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스스로 성인이 되고자 했던 조선의 선비들
서원은 성현을 기리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워진 사설 교육기관이다. 하지만 관료 양성을 위한 준비기구의 성격이 강한 중국의 서원제도나 학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당과 달리,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았다.
서원의 교육은 성현을 따르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성현은 남을 해치거나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안빈낙도(安貧樂道)하는 존재이다. 유생들은 이런 성현에 대해 항시 존경심을 갖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따르기 위해 노력했다. 성현의 모든 것이 유생들의 삶의 근본을 이룬 셈이다.
하지만 유생들이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한 것은, 타고 난 맑은 본성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원래부터 맑고 참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것을 잃지 않고 보존하면 성인이 될 수 있었다.
이처럼 학문 성취와 더불어 본성을 함양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전당으로 지대한 역할을 한 서원은 한때 1,000여 개까지 설립되며 조선을 이끄는 한 축을 담당했다. 조정에서는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서원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학인들은 중앙정계에 활발히 진출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도맡았다.
서원의 모든 공간에는 학인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이처럼 나라의 한 축을 담당한 서원의 외양은 뜻밖에도 소박하고 검소하며 고졸하다. 화려하고 웅장한 것을 마주하면 마음이 동요할 수 있기에 의도적으로 건물을 작고 수수하게 지은 것이다.
선비들은 배움의 길이 책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먹고, 자고, 쉬는 등 생활하는 모든 것에 배움의 뜻을 담아내려고 했다. 서원의 모든 공간에 교육 철학과 목표가 담겨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공부를 할 때는 물론, 출입문을 드나들고,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스스로를 다스리려는 선비들의 마음자리가 서원 곳곳에 남아 있다.
선비들은 배움의 목표를 강당의 당호(堂號)로 새겨 그 가르침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도산서원의 ‘전교당’은 공자의 유교 전범과 가르침에서 따온 말로, 인간은 원래 ‘인(仁)’을 타고난 도덕적 존재이므로 자기 스스로를 극복하여 ‘인’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돈암서원의 ‘응도당’은 뜻을 세우고 근본을 정하여 잡된 생각 없이 유지하고, 사물의 이치를 밝히며 자기반성을 꾸준히 실천하면 지극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남계서원의 ‘명성당’은 진실되고 참된 우주 자연의 도를 밝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소수서원의 ‘명륜당’은 교육을 행함으로 인륜을 밝히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는 선비들의 세계
서원은 봄과 가을의 제사 때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제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내 고즈넉해진다. 서원에서 수신하던 수많은 유생들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마음은 편액이나 건물, 바위 등에 아직까지 그대로 새겨져 있다.
소수서원의 죽계 변에는 ‘경(敬)’자가 새겨진 ‘경석(敬石)’이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 ‘경’은 도(道)에 들어가는 문이자 성인(聖人)의 학문과 사상을 배우기 위한 기본적 마음가짐으로, 선비들은 한순간도 마음에서 ‘경’을 놓아서는 안 되었다. 한가롭게 쉴 때는 물론, 정신을 차리지 못 할 정도로 급한 상황에서도 그만 둬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이 ‘경’이기에 바위에 새겨 다짐을 되뇐 것이다.
서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유형적인 것이다. 시간이 흘러 건물들은 낡고, 꽃은 지고, 나무도 쓰러졌지만, 그 안에 새겨져 있던 마음만은 변함없이 남아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마음이 아닐까? 외면보다 더 깊은 내면의 세계를 이해해야 서원의 참뜻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현재 전국에는 600여 개의 서원이 분포되어 있다. 그중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총 9개의 서원은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서원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그동안 서원을 다룬 책들은 주로 서원의 외적인 면에 주목했다. 하지만 서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당시 서원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저자는 눈에 보이는 유형의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무형의 정신을 알아내기 위해 전국 수백 개의 서원을 답사하였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선비들의 넓고 깊은 사색의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저자가 들려주는 선비들의 커다란 가르침은,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길을 밝혀줄 것이다.
