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소모적인 관계를 생산적으로 바꾸는 프로들의 소통법-

고객평점
저자한유정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14/04/03
형태사항p.27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86664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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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감정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소통의 기술
10년 넘게 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상황은 늘 계획과 예상을 빗나가게 마련이니, 매 순간순간 일어나는 변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유연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한유정 미술 총감독은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리 능력 있고 명석한 사람일지라도 조직 내 감정싸움에 자주 휘말리게 되면 결국 그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할리우드 독종들과 일하면서 감정싸움 없이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각양각색의 독종들이 모인다는 할리우드에서 저자의 피나는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프로들의 소통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아마추어는 감정부터 드러내고 프로는 해결책부터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 생활을 하면서 감정소모로 인해 심리적 피로감을 느낀다.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논리보다는 감정이 먼저 앞서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 역시 상처를 받게 된다. 소통은커녕 감정만 포화상태에 빠져버리는 셈이다. 저자는 이처럼 원치 않는 상황이 왔을 때 섣불리 감정적 대응과 가치 판단을 하기보다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논리적 설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상황을 수용하는 태도와 이를 설득하는 방식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나뉘는 것이다.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꽉 막힌 사람, 일을 그르쳐놓고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 부하직원을 닦달하는 사람, 원칙은 없고 욕심만 있는 사람이 당신 주변에도 있는가. 이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감정적으로 고단하고 피로한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감정싸움이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당신의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에 자그마한 돌파구, 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어떤 상대와도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다!
“자신이 원하는 바는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고, 중요한 사안일수록 두세 번 되풀이해 확인해야 하며 일의 진행이 확정된 다음에는 부지런하고 뚝심 있게 행동하라.” “무조건 예스를 남발하지 말고,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솔직한 인정과 담백한 사과로 대응하라.” 일견 상식적으로 들리는 내용이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갈등이 빚어지고 일이 엎어지며 인간관계가 틀어지곤 한다.
이 책에는 자기 실리만 챙기는 약삭빠른 사람과 자기 급할 때만 지인들을 찾는 사람,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는 사람, 실수를 저지르고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인간상이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과 직접 갈등을 겪으면서 모색했던 방식들을 토대로 무엇이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었고, 부정적으로 만들었었는지 되짚어본다. 이 책은 감정싸움에서 벗어나 불통을 소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실력 있는 독종들이 피 말리는 경쟁을 벌이는 할리우드에서 현장경험을 쌓은 저자의 소통 기술은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탁월한 성과를 내는 원칙과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유정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 분야의 고수들과 만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이 과정 속에서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영감보다 조직 내 설득과 소통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달았다.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꿈꾸는 블렌딘Blend-in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의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세계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누비는 미술 총감독. 학생 시절, LA 올 로케이션 영화 [러브Love](1999)의 미술 총감독으로 발탁, 영화계에 입문했다. [리틀 히어로 2Little Heroes2](1999)로 “세트를 최상으로 만들어내는 미술 감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맨 프럼 엘리시안 필즈The Man from Elysian Fields](2001)로 학생 시절 우상이었던 앤디 가르시아를 비롯, 믹 재거, 제임스 코번 등의 대가들
과 작업하는 영광을 누렸다.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의 TV 시리즈 미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로비스트](2007)와 국내 기업들의 LA 현지제작 CF에 참여하는 등 국내 작업도 진행했다. 저서로는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감정싸움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법칙

PART 1
프로는 감정싸움을 하지 않는다
01 독종을 움직이는 힘
02 이심전심은 미덕이 아니다
03 눈치 빠르고 일 잘하는 사람이 오래갈까
04 실리를 챙길 것인가, 신의를 지킬 것인가
05 관계가 수월할 때 비겁한 사람은 없다
06 한국인이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
07 작은 것, 사소한 것, 남다른 것으로 설득하라
08 상대를 설득하려면 믿음의 꼬리표를 달아라

PART 2
감정소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법
09 무조건 긍정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10 실수를 만회하는 데 필요한 단 두 마디의 말
11 리더를 설득하는 거절의 기술
12 욕심은 버리고 원칙만 생각하라
13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을 하라
14 어디서나 통하는 할리우드식 면접의 기술
15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톡 까놓고 하라
16 사람을 얻는 실패 vs 사람을 잃는 성공

PART 3
소모적인 관계에서 생산적인 관계로
17 진짜 능력은 실무능력이 아닌 소통능력
18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다루는 법
19 나를 다스리는 데서 소통이 시작된다
20 불같은 상사일수록 차분하게 대응하라
21 권위를 갉아먹는 속물은 멀리하라
22 열등감은 관계를 망친다
23 과한 열정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24 넘치는 의욕은 상대의 의지를 꺾는다

PART 4
불통을 소통으로 만드는 힘
25 편견의 덫에 빠진 한국인
26 보이지 않는 장벽을 깨부숴라
27 온화한 모습이 최강의 카리스마를 만든다
28 관계가 불리할 땐 규칙부터 파악하라
29 모든 일을 내가 할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 멀리 가려면 스스로를 다독이고 설득하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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