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슨 박사는 믿을 만한 연구 논문들을 기반으로
가장 흔한 65가지 육아 걱정과 딜레마에 답을 제시한다.”
- 다니엘 시걸, 의학박사·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육아 딜레마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가장 지혜로운 조언을 만난다!
《육아 궁금증 사전》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가장 흔하지만, 대단히 중요하고, 논란이 될 정도로 혼란스러운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최신 과학 연구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시하는 책이다. 경험 많은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컨설턴트,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 자녀의 엄마인 티나 브라이슨 박사는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출산 이후 1년에 집중하여 지혜롭고 명쾌한 조언을 들려준다.
모유 수유, 수면 교육, 배변 습관, 예방 접종, 훈육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65가지 주제는 아기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여느 육아서와 다른 점은 다양한 육아 딜레마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브라이슨 박사는 수많은 최신 과학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의 논문, 메타 분석 자료, 권위 있는 전문기관의 의견을 분석하여 부모들이 아이와 가족 모두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난감한 육아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과학적 연구 결과를 고려한 다음,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고 부모의 직감과 가치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 전제이다. 헷갈리고 모순되는 정보 속에서 혼란을 느끼는 이들, 육아 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당신의 육아가 훨씬 명확하고 쉬워질 것이다.
헷갈리고 모순되는 육아 정보들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모유 수유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모유 수유 중에 술을 마셔도 될까?” “꼭 수면 교육을 해야 할까?” “예민한 아기는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아기에게 항생제를 써도 될까?”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할까?”
“육아 도우미와 어린이집, 어느 쪽을 선택할까?” ?.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는 초보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과 친구들, 동네에서 만난 이웃, 식당에서 만난 사람들까지 당신의 육아에 대해 조언하고 싶어 할 것이다. 분명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이지만 그들의 정보 중 어떤 것은 시대에 맞지 않고 또 어떤 것은 쓸모없고, 서로 어긋나고 모순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전문가들조차 때로는 의견이 충돌하기도 한다. 아이의 수면 습관에 대해서만 질문해도 어떤 사람은 무조건 아기와 함께 자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밤에 아이가 잠들 때까지 혼자 둬야 한다고 한다. 당장 아기의 수면 시간표를 짜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기가 울면 무조건 젖을 물리라는 사람도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주장들 속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인 브라이슨 박사는 일단 정확하고 탄탄한 정보부터 수집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주변 상황을 고려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수십 년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현재 우리가 가진 가장 완벽한 정보를 부정한 채 선입견과 편견에 기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한다. 물론 육아 문제에 ‘항상 옳은 길’이나 ‘모든 가족에게 통하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육아 지식이 있는’ 다정하고, 유연한 부모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영유아기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현명한 답을 찾아가다
이 책은 초보 부모들이 갈등하는 문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을 보여주는 ‘상반된 의견’, 과학계에서 도출한 연구 결과의 핵심을 요약한 ‘과학이 말해주는 것’, 부모들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아기와 가족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결론을 제시하는 ‘꼭 기억해야 할 것’,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따뜻하고 친절한 조언을 담은 ‘브라이슨 박사가 엄마들에게’로 구성된다.
브라이슨 박사는 육아에 관한 어떤 문제라도 결국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그 본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아이와 가족 모두가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답을 찾아가자고 말한다. 시중에는 “좋은 부모라면 이렇게 해야 해.” 또는 “아이를 위해 이것을 더 해야 해.”라는 식으로 부모의 죄책감을 건드리거나 육아로부터 점점 뒷걸음치게 하는 책이 너무 많다. 하지만 누구도 완벽한 부모는 될 수 없다. 모든 부모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가 부모로서 완벽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할 수 있는 한 충분한 양의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아기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의 것을 할 수 없을 때도 당신은 여전히 최고의 부모가 될 수 있다. 육아라는 새로운 세상에 이제 막 뛰어든 초보 부모라면 이 책을 꼭 펼쳐보자. 혼란스러운 주장들로 가득 찬 바다를 잘 헤엄쳐 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티나 페인 브라이슨
티나 페인 브라이슨 박사는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컨설턴트이다.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애착과학, 육아이론,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등을 연구해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모, 교육자, 임상의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의 여러 학술회의에 연설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The Whole-Brain Child)?와?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No-Drama Discipline)?이 있으며, 소아정신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니얼 시겔Daniel Siegel 교수와는 ?예스 브레인 아이들의 비밀(Yes Brain)?과 ?아이 옆에 있어 주는 것의 힘(The Power of Showing Up)?을 함께 펴냈다.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의 종합 상담치료센터인 ‘커넥션센터(The Center for Connection)’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 : 허성심
남제주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영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소 과학, 여행, 역사 관련 책을 즐겨 읽으며 언어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있다. 제주대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강사로 있었고, 지금은 대학에서 교양 영어를 가르치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의 학교 분투기》《철학의 숲》《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심심할 때 우주 한 조각》《어떻게 최고를 이끌어낼 것인가》《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수학으로 이해하는 암호의 원리》《단테의 인생》《차원이 다른 수학》등이 있다.
