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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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폴 호컨
출판사항웅진지식하우스, 발행일:2025/09/08
형태사항p.355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9689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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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넘어,

탄소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다


숲과 은하, 농장과 연구실을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생명력의 원소로서의 탄소로 다시 읽는

생명의 기원과 번영, 멸종의 서사시 

작가 소개

지은이 : 폴 호켄

사회적 기업가이자 환경운동가, 교육가, 연설가, 저널리스트, 저술가. 폴 호켄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과 사회운동가 중 한 명으로 환경과 사회, 경제의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전 세계 환경보호운동과 사회정의운동을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즈니스 생태학The Ecology of Commerce', '성장 비즈니스Growing a Business', '자연자본주의Natural Capitalism' 등이 있다. 그의 책들은 지구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을 존중하는 삶의 방식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긍정적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시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주요 수상경력 2008년 지속가능성 관련 저작물에 수여하는 '그린 프라이즈', 2003년 환경운동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그린 크로스 밀레니엄 상'을 수상하였다.


옮긴이 : 이한음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과 추리 소설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지구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과학 교양서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이중 나선』 등을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 ≪생명≫, ≪리처드 도킨스≫,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 ≪자연의 빈자리≫, ≪핀치의 부리≫, ≪복제양 돌리≫, ≪인간본성에 대하여≫,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와일드 하모니≫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1장. 생명의 춤: 탄소에 대한 오래된 오해

지구를 길들일 수 있다는 착각 | 탄소가 추는 재생의 춤 | 돈키호테의 망상


2장. 탄소는 흐른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재생

지구온난화를 예언한 유리병 실험 | 무관심하거나 포기하거나 | 미생물에서 세포로, 농장에서 주방으로


3장. 탄소의 탄생: 우리는 죽은 별들의 후손이다

정상우주론과 빅뱅 이론 | 탄소는 어디서 왔는가 | 미세 조정이 낳은 생명의 오케스트라


4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정의에 관한 과학 논쟁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 | 생명의 본질을 찾아서 | 화성 탐사와 가이아 가설 | 오염 물질이 된 빛 | 지구를 덮은 거대한 소음


5장. 별빛을 먹다: 탄소, 인류의 식탁을 채우다

이유식 실험 | 초가공식품 지배 사회 | 개보다 뛰어난 인간의 후각 | 잃어버린 맛봉오리를 찾아서


6장. 유사 식품: 음식의 탈을 쓴 초가공식품의 세계

음식이 병이 되는 시대 | 햄버거보다 열량이 높은 샐러드 | 유사 식품 산업 | 잃어버린 마야문명의 지혜 | 전문가가 지배하는 식탁


7장. 나노 기술의 시대: 인류, 원자를 길들이다

풀러렌의 발견 | 운전대가 없는 자동차 | 나노튜브의 명과 암 | 셀룰로스에서 찾은 해답


8장. 녹색의 연결망: 식물이 소통하는 법

탄소 비료가 낳은 비극 | 식물의 움직임에는 의도가 있다 | 인간만이 언어를 쓴다는 착각 | 식물의 언어 | 이 행성에서 누가 더 중요할까?


9장. 곰팡이 왕국: 생명의 무덤이자 자궁

식물과 곰팡이의 공생 | 천연의 탄소 포집기 | ‘균류맹’, 호모사피엔스


10장. 사라지는 언어들: 언어와 생명 다양성

야마나어의 멸종 | 언어와 생명 다양성의 관계 | 미크마크족의 나무 작명법 | 기후위기와 명사주의


11장. 곤충의 붕괴: 작은 것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곤충의 뇌 | 곤충이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진다 | 마오쩌둥의 참새 박멸 운동 | 세상을 구하는 ‘아마추어’


12장. 녹색 방주: 숲, 지구상 가장 거대한 보금자리

13만 년 전 얼음이 보여준 미래 | 거대림과 생태 다양성 | 아한대림의 탄소 흡수율


13장. 검은 흙: 녹색혁명과 토양의 죽음

지렁이, 쇠똥구리, 개미의 지구 | 살충제와 단일경작 | 녹색혁명 의 후유증 | 미생물의 토양 회복력 | ‘엉망진창’ 농업


14장. 잃어버린 야생: 인간은 자연을 복원할 수 있는가

재야생화 실험 | 번역할 수 없는 세계 | 범고래 대량 학살


15장. 인식의 전환: 지구가 스스로를 구할 것이다

일곱 세대 이후를 위한 법 | 브라운 채플이 보여준 존엄성 | 신이 아닌 산파의 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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