서원은 성현을 기리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워진 사설 교육기관이다. 하지만 관료 양성을 위한 준비기구의 성격이 강한 중국의 서원제도나 학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당과 달리,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았다.
서원의 교육은 성현을 따르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성현은 남을 해치거나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안빈낙도(安貧樂道)하는 존재이다. 유생들은 이런 성현에 대해 항시 존경심을 갖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따르기 위해 노력했다. 성현의 모든 것이 유생들의 삶의 근본을 이룬 셈이다.
하지만 유생들이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한 것은, 타고 난 맑은 본성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원래부터 맑고 참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것을 잃지 않고 보존하면 성인이 될 수 있었다.
이처럼 학문 성취와 더불어 본성을 함양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전당으로 지대한 역할을 한 서원은 한때 1,000여 개까지 설립되며 조선을 이끄는 한 축을 담당했다. 조정에서는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서원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학인들은 중앙정계에 활발히 진출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도맡았다.
서원의 모든 공간에는 학인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이처럼 나라의 한 축을 담당한 서원의 외양은 뜻밖에도 소박하고 검소하며 고졸하다. 화려하고 웅장한 것을 마주하면 마음이 동요할 수 있기에 의도적으로 건물을 작고 수수하게 지은 것이다.
선비들은 배움의 길이 책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먹고, 자고, 쉬는 등 생활하는 모든 것에 배움의 뜻을 담아내려고 했다. 서원의 모든 공간에 교육 철학과 목표가 담겨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공부를 할 때는 물론, 출입문을 드나들고,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스스로를 다스리려는 선비들의 마음자리가 서원 곳곳에 남아 있다.
선비들은 배움의 목표를 강당의 당호(堂號)로 새겨 그 가르침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도산서원의 ‘전교당’은 공자의 유교 전범과 가르침에서 따온 말로, 인간은 원래 ‘인(仁)’을 타고난 도덕적 존재이므로 자기 스스로를 극복하여 ‘인’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돈암서원의 ‘응도당’은 뜻을 세우고 근본을 정하여 잡된 생각 없이 유지하고, 사물의 이치를 밝히며 자기반성을 꾸준히 실천하면 지극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남계서원의 ‘명성당’은 진실되고 참된 우주 자연의 도를 밝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소수서원의 ‘명륜당’은 교육을 행함으로 인륜을 밝히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는 선비들의 세계
서원은 봄과 가을의 제사 때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제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내 고즈넉해진다. 서원에서 수신하던 수많은 유생들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마음은 편액이나 건물, 바위 등에 아직까지 그대로 새겨져 있다.
소수서원의 죽계 변에는 ‘경(敬)’자가 새겨진 ‘경석(敬石)’이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 ‘경’은 도(道)에 들어가는 문이자 성인(聖人)의 학문과 사상을 배우기 위한 기본적 마음가짐으로, 선비들은 한순간도 마음에서 ‘경’을 놓아서는 안 되었다. 한가롭게 쉴 때는 물론, 정신을 차리지 못 할 정도로 급한 상황에서도 그만 둬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이 ‘경’이기에 바위에 새겨 다짐을 되뇐 것이다.
서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유형적인 것이다. 시간이 흘러 건물들은 낡고, 꽃은 지고, 나무도 쓰러졌지만, 그 안에 새겨져 있던 마음만은 변함없이 남아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마음이 아닐까? 외면보다 더 깊은 내면의 세계를 이해해야 서원의 참뜻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현재 전국에는 600여 개의 서원이 분포되어 있다. 그중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총 9개의 서원은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서원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그동안 서원을 다룬 책들은 주로 서원의 외적인 면에 주목했다. 하지만 서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당시 서원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저자는 눈에 보이는 유형의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무형의 정신을 알아내기 위해 전국 수백 개의 서원을 답사하였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선비들의 넓고 깊은 사색의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저자가 들려주는 선비들의 커다란 가르침은,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길을 밝혀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허균
許鈞
허균은 사대부들이 누렸던 누정 생활의 풍류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수년 동안 전국에 있는 수많은 누정을 유람했다. 청명한 달밤, 안개 낀 아침이나 눈비 오는 날에도 누정에 올라 옛 풍류객들의 마음자리를 찾아 서성이며, 누정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철학이나 윤리관, 현실적 욕망을 읽어냈다.
