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윤야성은 말 그대로 야성과 야심에 가득찬 남자이다. 그는 사십줄에 들어서서 결코 자신보다 야심이라는 면에서 뒤지지 않는 서초교회의 김건축 목사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을 통해 윤야성은 비로소 자신 속의 야성과 야심을 제대로 깨울 절호의 기회를 맞는다. 그러나 윤야성 앞에 놓인 길을 결코 녹녹하지 않다. 우선 김건축 목사는 한국 최고의 교회로 일컬어지는 서초교회의 수장답게 주변에 실로 기라성과 같은 핵심멤버들의 보좌를 받으며 하루 하루 한국의 영적 세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윤야성은 철옹성과 같이 김건축 목사 주변을 둘러싼 그의 핵심멤버들을 제치고 그의 핵심 브레인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무엇보다 윤야성은 아프리카의 그 어떤 동물도 무색하게 만들 정도의 초정밀 본능적 촉을 지닌 김건축 목사의 불꽃과 같은 눈동자를 통과해 김건축 목사의 뜨거운 마음을 움켜쥘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윤야성의 진짜 야성과 야심이 ‘영적 대통령’ 속에서 드라마틱하고 처절하게 펼쳐진다.
2. 이 책은 내게 몇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중략...
두 번째로 이 책은 표지를 제외하고 내지를 포함한 모든 디자인을 다 내가 작업했다. 디자인을 위해 AI와 인디자인Id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깔고 독학으로 습득했다. 다행히 소설이 다른 종류의 책보다는 내지 작업이 단순해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표지의 경우 최대한 심플하면서 ‘운동권의 불온서적’과 같은 느낌을 강조해 달라고 표지 디자이너에게 요구했다. 왜 굳이 그렇게 했냐고 누가 묻는다면 내 대답은 단순하다. 보통 음반을 내는 가수가 작사/작곡에서 악기 연주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다하면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왜 책이라고 그러면 안될까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책 제목, 표지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 그리고 나아가서 종이의 종류까지 결국은 저자가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따라서 정말로 저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면 책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관여할 뿐 아니라 나아가 그 모든 일을 직접 할 수 있다면 매우 근사하겠다고 생각했다.
‘영적 대통령’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이름은 다르고 상황은 다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 중 한 두 명 정도는 우리 주변에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신의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그 안에서 김건축, 강연옥, 장세기, 박정연, 주충성, 마홍위 그리고 윤야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후략...
-저자 에필로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옥성호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1년에 도미하여 특허 전문 솔루션 벤처기업 ‘위즈도메인’ 시카고 지사를 설립하고, 10년간 미국 전역의 유수한 회사들을 상대로 특허 분석 소프트웨어 ‘포커스트’(FOCUST)를 세일즈했다.
옥한흠 목사의 장남이자 「부족한 기독교」 3부작으로 알려진 기독교 베스트 저자이다. 자라면서 아버지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기억이 몇 번 없을 정도로 아버지는 엄하고 바쁜 분이었다. 대형 교회 담임목사의 아들이라는 부담을 안고 지독한 사춘기를 보냈고, 20대 후반 어느 시점에서 기독교에 회의를 느껴 종교에 대한 관심 자체를 끊었다. 그러나 2005년 1월 로이드 존스 목사의 『교리 강좌 시리즈』(The Great Doctrines of the Bible)를 읽던 중 기독교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아버지를 닮아 날카롭고 예리한 지성을 가진 그는 「부족한 기독교 3부작」을 통해 비판과 성찰이 사라진 한국 교회에 일침을 가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들은 그에게 아버지를 바로 보는 계기이자, 아버지가 아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정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그로부터 시작된 부자지간의 진심 어린 대화와 토론이 본서에 실려 있다. 2010년 가을, 아버지 소천 이후 제자훈련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본부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 은혜, 아들 진우가 있다.
저서로는『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아버지와 아들』, 『내가 꿈꾸는 교회』,『갑각류 크리스천』,『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 『진영, 아빠는 유학중』(이상 국제제자훈련원),『갑각류 크리스천 블랙 편』,『갑각류 크리스천 레드 편』,『왜 WHY?』, 장편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 2016. 10.10. 김건축 목사 집무실 1.
2. 2016. 10. 김철골 집사의 운전기사 취임.
3. 2016.10. 윤야성의 집 1.
:
:
:
68. 2018.5.9.
