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생에서 기회는 100% 온다!
무엇이 기회인지, 기회에 눈을 떠야 한다!!
인생 기회 만들기 5가지 전략을 마음에 담아라!!!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이 시대 삶의 조건은 기회 만들기를 요구한다. 저자는 7080세대를 대표하여 청춘들에게 인생 기회 만들기 전략으로 인연, 도전, 창의, 분노, 늦춤의 5가지를 말한다.
인연 -‘나’를 만드는 것은‘나’가 아니다
- 자신감이 충만할 때는 ‘나’만 생각하고, ‘나’를 중심에 놓는다. 그래서 ‘나’를 중심에 놓는 전략은 청춘 세대가 갖는 특권이며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이런 특권과 아름다움을 내려놓고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자기실현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자기실현은 자기만족이 아니고, 사회 속에서 남과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쌓아온 다른 사람과 인연의 공덕이 자기실현의 힘이 된다.
- 인연에는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때와의 인연도 있다. 때를 만난다는 것은 우연적 행운에 자신의 실력이 결합되는 것이다. 또 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과의 인연이 자신의 진정성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때와의 인연은 대중과의 계속적인 소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면 때와의 인연이 무르익어 그 때가 펼쳐질 순간이 다가온다.
도전 - 나아가야 할 곳은‘나’가 아니라 사회이다
- 열정을 불태우기 전에 나아가야 할 곳을 먼저 찾아보라.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사회에 도전하라. 사회에 나아가서 부딪치고 도전하는 와중에, 목표도 점차 분명해지고 열정도 두 배로 올라간다. ‘나’에게서 벗어나 사회를 일찍부터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기회의 폭도 넓어지고,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현실의 폭과 깊이는 앉아서 생각하는 것과 무척 다르다. 사회 현실의 폭과 깊이는 부딪쳐 보아야 알 수 있다.
- 운명이 인간 유형을 바꾸기도 하지만, 스스로 인간 유형을 바꾸려고 함으로써 새로운 운명을 만날 수도 있다. 인간 유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태도로 임할 수밖에 없고 또한 새로운 상황에서 일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가능성들이 생기고 또 다른 기회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 또한 성실은 도전의 가장 큰 무기이다. 성실이라는 미덕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한 점 부끄러움도 없으려는 태도에서 나온다. 성실로 인정받는 것은 능력으로 인정받는 것보다 한 수 위에 있다. 왜냐하면 성실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열심히 연마하기 때문이다.
창의 -‘나’를 뜨게 하거나 평생 젊게 살게 하거나
- 사회 현실을 개척해 나가는 강력한 힘은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사회 현실의 두터운 벽에 씨앗을 뿌려 그 벽을 갈라내어 뿌리를 내리게 하고, 마침내 꽃도 피우고 거목으로 클 수 있도록 해준다. 호기심을 갖고 문제의식을 확장해 그 분야의 뿌리 밑까지 살펴보라. 그러면 수많은 아이디어가 생기고, 기가 막힌 기획이 만들어진다. 이런 것들이 간혹 당신을 한 방에 뜨게 할 수 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을 실현하고픈 젊음의 열정이 당신 인생을 계속적으로 지배할 것이다.
- 음식이 숙성되어야 제대로 맛을 내는 것처럼, 사람의 머리도 숙성의 시간이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상상은 무엇인가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그래서 상상력의 기반이 되는 지식과 사고력 정도에 따라 상상력의 수준은 달라진다.
-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찾아내고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마련하는 것이 통찰력이다. 즉,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얼마나 변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런 변화 속에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것을 볼 수 있다면 또 그런 것을 찾아낼 수 있다면 어떤 기회가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기회는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의 물줄기를 바라볼 때 오는 것이다. 독서는 세상 물줄기 속을 꿰뚫고 밑바닥까지 살펴볼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도 일정한 순서와 절차가 있다. 그래서 기획 과정은 사람의 인지 과정과 마음 구조와 관련을 맺어야 한다. 이것은 마케팅 불변의 법칙, 즉 ‘상대방으로부터 출발하라. 그리고나서 자신의 것을 상대방과 관련시켜라.’ 라는 명제와 밀접히 관련을 맺고 있다.