목 차
여는 글_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삶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라며 04
PART 1 수유와 이유식
모유 수유, 꼭 해야만 할까? 27
모유 수유 중 음주, 괜찮을까? 35
모유 수유 중 식단을 제한해야 할까? 39
모유 수유, 언제까지 해야 할까? 44
젖병을 사용하면 모유 수유에 방해가 될까? 49
수시 수유와 규칙적 수유, 무엇이 좋을까? 53
유축 수유, 해도 괜찮을까? 58
잠결 수유를 해도 될까? 63
흡연하면서 모유 수유를 해도 될까? 66
전자담배를 피는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해도 될까? 69
아기 주도 이유식,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까? 74
고형식,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79
꼭 유기농 식품을 먹여야 할까? 83
PART 2 의학 정보
아기에게 항생제를 써도 괜찮을까? 91
알레르기 유발 음식, 언제부터 먹여도 될까? 96
아기가 세균에 노출되어도 괜찮을까? 100
모유 수유 중 약을 먹어도 될까? 105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할까? 109
아기의 예방 접종, 안심해도 될까? 115
아기에게 진정제를 먹여도 될까? 122
소음은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126
아기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여도 될까? 130
아기의 귀를 뚫어도 될까? 134
혹시 나도 산후 우울증일까? 137
PART 3 육아용품
베이비파우더는 안전할까? 145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도 될까? 148
벌레 기피제, 아기에게 사용해도 될까? 151
아기 띠는 안전할까? 154
카시트는 꼭 필요할까? 161
보행기는 위험할까? 165
젖병 속 환경호르몬, 괜찮을까? 169
일회용 기저귀와 천 기저귀 중 무엇을 선택할까? 173
노리개 젖꼭지, 아기에게 도움이 될까? 178
애착 이불, 좋을까, 나쁠까? 184
속싸개는 도움이 될까? 186
아기 옷과 이불, 꼭 유기농 제품을 써야 할까? 189
이앓이 완화 목걸이, 효과가 있을까? 192
이앓이 완화 연고는 효과가 있을까? 195
PART 4 생활
아기를 부모 곁에 재워도 괜찮을까? 201
우리 아기 첫 목욕, 언제 시켜야 할까? 209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 212
아기에게 젖을 물려 재워도 괜찮을까? 216
아기를 카시트나 유모차에 재워도 될까? 220
아기 마사지는 효과적일까? 225
SNS에 아기 사진을 올려도 될까? 229
반려동물은 아기에게 해로울까? 234
일과 육아, 무엇을 선택할까? 239
육아 도우미와 어린이집, 어느 쪽을 선택할까? 251
PART 5 양육과 교육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259
예민한 아기,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273
아기의 낯가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279
아기를 자주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질까? 284
아기의 엉덩이를 때려도 될까? 288
이중 언어 경험은 아이에게 이로울까? 297
‘유아어’를 쓰는 것은 좋을까, 나쁠까? 301
아기에게 글 읽기를 가르쳐야 할까? 304
‘아기 수어’는 이로울까? 309
아기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머리가 좋아질까? 317
‘배변 소통’은 효과가 있을까? 322
배변 훈련은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327
수면 훈련, 꼭 해야 할까? 333
아기의 스크린 타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349
손가락 빠는 우리 아기, 그냥 둬도 될까? 360
터미타임이 아기의 건강에 도움이 될까? 363
영유아 수영, 시키는 것이 좋을까? 367
옮긴이의 글_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안내자’ 같은 책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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