식량을 만들어 도시와 국가, 시장을 탄생시켰고 인류 문명의 기초를 닦았다.


다음이 화폐 기술이다. 조개껍데기나 곡물 같은 물물교환에서 출발해 금·은 주화, 지폐로 발전한 화폐는 거래를 훨씬 쉽게 만들었다. 화폐의 등장은 시장 경제를 확대하고 상업과 무역이 빠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 번째는 항해 기술이다. 배와 돛, 나침반, 항해도 등은 먼바다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했고, 그 결과 세계 각 지의 물자와 문화를 연결했다. 대항해 시대와 세계 무역은 이런 항해 관련 기술의 발전 덕분에 가능했다.


네 번째는 문자와 인쇄 기술이다. 문자의 발명은 지식과 정보를 기록하고 전달할 수 있게 했고, 인쇄술은 책을 대량으로 생산해 지식을 널리 퍼뜨렸다. 문자와 인쇄술은 종교개혁과 과학혁명, 근대 사회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다섯 번째는 증기기관과 기계 기술이다. 18세기 산업혁명 때 등장한 증기기관은 인간과 동물의 힘을 대신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 공장을 어디서든 지을 수 있게 했고, 철도를 놓았으며, 대량 생산 체제를 실현했다. 산업 사회의 초석이 되었다.


여섯 번째는 전기와 내연기관 기술이다. 전기는 공장과 도시를 밝히고 현대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내연기관은 자동차와 항공기의 발전을 이끌어 사람과 물자의 이동 방식을 크게 바꾸었다. 일곱 번째는 정보통신 기술이다. 반도체,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같은 기술은 정보를 처리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 디지털 네트워크는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며 새로운 경제와 산업을 만들어 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주목받는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우주 산업, 디지털 화폐 같은 첨단 기술이다. 인공지능은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고 있고, 로봇은 산업과 노동의 형태를 변화시키고 있다. 민간 기업이 참여한 우주 산업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화폐는 앞으로 경제와 사회 구조를 바꿀 것이다. 이처럼 인류는 기술의 역사와 맞물려 흘러왔다.


기술 발전은 모두를 풍요롭게 했을까?


저자 연유진은 경제와 미디어를 전공하고 《서울경제신문》에서 10년간 현장을 누빈 기자 출신이다.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기록해 온 관찰자다. IT 기업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기술 최전선에 서 있기도 했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취재 중 마주한 인공지능과 로봇의 급격한 진화를 보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 기술들은 먹고사는 문제를 어떻게 바꿀까?’ 《기술이 바꾼 일상의 역사》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저자의 치열한 탐색 결과물이다.


저자는 기술이 선사한 풍요를 단순히 찬양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기술 혁신이 언제나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은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동시에 기존 산업을 무너뜨리고 많은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 자연을 개발 대상으로 삼아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 같은 문제도 일으켰다. 기술 발전의 과실을 소수의 기업이나 집단이 독점하는 현상 역시 중요한 사회 문제로 남았다.

이처럼 저자는 기술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기술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동시에 인류가 민주주의와 제도, 사회적 합의를 통해 기술의 부작용을 줄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활용하려 노력해 왔다는 점도 짚는다. 결국 기술의 미래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연유진

세상의 변화를 기록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다. 대학에서 경제와 미디어를 전공한 뒤 《서울경제신문》에서 10년간 기자로 일했다. 이후 IT 기업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을 취재하고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며 기술과 경제의 관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개발해 나갈지 모두 함께 고민해 보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인류가 기술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질문을 던지며 기술을 끌고 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쓴 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 《뉴스로 키우는 경제 지능》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오늘은 용돈 받는 날》 등이 있다. 《조선일보》 ‘생활 속 경제’ 코너에 글을 쓰고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고전·인문아카데미’에서 경제와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연하며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작 《오늘은 용돈 받는 날》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목 차

1장. 산업혁명 이전의 세계

문명과 시장을 탄생시킨 농경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한 화폐

세계를 연결한 항해술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문자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인쇄술


✖ 틈새 지식: 동전 테두리는 왜 오톨도톨할까?

✚ 더 읽기: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일어났을까?


2장. 지치지 않는 기계의 등장

육체노동을 대체하라, 증기기관

산업 발전의 뼈대, 강철

대량 수송을 위한 철도와 기차

다국적 기업을 만든 다이너마이트

늘어나는 인구는 내게 맡겨, 화학 비료

기술이 낳은 산업 도시


✖ 틈새 지식: 기술의 쓸모를 알려라! | 한국 산업화의 기틀을 닦은 종합제철소

✚ 더 읽기: 적기조례의 교훈


3장.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

멀어도 괜찮아! 내연기관과 자동차

분업을 실현한 컨베이어 벨트

고효율 연료가 필요해? 석유

싸게 마음껏 찍어 내자, 플라스틱

현대 사회를 밝히는 전기

여성을 일터로! 가전제품

✖ 틈새 지식: 레이싱 대회는 왜 생겼을까? |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비결은?

✚ 더 읽기: 전기차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4장. 드디어 열린 디지털 세상

첨단 산업의 핵심, 반도체

일하는 방식을 바꾼 컴퓨터

정보와 지식을 퍼뜨린 인터넷

24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

일상을 지배하는 플랫폼

✖ 틈새 지식: 왜 플랫폼 산업에선 한두 기업만 살아남을까?

✚ 더 읽기: 소유하지 않고 ‘소비’한다고?


5장. 다가올 미래? 다가온 현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

해방일까, 재앙일까? 로봇

전기를 얻는 새로운 방법, 소형 모듈 원자로

지폐가 사라진다고? 디지털 화폐

지구 밖까지 나아가라, 로켓


✖ 틈새 지식: 인공지능을 키운 반도체 | 사람이 필요 없는 ‘다크 팩토리’

✚ 더 읽기: 기술에 끌려가지 않고, 끌고 가려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