분노 -‘나’안에 있는 파멸의 요소를 제어하라
- 분노의 화신이 ‘나’를 불태우고, 상대방까지 불태우고 싶은 때가 있다. 억눌린 화를 반복적으로 터뜨리면,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자기혐오로 이어져 일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없다. 이럴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면, 세상의 절대지존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면 분노도 잠잠해지게 된다.
- 사회 현실과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니 분노를 제어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청춘 시절에 체득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가족으로부터 내가 위로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족을 위로해야 한다. 내가 있어서 가족을 껴안을 수 있다면, 자신의 분노를 잠재우고 새로운 힘을 충전할 수 있다.
늦춤 - 쓰러진‘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유를 꿈꾸게 된다.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고, 애써서 일하지 않아도 술술 풀리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이런 소망을 이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여유가 생기는 즉시 일은 안 풀리기 시작하고, 경제적 여유도 점점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여유 대신 늦춤이 필요하다. 늦춤은 여러 가지를 돌아보게 한다. 잘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챙길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상황도 가볍게 툭툭 쳐나가면서, 하나하나 만들어갈 수 있다. 늦춤을 생활화하면 최악을 막아내는 힘이 생기고, 반전의 기회를 잡아 ‘나’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 사회에서의 노력은 자기와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과의 싸움이다. 사회적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자기를 늦추고 꾸준히 대응해야 한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몇 년간 예측하고, 그로부터 다시 3∼4 년 후의 미래 상황을 상상하라. 나아가 15년 20년 후의 당신 모습을 상상하라. 그러면 꿈은 이루어진다. 또한 자기 충족적 예언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나의 귀로 들어오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타인의 시선에 부응하기 위해 사람은 2배로 노력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당신은 자기 충족적 예언자 역할을 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재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창의융합가치연구소」대표로 활동하면서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창의융합의 가치 실현에서 먼저 매체의 작용에 주목하고 있다. 창의융합의 새로운 가치는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여 그것을 배합함으로써 탄생하는데,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어떠하냐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영상 매체와 인쇄 매체의 특징과 상호작용을 해명하고, 새로운 활용 방식이 나와야만 창의융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두 매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실마리로 인간 뇌과학 분야가 있다. 특히 좌뇌 우뇌의 지각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감성적 능력과 개념적 능력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은, 매체의 새로운 활용 방식에 시사점을 준다.
그는 창의융합의 원리에 기초하여 인문사회 분야와 과학기술 분야의 융합을 시도하려고 한다. 현재 창의융합의 가치는, 과학, 기술, 공학이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심리학 분야와 융합된 첨단 산업 제품에 실현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원리적으로 더 확대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창의융합의 가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상적인 사회 활동이나 회사 업... 