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민의 헌신과 용기, 그리고 연대가 보여준 새로운 혁명”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로 세운 위대한 국민의 역사가 담긴 단 한 권의 책!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조치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친위쿠데타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늦은 밤임에도 국회의원들은 계엄군보다 빠르게 국회로 모였고 국민도 국회 앞에 모여 계엄군을 막아냈다. 긴박했던 시간이 지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로 계엄은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시민군의 역사가 생동하는 이 땅에서 계엄이 다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3선 의원 출신 현직 언론인인 저자 민병두는 계엄의 태동과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는 기록을 다층적인 관점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빛의 혁명’이라 명명되는 역사적 시간을 다룬 최초의 백서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민병두
독재정권에 저항하여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치안본부, 안전기획부 등에 끌려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민주화 공로를 인정받아 훗날 5·18민주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법원은 그가 관련되었던 학림사건, 제헌의회 그룹 사건과 관련한 재심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하고 과거 재판부를 대신하여 사과했다.
이후 《문화일보》에서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으로 기자 활동을 이어갔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17대·19대·20대 3선 국회의원 고지에 올랐으며, 20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보험연수원장을 거쳐 현재 ‘뉴스투데이’ 회장을 역임하며 연극배우, 시니어 패션모델, 캘리그라퍼, 어반스케치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도시는 사람이다》,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들어가며 12ㆍ3 빛의 혁명이라고 부른다
12ㆍ3 비상계엄부터 파면까지
‘12ㆍ3 비상계엄’ 그날 밤 이동 경로
1부 계엄의 기원을 파헤치다
1장 쿠데타 속내 드러낸 검사 윤석열
2장 대호 프로젝트, 윤통 만들기
3장 검찰 역사는 빨갱이 척결
4장 21대 총선 충격, 부정 선거론에 빠져들다
5장 전두환도 업적 많다는 윤석열
6장 국민 속으로 No, 군대 속으로 Yes
7장 남산을 바꾼 김용현, 용산도 바꾸다
8장 창밖에는 잠수교가, 취임사에는 쿠데타가 보인다
9장 이태원 참사도 좌파의 음모
10장 음주운항 비행기에 5천만 명을 싣고
11장 김이 곧 국가다
12장 윤석열, 방첩사 부활시키다
13장 계엄 첫 번째 징조, 경호처 차지철 시대로
14장 계엄의 빌드업, 역사 전쟁
15장 김태효의 수상한 방문
16장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국정원의 의심스러운 발표
17장 계엄의 단초, 김건희의 명품가방
18장 돌아오지 못한 해병
19장 뜻밖의 변수, 신원식 대오 이탈
20장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21장 2017년 계엄문건 열공한 김용현
22장 국지전 유도했나
23장 명태균 게이트, 정권을 붕괴시키다
24장 밀물 같은 시국선언
2부 국민이 만든 ‘빛의 혁명’
25장 왜 12월 3일이었을까
26장 계엄의 막후 설계사, 노상원의 등장
27장 왜 밤 10시에 계엄령을 선포하려 했나?
28장 윤석열의 아메리칸 파이
29장 내란의 밤 재구성
30장 이재명의 유튜브, 한동훈의 선택
31장 우원식의 월담
32장 계엄에 저항한 최초의 시민들
33장 계엄의 고발자들
34장 윤석열의 담화문 저항
35장 선결제와 응원봉, 그리고 평화의 깃발
36장 헌법을 부정하는 반동 세력
참고문헌 : 한국의 개신교 보수화
37장 두 번째 대첩, 남태령
38장 한강진대첩 이끈 키세스군단
39장 윤석열의 농성전
3부 헌법의 교과서 탄생하다
40장 서부지원 난동, 극우 파시즘의 태동
참고문헌 : 20대 남성은 왜 극우가 되는가?
41장 음모론의 생산자들 그리고 맹신자들
참고문헌 : 우리 안의 미중전쟁
42장 극우화된 국민의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보수
43장 보수의 마지노선 지킨 조갑제ㆍ정규재의 재발견
44장 문재인의 사과
45장 헌법재판관의 송곳질문 vs 윤석열의 거짓말
46장 내란세력의 헌법재판소 흔들기
47장 민주주의를 수호한 헌법재판관
48장 검찰 공화국의 일몰
49장 국회가 묻고 답하다
50장 11시 22분, 윤석열을 파면한다
글을 맺으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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