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곳에 살기 위하여' 시인만의 자리, 지식인의 위치에서 떠나 이 시대의 모든 고난받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자신의 삶을 확대해온 정희성 시인의 시집. 그의 언어는 한치의 빈틈도 없으며 날카로운 긴장과 진실로 가득 차 있다. 제1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희성
1945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대전 익산 여수 등지에서 자랐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변신變身」 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시집 『 답청踏靑』(1974)『저문 강에 삽을 씻고』(1978)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1991) 『시를 찾아서』(2001) 『돌아다보면 문득』(2008) 『그리운나무』(2013) 등을 간행하였다. 제1회 김수영문학상과 만해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대전 익산 여수 등지에서 자랐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변신變身」 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시집 『 답청踏靑』(1974)『저문 강에 삽을 씻고』(1978)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1991) 『시를 찾아서』(2001) 『돌아다보면 문득』(2008) 『그리운나무』(2013) 등을 간행하였다. 제1회 김수영문학상과 만해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 차
제1부
석탄
겨울꽃
어머니, 그 사슴은 어찌 되었을까요
그 짐승의 마지막 눈초리가
쇠를 치면서
새벽이 오기까지는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질네야
이곳에 살기 위하여
보리
어두운 지하도 입구에 서서
쥐불
이제 내 말은
휴전선에서
물구나무서기
언 땅을 파며
아버님 말씀
친구여 네가 시를 쓸 때
들리는 말로는
언제고 한번은 오고야 말
어부사(漁夫詞)
제2부
길을 걸으며
열쇠
하늘을 보다 잠든 날은
화전
꿈
저 산이 날더러
이 봄의 노래
비 오는 날
김씨
진달래
눈을 퍼내며
맨주먹
너를 부르마
불을 지피며
돌
답청(踏靑)
얼은 강을 건너며
노천
병상에서
제3부
불망기
4월에
넋 청(請)
추석달
항아리
제망령가(祭亡靈歌)
매헌(梅軒) 옛집에 들어
산
백씨의 뼈 1
그대 무덤 곁에서
여기 타오르는 빛의 성전(聖殿)이
숲
비무장지대
바늘귀를 꿰면서
□ 발문/김종철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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