무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어 새롭게 재해석되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도 이러한 원리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미래 세계를 주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사회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창의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에 해당한다. 정보와 지식의 기반이 있어야만 창의융합이 가능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책『이제 인생의 기회에 눈떠라』는 창의융합의 가치를 찾아 도약하려는 청춘 세대들에게 사회 현실이라는 기반을 확실히 제공할 것이다. ‘기회’라는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전략적 지침서로 충분히 역할을 다할 것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은 필요조건으로 사는 것
1. 인연 - ‘나’를 만드는 것은 ‘나’가 아니다
- 때를 만나는 것, 때를 만드는 것, 때를 기다리는 것
- 인간은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과 마주친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마라
- 잘나갈 때 조심하라
- 사회 초년생활 10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 마지막까지 뒷정리하는 조직 속의 중심 인간이 되라
- 업(業)의 확인이 필요하다
- 도덕적 인간 ? 출세의 필수 조건
2. 도전 - 나아가야 할 곳은 ‘나’가 아니라 사회이다
- 한 길을 파고드는 자, 여러 길을 섭렵하는 자
- ‘성격 개조’라는 말의 무서움
- 맨땅에 헤딩하기
- 거래를 100% 성사시키는 방법
- 일시적으로 돈 버는 것, 지속적으로 돈 버는 것
- 인생에서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시기
- 비빌 언덕을 만들어라 ? 신용테크와 자산테크
3. 창의 - ‘나’를 뜨게 하거나 평생 젊게 살게 하거나
- 영재 수준으로 ‘나’를 만드는 방법 ? 몰입과 집착
- 전문가 수준으로 ‘나’를 끌어올리는 독서 방법
- 인문학적 능력이란
- 미국애들이 무서운 이유 ? 광고와 마케팅과 심리학
- 이미지의 무서움을 아는가
- 성공 요소를 장악하는 힘 - 기획력
4. 분노 - ‘나’ 안에 있는 파멸의 요소를 제어하라
- 성실함에 뒤통수 치는 사회
- 노력의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슬픔
- 피지 못한 꿈에 대한 설움
- 때로 나도 누군가에게 분노의 대상이 된다
- 분노 대신 아부가 필요하다
- 갑-을 관계에서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
- 10만 원이 1억 원의 가치를 가질 때
- 가족에 대한 ‘나’의 약속을 마음속에 꼭꼭 심어두라
5. 늦춤 - 쓰러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 1년의 노력과 4년의 노력이 보장한 것 ? 그러면 10년의 노력이 보장할 것은
- 2∼3년은 여유를 갖되, 4∼5년을 넘기지 마라
- 50년 후의 사업계획서를 매년 작성하는 다국적 기업들
- 가끔은 자기 충족적 예언이 필요하다
- 천리를 볼 때, 만리를 볼 때
- 심연을 바라보는 고래의 눈
에필로그 - 가슴에 담아두고 마음에 새기고픈 말
인생에서 기회는 100% 온다!
무엇이 기회인지, 기회에 눈을 떠야 한다!!
인생 기회 만들기 5가지 전략을 마음에 담아라!!!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이 시대 삶의 조건은 기회 만들기를 요구한다. 저자는 7080세대를 대표하여 청춘들에게 인생 기회 만들기 전략으로 인연, 도전, 창의, 분노, 늦춤의 5가지를 말한다.
인연 -‘나’를 만드는 것은‘나’가 아니다
- 자신감이 충만할 때는 ‘나’만 생각하고, ‘나’를 중심에 놓는다. 그래서 ‘나’를 중심에 놓는 전략은 청춘 세대가 갖는 특권이며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이런 특권과 아름다움을 내려놓고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자기실현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자기실현은 자기만족이 아니고, 사회 속에서 남과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쌓아온 다른 사람과 인연의 공덕이 자기실현의 힘이 된다.
- 인연에는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때와의 인연도 있다. 때를 만난다는 것은 우연적 행운에 자신의 실력이 결합되는 것이다. 또 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과의 인연이 자신의 진정성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때와의 인연은 대중과의 계속적인 소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면 때와의 인연이 무르익어 그 때가 펼쳐질 순간이 다가온다.
도전 - 나아가야 할 곳은‘나’가 아니라 사회이다
- 열정을 불태우기 전에 나아가야 할 곳을 먼저 찾아보라.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사회에 도전하라. 사회에 나아가서 부딪치고 도전하는 와중에, 목표도 점차 분명해지고 열정도 두 배로 올라간다. ‘나’에게서 벗어나 사회를 일찍부터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기회의 폭도 넓어지고,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현실의 폭과 깊이는 앉아서 생각하는 것과 무척 다르다. 사회 현실의 폭과 깊이는 부딪쳐 보아야 알 수 있다.
