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18년 제6회 <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 수상작품집
주애보의 무지개
소설과 스마트폰의 결합을 시도하는 새로운 창작에 명명된 스마트소설은 계간 <문학나무>가 ‘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을 제정하면서 한국 문학사에 처음 등장했다. 소설가로서 한 시대의 광고 카피를 문학 정서로 조율했던 박인성 카피라이터를 추모하는 이 상은 오늘의 소설, 미래의 소설에게 주는 문학상으로 뿌리를 내렸다.
제6회 ‘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 수상작은 김구 선생 위장결혼 이야기 <주애보의 무지개>가 선정되었다.
스마트소설은 짧은 분량(2백자 원고지 7매 15매 30매 이내)의 이야기를 쓰되 문학의 통찰과 혜안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아가 스마트소설만의 초월적인 실험기법이 작용되어야 하고, 문장 또한 스마트한 압축의미와 순전의미가 곁들어져야 문학성이 담보된다. 강렬한 시사성의 묘하고 아름다운 힘, 그 파장의 울림을 그려내는 스마트소설은 어떤 소재든 다양한 글쓰기를 보일 수 있다. 그 방법론의 변환은 영원히 가볍고 한없이 쉬운 것이어서 생(生)물이든 사(死)물이든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이 창작의 비법으로 쓰인 수상작과 수상후보작 34편은 스마트폰 세대와 더불어 다양한 계층의 독자를 사로잡으리라 기대된다.
작가 소개
저 : 곽정효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졸업 1990년 월간문학 시 등단. 시집 『소리의 바다』 『음악미나리 상상』. 2010년 『문학나무』신인작품상 소설 부문 수상 등단. 장편소설 『두물머리 사람들』 『하느님과 씨름한 영혼』.
목 차
심사평 _ 008
한국근대사의 한 심장소리
수상소감 _ 009
곽정효
수상작 _ 010
주애보의 무지개
신작 _ 014
유리 시간
왼손 가위
2016년 겨울 후보작
김갑용 _ 028
페이킹Faking
김미희 _ 034
시라소니
박소희 _ 040
그러니까
방현희 _ 046
N호텔에서의 하룻밤
신장현 _ 055
무명산은 부른다
이경희 _ 063
신발
이은희 _ 069
저녁의 이치
임옥희 _ 075
곰배령 가는 길
임재희 _ 083
카드와 비드
한차현 _ 087
목격
2017년 봄 후보작
김의경 _ 094
구경하는 집
나경화 _ 101
땅거미
류담 _ 112
초원에서 생긴 일
유시연 _ 121
황금조를 보았나요
이찬옥 _ 131
너는 누구니?
정승재 _ 140
오늘과 내일, 혹은 사랑의 경계
한정배 _ 145
루나의 얼굴
이고르 미하일로프 _ 151
상트 페테르부르그
2017년 여름 후보작
강하나 _ 160
이 나라가 어떤 나라냔 말이야
김소래 _ 164
수선화꽃을 든 두 남자
박규민 _ 173
자정의 걸음마
박지후 _ 180
머루
박초이 _ 186
괴이한 영화
이숙경 _ 193
文문語어體체 슬픔
이희단 _ 199
키웨스트에서 게살 먹기
정희선 _ 208
수다의 발견
2017년 가을 후보작
권현숙 _ 218
첫사랑 일기
김연경 _ 224
악몽(3) _ 푸르디푸른
남명희 _ 232
싱크홀
이수조 _ 242
물밥
이재연 _ 248
섬
이평재 _ 258
비탈길의 샤샤
전이영 _ 267
페넬로페의 이온
한국근대사의 한 심장소리
수상소감 _ 009
곽정효
수상작 _ 010
주애보의 무지개
신작 _ 014
유리 시간
왼손 가위
2016년 겨울 후보작
김갑용 _ 028
페이킹Faking
김미희 _ 034
시라소니
박소희 _ 040
그러니까
방현희 _ 046
N호텔에서의 하룻밤
신장현 _ 055
무명산은 부른다
이경희 _ 063
신발
이은희 _ 069
저녁의 이치
임옥희 _ 075
곰배령 가는 길
임재희 _ 083
카드와 비드
한차현 _ 087
목격
2017년 봄 후보작
김의경 _ 094
구경하는 집
나경화 _ 101
땅거미
류담 _ 112
초원에서 생긴 일
유시연 _ 121
황금조를 보았나요
이찬옥 _ 131
너는 누구니?
정승재 _ 140
오늘과 내일, 혹은 사랑의 경계
한정배 _ 145
루나의 얼굴
이고르 미하일로프 _ 151
상트 페테르부르그
2017년 여름 후보작
강하나 _ 160
이 나라가 어떤 나라냔 말이야
김소래 _ 164
수선화꽃을 든 두 남자
박규민 _ 173
자정의 걸음마
박지후 _ 180
머루
박초이 _ 186
괴이한 영화
이숙경 _ 193
文문語어體체 슬픔
이희단 _ 199
키웨스트에서 게살 먹기
정희선 _ 208
수다의 발견
2017년 가을 후보작
권현숙 _ 218
첫사랑 일기
김연경 _ 224
악몽(3) _ 푸르디푸른
남명희 _ 232
싱크홀
이수조 _ 242
물밥
이재연 _ 248
섬
이평재 _ 258
비탈길의 샤샤
전이영 _ 267
페넬로페의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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