홍익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 우리문화연구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감정위원ㆍ심사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민예미술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담긴 의식과 철학을 고찰하고 있다.
저서로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제41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기획부문 수상), 『십이지의 문화사』를 비롯하여, 『전통 문양』, 『전통미술의 소재와 상징』, 『한국의 정원, 선비가 거닐던 세계』(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한국을 대표하는 책 100선), 『한국의 누와 정』, 『뜻으로 풀어 본 우리의 옛 그림』, 『허균의 우리 민화 읽기』, 『사찰 100美 100選』(제15회 불교언론문화상 출판부문 최우수상), 『사찰 장식의 善과 美』, 『서울의 고궁 산책』, 『불전사물(佛前四物)』, 『궁궐 장식-조선 왕조의 이상과 위엄을 상징하다』 등이 있다. 또한 논문으로는 「한국인의 미의식과 그 표현의 특질」, 「민화에 나타난 서민 정서」, 「조선 후기 민화의 유행 배경과 향유 실태」, 「일월오악도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시고」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제1장 한국의 서원에 관하여
서원의 입지
교육 목표와 내용
서원 약사(略史)
제2장 진입공간
내삼문과 외삼문
入과 出
三이라는 수
홍살문
정문 둘러보기
병산서원 복례문
도동서원 환주문
소수서원 지도문
옥산서원 역락문
도산서원 진도문
남계서원 준도문
제3장 강학공간
강당과 당호
강당과 재 둘러보기
병산서원
도산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소수서원
도동서원
돈암서원
제4장 제향공간
위치와 향배
북, 그리고 좌·우
숭현(崇賢) 사상
제5장 유식공간
휴(休)의 의미
쉼의 장소로서의 누각
누각 둘러보기
병산서원 만대루
구연서원 관수루
남계서원 풍영루
도동서원 수월루
필암서원 확연루
무성서원 현가루
옥산서원 무변루
소수서원 경렴정
제6장 정원과 장식
정원
도산서원 정우당과 병산서원 광영지
남계서원 연지
소수서원 오죽
소수서원 탁청지
은행나무
도산서원 천연대·천광운영대
옥산서원 자계
장식
소수서원 경석
도동서원 중정당 석조 장식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 문자 장식
태극 문양
주요 서원 편람
인용문 출전
서원의 입지
교육 목표와 내용
서원 약사(略史)
제2장 진입공간
내삼문과 외삼문
入과 出
三이라는 수
홍살문
정문 둘러보기
병산서원 복례문
도동서원 환주문
소수서원 지도문
옥산서원 역락문
도산서원 진도문
남계서원 준도문
제3장 강학공간
강당과 당호
강당과 재 둘러보기
병산서원
도산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소수서원
도동서원
돈암서원
제4장 제향공간
위치와 향배
북, 그리고 좌·우
숭현(崇賢) 사상
제5장 유식공간
휴(休)의 의미
쉼의 장소로서의 누각
누각 둘러보기
병산서원 만대루
구연서원 관수루
남계서원 풍영루
도동서원 수월루
필암서원 확연루
무성서원 현가루
옥산서원 무변루
소수서원 경렴정
제6장 정원과 장식
정원
도산서원 정우당과 병산서원 광영지
남계서원 연지
소수서원 오죽
소수서원 탁청지
은행나무
도산서원 천연대·천광운영대
옥산서원 자계
장식
소수서원 경석
도동서원 중정당 석조 장식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 문자 장식
태극 문양
주요 서원 편람
인용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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