- 운명이 인간 유형을 바꾸기도 하지만, 스스로 인간 유형을 바꾸려고 함으로써 새로운 운명을 만날 수도 있다. 인간 유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태도로 임할 수밖에 없고 또한 새로운 상황에서 일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가능성들이 생기고 또 다른 기회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 또한 성실은 도전의 가장 큰 무기이다. 성실이라는 미덕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한 점 부끄러움도 없으려는 태도에서 나온다. 성실로 인정받는 것은 능력으로 인정받는 것보다 한 수 위에 있다. 왜냐하면 성실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열심히 연마하기 때문이다.
창의 -‘나’를 뜨게 하거나 평생 젊게 살게 하거나
- 사회 현실을 개척해 나가는 강력한 힘은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사회 현실의 두터운 벽에 씨앗을 뿌려 그 벽을 갈라내어 뿌리를 내리게 하고, 마침내 꽃도 피우고 거목으로 클 수 있도록 해준다. 호기심을 갖고 문제의식을 확장해 그 분야의 뿌리 밑까지 살펴보라. 그러면 수많은 아이디어가 생기고, 기가 막힌 기획이 만들어진다. 이런 것들이 간혹 당신을 한 방에 뜨게 할 수 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을 실현하고픈 젊음의 열정이 당신 인생을 계속적으로 지배할 것이다.
- 음식이 숙성되어야 제대로 맛을 내는 것처럼, 사람의 머리도 숙성의 시간이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상상은 무엇인가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그래서 상상력의 기반이 되는 지식과 사고력 정도에 따라 상상력의 수준은 달라진다.
-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찾아내고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마련하는 것이 통찰력이다. 즉,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얼마나 변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런 변화 속에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것을 볼 수 있다면 또 그런 것을 찾아낼 수 있다면 어떤 기회가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기회는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의 물줄기를 바라볼 때 오는 것이다. 독서는 세상 물줄기 속을 꿰뚫고 밑바닥까지 살펴볼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도 일정한 순서와 절차가 있다. 그래서 기획 과정은 사람의 인지 과정과 마음 구조와 관련을 맺어야 한다. 이것은 마케팅 불변의 법칙, 즉 ‘상대방으로부터 출발하라. 그리고나서 자신의 것을 상대방과 관련시켜라.’ 라는 명제와 밀접히 관련을 맺고 있다.
분노 -‘나’안에 있는 파멸의 요소를 제어하라
- 분노의 화신이 ‘나’를 불태우고, 상대방까지 불태우고 싶은 때가 있다. 억눌린 화를 반복적으로 터뜨리면,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자기혐오로 이어져 일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없다. 이럴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면, 세상의 절대지존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면 분노도 잠잠해지게 된다.
- 사회 현실과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니 분노를 제어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청춘 시절에 체득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가족으로부터 내가 위로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족을 위로해야 한다. 내가 있어서 가족을 껴안을 수 있다면, 자신의 분노를 잠재우고 새로운 힘을 충전할 수 있다.
늦춤 - 쓰러진‘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유를 꿈꾸게 된다.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고, 애써서 일하지 않아도 술술 풀리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이런 소망을 이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여유가 생기는 즉시 일은 안 풀리기 시작하고, 경제적 여유도 점점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여유 대신 늦춤이 필요하다. 늦춤은 여러 가지를 돌아보게 한다. 잘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챙길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상황도 가볍게 툭툭 쳐나가면서, 하나하나 만들어갈 수 있다. 늦춤을 생활화하면 최악을 막아내는 힘이 생기고, 반전의 기회를 잡아 ‘나’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 사회에서의 노력은 자기와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과의 싸움이다. 사회적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자기를 늦추고 꾸준히 대응해야 한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몇 년간 예측하고, 그로부터 다시 3∼4 년 후의 미래 상황을 상상하라. 나아가 15년 20년 후의 당신 모습을 상상하라. 그러면 꿈은 이루어진다. 또한 자기 충족적 예언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나의 귀로 들어오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타인의 시선에 부응하기 위해 사람은 2배로 노력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당신은 자기 충족적 예언자 역할을 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재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창의융합가치연구소」대표로 활동하면서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창의융합의 가치 실현에서 먼저 매체의 작용에 주목하고 있다. 창의융합의 새로운 가치는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여 그것을 배합함으로써 탄생하는데,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어떠하냐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영상 매체와 인쇄 매체의 특징과 상호작용을 해명하고, 새로운 활용 방식이 나와야만 창의융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두 매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실마리로 인간 뇌과학 분야가 있다. 특히 좌뇌 우뇌의 지각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감성적 능력과 개념적 능력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은, 매체의 새로운 활용 방식에 시사점을 준다.