에필로그
1. 윤야성은 말 그대로 야성과 야심에 가득찬 남자이다. 그는 사십줄에 들어서서 결코 자신보다 야심이라는 면에서 뒤지지 않는 서초교회의 김건축 목사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을 통해 윤야성은 비로소 자신 속의 야성과 야심을 제대로 깨울 절호의 기회를 맞는다. 그러나 윤야성 앞에 놓인 길을 결코 녹녹하지 않다. 우선 김건축 목사는 한국 최고의 교회로 일컬어지는 서초교회의 수장답게 주변에 실로 기라성과 같은 핵심멤버들의 보좌를 받으며 하루 하루 한국의 영적 세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윤야성은 철옹성과 같이 김건축 목사 주변을 둘러싼 그의 핵심멤버들을 제치고 그의 핵심 브레인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무엇보다 윤야성은 아프리카의 그 어떤 동물도 무색하게 만들 정도의 초정밀 본능적 촉을 지닌 김건축 목사의 불꽃과 같은 눈동자를 통과해 김건축 목사의 뜨거운 마음을 움켜쥘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윤야성의 진짜 야성과 야심이 ‘영적 대통령’ 속에서 드라마틱하고 처절하게 펼쳐진다.
2. 이 책은 내게 몇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중략...
두 번째로 이 책은 표지를 제외하고 내지를 포함한 모든 디자인을 다 내가 작업했다. 디자인을 위해 AI와 인디자인Id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깔고 독학으로 습득했다. 다행히 소설이 다른 종류의 책보다는 내지 작업이 단순해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표지의 경우 최대한 심플하면서 ‘운동권의 불온서적’과 같은 느낌을 강조해 달라고 표지 디자이너에게 요구했다. 왜 굳이 그렇게 했냐고 누가 묻는다면 내 대답은 단순하다. 보통 음반을 내는 가수가 작사/작곡에서 악기 연주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다하면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왜 책이라고 그러면 안될까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책 제목, 표지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 그리고 나아가서 종이의 종류까지 결국은 저자가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따라서 정말로 저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면 책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관여할 뿐 아니라 나아가 그 모든 일을 직접 할 수 있다면 매우 근사하겠다고 생각했다.
‘영적 대통령’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이름은 다르고 상황은 다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 중 한 두 명 정도는 우리 주변에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신의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그 안에서 김건축, 강연옥, 장세기, 박정연, 주충성, 마홍위 그리고 윤야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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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필로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옥성호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1년에 도미하여 특허 전문 솔루션 벤처기업 ‘위즈도메인’ 시카고 지사를 설립하고, 10년간 미국 전역의 유수한 회사들을 상대로 특허 분석 소프트웨어 ‘포커스트’(FOCUST)를 세일즈했다.
옥한흠 목사의 장남이자 「부족한 기독교」 3부작으로 알려진 기독교 베스트 저자이다. 자라면서 아버지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기억이 몇 번 없을 정도로 아버지는 엄하고 바쁜 분이었다. 대형 교회 담임목사의 아들이라는 부담을 안고 지독한 사춘기를 보냈고, 20대 후반 어느 시점에서 기독교에 회의를 느껴 종교에 대한 관심 자체를 끊었다. 그러나 2005년 1월 로이드 존스 목사의 『교리 강좌 시리즈』(The Great Doctrines of the Bible)를 읽던 중 기독교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아버지를 닮아 날카롭고 예리한 지성을 가진 그는 「부족한 기독교 3부작」을 통해 비판과 성찰이 사라진 한국 교회에 일침을 가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들은 그에게 아버지를 바로 보는 계기이자, 아버지가 아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정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그로부터 시작된 부자지간의 진심 어린 대화와 토론이 본서에 실려 있다. 2010년 가을, 아버지 소천 이후 제자훈련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본부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 은혜, 아들 진우가 있다.
저서로는『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아버지와 아들』, 『내가 꿈꾸는 교회』,『갑각류 크리스천』,『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 『진영, 아빠는 유학중』(이상 국제제자훈련원),『갑각류 크리스천 블랙 편』,『갑각류 크리스천 레드 편』,『왜 WHY?』, 장편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 2016. 10.10. 김건축 목사 집무실 1.
2. 2016. 10. 김철골 집사의 운전기사 취임.
3. 2016.10. 윤야성의 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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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18.5.9.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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