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다-플라톤에서 양자역학까지 일원론의 철학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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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하인리히 페스
출판사항바다출판사, 발행일:2025/08/29
형태사항p.451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8937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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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든 것은 하나의 실재에서 생겨나는가?

우주와 존재를 둘러싼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한다!


조약돌과 고양이에서 별과 은하까지 우주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하나의 실재가 존재하는가? 점점 더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양자역학의 해석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의 입자물리학자가 쓴 《모든 것은 하나다》는 양자역학이라는 첨단 과학이론과, 인간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일원론 철학의 결론이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탄생에서부터 양자 세계의 실재성을 둘러싼 논쟁, ‘얽힌 양자우주’라는 근본적 실재의 특성을 살펴보는 한편, 신비주의적이라고 거부당하고 이단으로 탄압받았으나 끈질기게 살아남아 근대 과학혁명에 염감을 주었던 일원론의 역사를 복기한다. 피타고라스와 플라톤에서부터 브루노와 스피노자까지 그리고 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일원론은 철학과 과학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으며, 왜 그동안 터부시되었을까? 얽힌 하나의 양자 실재를 주장하는 첨단 양자역학 해석은 어떻게 일원론과 맞닿아 있으며, 점점 더 작은 입자들에 집착하는 환원주의에 빠진 현대 물리학에 어떤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까?《모든 것은 하나다》는 철학과 과학, 사상사를 종횡무진하며, 수천 년에 걸쳐 인류를 사로잡아온 우주와 실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장대한 생각의 여행으로 이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인리히 페스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 교수.

1999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와 하와이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앨라배마대학교 조교수, 그리고 입자물리학 연구의 중심인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과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이탈리아 그란사소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이제까지 입자물리학, 우주론, 시간과 공간의 구조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중 중성미자와 이중 베타 붕괴에 관한 연구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뉴사이언티스트》에서 커버스토리로 소개되었다.

첫 책 《완전한 파동》은 이제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수수께끼 같은 입자인 중성미자가 어떻게 우주의 신비를 밝혀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설명하여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양자역학은 근본적 실재를 기술하며 그 실재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라는 ‘양자역학의 일원론적 해석’을 제시한다. 일찍이 ‘모든 것은 하나’라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던 일원론의 역사를 되짚으며 현대 과학의 발전에 일원론이 어떻게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했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환원주의에 빠진 물리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원론이 어떻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옮긴이 : 김영태

물리학자. UC 버클리에서 고체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런스버클리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이후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 《현대물리, 불가능에 마침표를 찍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공간, 시간, 운동》 《다세계》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물리가 날 미치게 해》 등이 있다.

목 차

서론: 별을 바라보며

숨은 하나

모든 것이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를 위한 투쟁

하나에서 과학과 아름다움으로

구원의 하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하나

의식을 가진 하나

결론: 미지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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