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길 위에서 길을 묻다
하늘의 절대군주!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파키스탄 히말라야 - K2, 낭가파르밧, 가셔브럼1, 브로드피크, 가셔브럼2 & 훈자
나는 왜 이곳으로 왔는가? 무엇을 찾으려고 왔는가?
깨달음은 먼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인간이기에 짊어진 짐을 숙명처럼 지고 삶이 다할 때까지 가는 것이다. 그 길에서 넘어지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가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간다. 그 길 위에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는다. 그 답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히말라야 트레킹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마음이 허허롭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 길을 찾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보자.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티의 詩 〈진정한 여행〉 전문
과연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찾았을까?
오직 ‘신의 뜻대로(인샬라!)’ 될 것이고 신만이 알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영국
1959년 바다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마산(경남 창원)의 무학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1985년 경남신문 기자로 시작하여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세계일보 기자로 있었다. 1998년 〈남선생국어논술전문학원〉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등산과 여행을 좋아하며 사진찍기를 즐긴다.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사진연구반 사우들과 4번의 사진전을 열었다. 특히 2006년 네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로 히말라야에 푹 빠져, 해마다 히말라야에 가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히말병’에 걸린 환자이기도 하다. 詩를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낯선 여행지에서 한 잔의 술을 놓고 하염없이 상념에 빠지기도 하는 풍류객이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yygreen1112
▣ 주요 목차
Prologue
1부·꿈꾸는 트레커
K2 발토르 트레킹을 꿈꾸다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하는 길
다시 길 위에 서다
트레킹 장비를 챙기다
2부·신들의 정원을 가다!
01 · 파키스탄에서 첫날밤을 맞다
02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네
03 · 칠라스의 밤은 뜨겁다
04 · 사막 같은 카라코람의 푸른 들판, 스카르두
05 · 휴머니스트 제주원정대
06 · 카라코람의 거친 숨소리를 듣다
07 · 아스꼴리를 떠나 줄라로
08 · 빙하 물에 발을 담그다
09 · 나무 그늘이 있는 빠유에서 고소적응을 하다
10 · 빙하는 살아있는 강이다
11 · 도전은 아름답다
12 · 이런 수행이 있을까
13 · 독수리 날개를 펼친 마셔브럼 (K1)
14 · 아! 콩고르디아
15 · 하늘의 절대 군주, K2를 만나다
16 · 구름에 싸인 K2 베이스캠프
17 · 끝내 받지 못한 곤도고로라 퍼밋
18 · 이별은 불편하다
19 · 하얀 눈에 덮인 가셔브럼1, 2 베이스캠프
20 · 설맹으로 고통 받는 포터를 보다
21 ·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며
22 · 빙하 위에서 길을 잃다
23 · 둥근 달을 보며 떠나온 집을 그리다
24 · 발토르 트레킹의 날개를 접다
25 · 몸이 힘들면 마음마저 힘들고
3부·가장 먼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26 · 라이코트가 내려다보는 타리싱에 오다
27 · 루팔 베이스캠프에서 낭가파르밧 루팔 벽을 보다
28 · 페어리메도우 가는 길
29 · 배탈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30 · 낭가파르밧의 황금 일출을 보며 생각에 젖다
31 · 푸른 훈자에 들어오다
32 · 이글네스트호텔에서 비를 맞다
33 · 이글네스트 언덕 돌탑에 돌을 얹다
34 · 욕망은 끝이 없고 가야할 길도 끝이 없다
35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36 · 훈자를 떠나 인더스 강의 거친 물살을 따라 내려오다
37 · 다시 이슬라마바드에 오다
38 · ‘인샬라’ 신의 뜻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pilogue
길 위에서 길을 묻다
하늘의 절대군주!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파키스탄 히말라야 - K2, 낭가파르밧, 가셔브럼1, 브로드피크, 가셔브럼2 & 훈자
나는 왜 이곳으로 왔는가? 무엇을 찾으려고 왔는가?
깨달음은 먼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인간이기에 짊어진 짐을 숙명처럼 지고 삶이 다할 때까지 가는 것이다. 그 길에서 넘어지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가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간다. 그 길 위에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는다. 그 답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히말라야 트레킹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마음이 허허롭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 길을 찾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보자.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티의 詩 〈진정한 여행〉 전문
과연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찾았을까?
오직 ‘신의 뜻대로(인샬라!)’ 될 것이고 신만이 알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영국
1959년 바다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마산(경남 창원)의 무학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1985년 경남신문 기자로 시작하여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세계일보 기자로 있었다. 1998년 〈남선생국어논술전문학원〉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등산과 여행을 좋아하며 사진찍기를 즐긴다.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사진연구반 사우들과 4번의 사진전을 열었다. 특히 2006년 네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로 히말라야에 푹 빠져, 해마다 히말라야에 가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히말병’에 걸린 환자이기도 하다. 詩를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낯선 여행지에서 한 잔의 술을 놓고 하염없이 상념에 빠지기도 하는 풍류객이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yygreen1112
▣ 주요 목차
Prologue
1부·꿈꾸는 트레커
K2 발토르 트레킹을 꿈꾸다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하는 길
다시 길 위에 서다
트레킹 장비를 챙기다
2부·신들의 정원을 가다!
01 · 파키스탄에서 첫날밤을 맞다
02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네
03 · 칠라스의 밤은 뜨겁다
04 · 사막 같은 카라코람의 푸른 들판, 스카르두
05 · 휴머니스트 제주원정대
06 · 카라코람의 거친 숨소리를 듣다
07 · 아스꼴리를 떠나 줄라로
08 · 빙하 물에 발을 담그다
09 · 나무 그늘이 있는 빠유에서 고소적응을 하다
10 · 빙하는 살아있는 강이다
11 · 도전은 아름답다
12 · 이런 수행이 있을까
13 · 독수리 날개를 펼친 마셔브럼 (K1)
14 · 아! 콩고르디아
15 · 하늘의 절대 군주, K2를 만나다
16 · 구름에 싸인 K2 베이스캠프
17 · 끝내 받지 못한 곤도고로라 퍼밋
18 · 이별은 불편하다
19 · 하얀 눈에 덮인 가셔브럼1, 2 베이스캠프
20 · 설맹으로 고통 받는 포터를 보다
21 ·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며
22 · 빙하 위에서 길을 잃다
23 · 둥근 달을 보며 떠나온 집을 그리다
24 · 발토르 트레킹의 날개를 접다
25 · 몸이 힘들면 마음마저 힘들고
3부·가장 먼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26 · 라이코트가 내려다보는 타리싱에 오다
27 · 루팔 베이스캠프에서 낭가파르밧 루팔 벽을 보다
28 · 페어리메도우 가는 길
29 · 배탈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30 · 낭가파르밧의 황금 일출을 보며 생각에 젖다
31 · 푸른 훈자에 들어오다
32 · 이글네스트호텔에서 비를 맞다
33 · 이글네스트 언덕 돌탑에 돌을 얹다
34 · 욕망은 끝이 없고 가야할 길도 끝이 없다
35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36 · 훈자를 떠나 인더스 강의 거친 물살을 따라 내려오다
37 · 다시 이슬라마바드에 오다
38 · ‘인샬라’ 신의 뜻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pilogue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