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간이 흐른다’는 착각을 바로잡다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 퍼져있는 것이라는 현대물리학의 정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 《시간이 흐른다는 착각》(원제: ‘時間’はなぜ存在するのか)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물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시간에 대한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다르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뉴턴은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에 동일하게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절대 시간이라고 불렀다. 반면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통해,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며 장소마다 다른 시간이 존재한다고 결론 내렸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아인슈타인이 옳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왜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느껴질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시간이 언제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궁극적인 물음에 답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요시다 노부오 (吉田伸夫)
이학박사. 전공은 소립자론. 도쿄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과학철학과 과학사를 비롯해 폭넓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명해 양자 중력 이론 입문》, 《명해 양자 우주론 입문》, 《완전 독습 상대성이론》, 《우주를 통합하는 방정식》, 《우주에 ‘끝’은 있는가?》, 《시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흐르는가?》, 《빛의 장, 전자의 바다》, 《양자론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가?》, 《과학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가?》, 《인류는 얼마나 기적적인 존재인가?》,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옮긴이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인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외 다수가 있다.
감수 강형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서 과학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자 한스 라이헨바흐를 중심으로 하는 논리경험주의 시간과 공간 철학을 주제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교양학부 과학기술철학 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나우 : 시간의 물리학》(공역), 《시간의 물리학》 등 8권의 과학철학 책을 번역했으며, 총 16편의 과학철학 학술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다.
목 차
머리말ㆍ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시간은 흐를까?
CHAPTER 1 ㆍ시간은 어디에 있는가?
1. 경직된 뉴턴의 시간
2. 시간의 신축이 중력을 만들어 낸다
3. 유연한 아인슈타인의 시공
CHAPTER 2 ㆍ‘흐르는 시간’이라는 착각의 기원
1. 시작의 수수께끼
2. 빅뱅은 폭발이 아니다
3. 우주는 파괴되어 간다
CHAPTER 3 ㆍ순환하는 시간, 분기하는 시간
1. 순환하는 시간
2. 미래는 어디까지 정해져 있는가?
3. 분기하는 시간
CHAPTER 4 ㆍ생물의 시간, 인간의 시간
1. 물질세계도 진화한다
2. 생명의 역사를 통해서 본 시간
3. 인간에게 시간이란?
CHAPTER 5 ㆍ시간의 끝
1. 파괴되어 가는 우주의 말로
2. 인간과 시간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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