그는 창의융합의 원리에 기초하여 인문사회 분야와 과학기술 분야의 융합을 시도하려고 한다. 현재 창의융합의 가치는, 과학, 기술, 공학이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심리학 분야와 융합된 첨단 산업 제품에 실현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원리적으로 더 확대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창의융합의 가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상적인 사회 활동이나 회사 업... 무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어 새롭게 재해석되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도 이러한 원리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미래 세계를 주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사회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창의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에 해당한다. 정보와 지식의 기반이 있어야만 창의융합이 가능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책『이제 인생의 기회에 눈떠라』는 창의융합의 가치를 찾아 도약하려는 청춘 세대들에게 사회 현실이라는 기반을 확실히 제공할 것이다. ‘기회’라는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전략적 지침서로 충분히 역할을 다할 것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은 필요조건으로 사는 것
1. 인연 - ‘나’를 만드는 것은 ‘나’가 아니다
- 때를 만나는 것, 때를 만드는 것, 때를 기다리는 것
- 인간은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과 마주친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마라
- 잘나갈 때 조심하라
- 사회 초년생활 10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 마지막까지 뒷정리하는 조직 속의 중심 인간이 되라
- 업(業)의 확인이 필요하다
- 도덕적 인간 ? 출세의 필수 조건
2. 도전 - 나아가야 할 곳은 ‘나’가 아니라 사회이다
- 한 길을 파고드는 자, 여러 길을 섭렵하는 자
- ‘성격 개조’라는 말의 무서움
- 맨땅에 헤딩하기
- 거래를 100% 성사시키는 방법
- 일시적으로 돈 버는 것, 지속적으로 돈 버는 것
- 인생에서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시기
- 비빌 언덕을 만들어라 ? 신용테크와 자산테크
3. 창의 - ‘나’를 뜨게 하거나 평생 젊게 살게 하거나
- 영재 수준으로 ‘나’를 만드는 방법 ? 몰입과 집착
- 전문가 수준으로 ‘나’를 끌어올리는 독서 방법
- 인문학적 능력이란
- 미국애들이 무서운 이유 ? 광고와 마케팅과 심리학
- 이미지의 무서움을 아는가
- 성공 요소를 장악하는 힘 - 기획력
4. 분노 - ‘나’ 안에 있는 파멸의 요소를 제어하라
- 성실함에 뒤통수 치는 사회
- 노력의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슬픔
- 피지 못한 꿈에 대한 설움
- 때로 나도 누군가에게 분노의 대상이 된다
- 분노 대신 아부가 필요하다
- 갑-을 관계에서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
- 10만 원이 1억 원의 가치를 가질 때
- 가족에 대한 ‘나’의 약속을 마음속에 꼭꼭 심어두라
5. 늦춤 - 쓰러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 1년의 노력과 4년의 노력이 보장한 것 ? 그러면 10년의 노력이 보장할 것은
- 2∼3년은 여유를 갖되, 4∼5년을 넘기지 마라
- 50년 후의 사업계획서를 매년 작성하는 다국적 기업들
- 가끔은 자기 충족적 예언이 필요하다
- 천리를 볼 때, 만리를 볼 때
- 심연을 바라보는 고래의 눈
에필로그 - 가슴에 담아두고 마음에 새기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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